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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18 21:19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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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구미유치 520만 시도민의 염원을 담다!

[구미뉴스]=구미시와 대구‧경북은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를 위해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열망과 염원을 모았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30일(수) 14시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대구․경북 시도민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그간 SK 하이닉스 유치활동 영상 상영, 대구․경북 경제 상생을 위한 결의문 낭독, 시도민 염원 풍선 날리기, 상생기념나무 식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구‧경북은 지역의 균형발전과 생존을 위한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결집함과 동시에, 정부와 정치권에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및 공장총량제 준수를 강력히 촉구해나가기로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염원은 하나로서 알아서 자발적으로 오신 대구시, 경북도, 구미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화이팅! 저희들이 대구'경북 생기고 가장 자발적으로 일어난 운동이 SK하이닉스 모시는 것입니다. 권영진 시장님과 어제 청와대, 총리실로 또 다른부처로 다니면서 들어보니까 대구'경북이 언제 그렇게 똘똘 뭉쳤나 총리께서 하는 이야기가 삼성, LG가 떠날때 좀 그렇게 하지 이런 말을 할때 뒤통수 맞은것 처럼 아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늦을때 늦다고 생각하면 괞찬습니다. 늦을때 일수록 이때부터 마음을 다지고 우리가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대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오늘 이런 자리가 마련되었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안된다고 생각할때... 올해 기해년입니다. 기적같이 해결된다고 생각하고 마음에 뜻을 두고 열심히 나아갑시다라"고 외쳤다. 

  

장석춘 국회의원 "내가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 구미경제가 어려워졌습니다. 하루라도 마음편할 날이 그렇게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 지역에 공장이 활성화 되어서 구미시민들이 뜬뜬한 삶의 질이 올라갈 수 있을까하는 마음으로 고민고민 했는데 이번에 시민들이 그런 자발적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된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더욱 저는 일심히 일해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밖에 없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여러분 정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10년전 수도권 규제완화가 이루어 지고 난 후 구미의 중요한 기업들이 수도권으로 빠져 나가고 우리 구미시민들은 제대로 말씀 한번 못하고 속알이 해 왔습니다. 그 당시 여러분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SK하이닉스가 이 구미로 와야된다는 그런 마음으로 이렇게 하나로 되어서 오늘 이마음이 하늘을 움직였습니다. 이제는 땅이 움직일 차례입니다. 땅위에 새롭게 우리 대구와 경북이 새롭게 출발하는 그런 출발점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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