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진미동(동장 김태영)에서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관내 기업체 기숙사인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기숙사에서「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을 홍보하고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민원실 운영은 기숙사 거주자 중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홍보 안내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고, 전입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인동보건지소에서 지원해준 홍보물품을 나누어주며 구미시 보건행정업무 홍보에도 앞장섰다. 더불어 전입신고를 한 대상자에게는 한겨울에도 꽃이 피는 겨울팬지도 나누어 주며 따뜻함을 전달하였다.

이날 나누어준 겨울팬지는 진미동단체협의회에서 준비한 것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을 실시함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더욱더 가깝게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실현하게 되었다. 그로인해 업무 등으로 바쁜 직장인들은 번거로움을 덜어내고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김태영 진미동장은 “이번 민·관이 협력하여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을 전개한 것처럼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현장민원실을 운영하는 등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을 통해 인구 늘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