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과 구미지역 노사민정 관계자들은 11. 13(수) 오전 10시30분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 논의를 위해 '제4차 구미지역 파트너십 촉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시청,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한국노총 구미지부,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구미시의회 등 지자체, 노사단체, 민간 분야 전문가 9명이 참석해 지역 고용‧노동 현안 해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표명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구미지역의 고용‧노동 현안 논의를 통하여 구미시 중장기 발전 위한 노사민정 전문가의 다양한 지원 역할과 지역 노사상생협력 문화 활성화에 대하여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향후에도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를 정례화하여 지역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에 역할을 기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구미지역 노사민정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화와 소통 활성화를 통하여 지속적인 지역 노사상생문화 구축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사발전재단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사발전재단은 상생의 노사협력을 기반으로 기업의 다양한 혁신활동을 지원하고 일자리창출, 고용차별 개선, 중장년일자리지원, 국제노동교류협력 등 원스톱-풀(full)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노동 전문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