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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18 21:19
12월 14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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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2)

형곡초, 구운초 2건, 덕촌초. 문장초

우리의 힘,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아요!
영남에너지서비스 착한에너지학교 프로그램 참여

[구미뉴스]=형곡초등학교(교장 신현덕)는 12월 10일(월)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안전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착한 에너지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인 착한에너지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풍선을 이용하여 LNG와 LPG의 특징을 비교해보고, 가스누출탐지제로 직접 가스누출 여부도 확인하였다. 또한 VR 체험을 통해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한 올바른 습관을 익혔으며, 태양광 비행기를 직접 조립하여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착한에너지학교에 참여한 4학년 학생들은 “에너지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보는 과정들이 재미있었다. 오늘 배운 비눗물을 활용한 가스 누출 확인 방법을 부모님께도 알려드리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환경과 신재생에너지의 소중함에 대해 이해하고 나아가 안전한 에너지 사용법에 대해 익혀 안전 의식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구운초등학교, 2018학년도 겨울 영어캠프
영어캠프에서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

구운초등학교(학교장 박명호)는 12월 8일(토)에 2018학년도 겨울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올해에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외국의 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였다.

  

1-2교시에는 자신의 영어이름을 짓고 크리스마스에 대한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즐겁게 자신의 영어이름을 짓고 크리스마스에 대한 퀴즈를 풀고 선물을 받았다. 3-4교시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리스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놀이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어캠프에 참여한 4학년 양수빈 학생은 “영어도 배우고 맛있는 간식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고 이야기 하였고 5학년 조소빈 학생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활동이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탈북민과 함께 한 통일교육
빨리 통일이 되어 백두산에 가고 싶어요!

구운초등학교(학교장 박명호)는 12월 14일(금)에 5,6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한 통일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은 탈북민인 이정희 강사가 해주어서 더욱 실감나는 교육이 되었다.

 

먼저, 북한 주민들의 생활에 대한 소개가 있었는데, 북한 주민들은 남한과는 다르게 먹을 것, 입을 것 등의 생필품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과 정부에서 정한 규정을 어기면 남한보다 가혹한 벌을 받으며 고문까지도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다음으로 북한 어린이들의 생활을 소개해 주었는데 남한과 비슷하게 북한에서도 여러 과목을 공부하고 친구들과 노는 시간도 즐기지만 학교에서 군사훈련을 받고 방과후교실이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통일이 되면 남한의 우수한 기술력과 북한의 풍부한 자원이 합해져 우리나라가 더욱 부강한 나라가 되고 백두산과 금강산에도 갈 수 있는 등 좋은 점이 많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었다.

6학년 김예서 학생은 “빨리 통일이 되어서 북한 친구들도 만나고 함께 백두산에 올라가서 백두산의 맑은 물에 손을 담궈보고 싶어요.”라며 통일을 염원하였다.

작은 시골학교 덕촌초 전교생 대구 동성로 연극 나들이

덕촌초등학교(교장 임선희)는 12월 12일 전교생이 대구 여우별 아트홀에서 연극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하였다.

  

1~6학년 학생 39명은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 후 이색체험으로 연극 배우와의 면담 및 연극놀이 시간을 가졌다. 더욱이 덕촌초 전교생은 학교 별빛축제 연극공연에 모두 출연한 경험이 있어 연극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남달랐다.

  

고학년에서는 책을 미리 읽고 연극관람을 하여 심화된 형태의 독후활동을 할 수 있었고, 연극 내용이 학교폭력예방․생명존중교육과도 연관이 있어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인성교육의 장이 될 수 있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오○○학생(6학년)은 “배우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통해 연극배우는 다양한 인물을 소화할 수 있어야 하며 대기실에서 얼마나 바쁘게 준비하는지 알게 되었고 관객과 교감하는 연극의 특성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들의 노래
문장 지역공동 성악영재학급 수료기념음악회

문장초등학교(교장 이재국)는 ‘2018학년도 문장지역공동 성악영재학급 수료기념음악회’를 2018년 12월 12일 오후 3시 40분에 문장관에서 실시하였다.

 

‘우리들의 노래’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남성수 선생님의 지휘 아래 문장지역공동 성악영재 학생들이 ‘감사해요. 우리에게 주신 것’이라는 남성수 선생님께서 직접 작사, 작곡하신 동요를 포함하여 총 6곡의 아름다운 합창을 선보였다.

  

이 날 음악회에는 음악에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해 주셔서 모두가 어우러진 따뜻한 음악회가 되었다.

120시간의 교육과정을 마치며 수료기념음악회에 참석한 6학년 변○○양은 “마지막까지 영재수업을 잘 마치고 수료기념음악회를 후회 없이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나뿐만 아니라 성악영재학급 친구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성악 영재를 하며 힘들 때도 있었지만 나에게 도움이 된 성악영재수업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재국 교장은 “1년 동안 성악영재학급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바른 인성을 겸비한 예술가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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