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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07 18:44
LG전자, 구미TV라인 인도네시아·폴란드 이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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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LG전자, 구미TV라인 인도네시아·폴란드 이전 발표

폴란드 1개 라인 이전… 6월 말까지만 구미공장에서 가동

[구미뉴스]=LG전자가 20일 오전 구미 TV사업부 직원들에게 ‘TV공장 생산지 이동 변경이란 제목의 인도네시아·폴란드 이전 일정을 전달했다.

 

완성조립 4.5개 라인 중 인도네시아 2(G01/G03) 라인(+반제품조립 OBM라인) 이전 폴란드 므와바 1(G02) 라인을 이전하고, 구미엔 1(G04=TV라인) (G05=특수모니터라인) 라인만 잔류하고, 이전 라인은 6월 말까지만 구미공장에서 가동한다는 내용이다.

생산 라인 이전에 따른 구미공장 감원 인원은 명퇴 및 평택공장 재배치 100여명이다. 380명 추정치가 100명으로 많이 빗나가서 그나마 다행이다.

61일부터 12일까지 희망퇴직과 평택 재배치 희망자 접수를 받고, 615일부터 710일까지 구미인원 재배치 선정, 831일까지 모두 완료한다는 일정이다.

구미시는 ‘LG전자, 인도네시아 이전, 시장·국회의원 불구경이란 제목의 57일 구미경실련 성명서 발표 이후 언론을 통해 이슈화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11일이나 지난 18일에서야 구미공장을 방문했지만 확정된 게 없다는 설명을 들었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여전히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았다.

특히, 시장·도지사·국회의원·국회의원당선인·시의회·도의원 등 선출직 전원이 이전 철회를 요청하는 LG전자 본사 방문조차 하지 않고 일제히 침묵한 사실은, “구미는 대기업이 떠나도 침묵, LG 추가 이전도, 삼성 추가 이전도 이젠 지역사회 반대라는 부담이 없어졌다.”는 나쁜 신호를 줬다는, 나쁜 선례를 남긴 점은 시민들보부터 두고두고 비난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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