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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03 09:27
한국독도교육연구소와 함께하는 독도 바로 알기 및 독도 골든벨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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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도교육연구소와 함께하는 독도 바로 알기 및 독도 골든벨 대회

[구미뉴스]=한국독도교육연구소(소장 박석희)는 7월 16~17일(화, 수) 양일 간 13시부터 16시까지 경화여자고등학교(교장 박윤자) 강당에서 전교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 바로 알기 및 독도 골든벨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독도 바로 알기 교육과 독도골든벨은 1학년을 담당한 독도교육사 김경옥, 황미경과 2학년을 담당한 독도교육사 김미선, 최미숙의 강의와 골든벨 진행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독도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어떻게 지켜가야 할지에 대한 목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독도 영유권에 대한 거짓주장을 펼치는 일본에 대해 근거로써 반박할 수 있도록 논리적 대응에 주력한 독도교육을 실시함으로, 알찬 교육의 장이 되었다. 독도 골든벨은 OX문제와 객관식, 주관식 문제가 골고루 출제되었으며, 시작부터 열정적으로 참석한 학생들에 의해 1학년과 2학년에서 각각 골든벨을 울렸다.

 

또한 강당 입구에서부터 전시 된 독도사진 50여점과 독도의 현황은 이광섭 독도교육사(현 대구지방경찰청)의 작품으로, 독도에서 2년 6개월 동안 독도경비대장으로 근무하면서 촬영한 생생한 독도의 4계절 모습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조재철 경화여자고등학교의 인성부장은 “독도의 소중함을 막연하게 여기던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논리가 정리되었으며 독도사진전과 함께하니 현장감까지 느껴져 더 좋았다”며, 입시준비에 여념이 없는 3학년 학생들도 입시 이후에 독도교육의 기회를 가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경화여자고등학교와 경암중학교의 박윤자 교장은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독도교육을 제대로 실천하고자 독도교육사 자격을 취득하였고 현재 교육현장에서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인성을 갖춘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제자 사랑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한국독도교육연구소 박석희 소장 “경상북도에 연구소를 두고, 독도교육과 독도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며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라도 함께 하겠다”며 독도교육홍보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기존의 딱딱한 독도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독도사랑과 나의진로’와 같이 다양한 요소를 접목하여 거듭나는 독도교육을 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하였다.

 

한국독도교육연구소는 연구위원과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위원 10명 전원이 ‘독도학’을 전공한 ‘독도교육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5월 26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독도 교육과 독도 골든벨 대회 개최 및 독도 희귀사진전시회 등을 주관하며 찾아가는 독도 교육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 한국독도교육연구소 054-461-1900, 김미선 010-7766-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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