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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03 09:27
10월 23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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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3)

인동초, 인의초, 장천초, 형일초 2건

인동초,학부모와 함께하는 요리 교실
나는야 요리왕!

[구미뉴스]=구미 인동초등학교(교장 이정희)는 2018년 10월 15일(월)에는 1학년, 10월 22일(월)에는 2학년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자녀와 희망아동이 함께 본교 실과 실습실에서 학부모회 어머니들과 우리 밀 피자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체험활동 전 손을 깨끗하게 씻고 머릿수건과 앞치마를 두르며 청결에 유의하였다.

  

피자는 밀가루 반죽을 넓게 펴 만든 도우 위에 치즈와 소스, 그 밖의 다양한 토핑을 올려 화덕이나 오븐에 구운 이탈리아 요리라는 것을 알고 별모양 스텔라 피자를 만드는 체험활동을 하였다.

다른 나라의 음식을 만들며 우리나라 음식과 비교해보고 나아가 그 나라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새롭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되었다. 친구들과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보고 맛 볼 생각에 만드는 내내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웠다.


인동초등학교 학부모회 정재성회장은“학부모회 어머니들과 함께 고사리 같은 손으로 피자를 만드는 아동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고 바쁘신 중에도 도우미로 활동해 주신 어머니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인의초,두드림학교~~ 신나는 임실피자체험학습
맛있는 피자를 만들며 일과 직업의 세계를 탐색하며 꿈을 키워요

인의초등학교(교장 김선희)에서는 방과 후에 열심히 학습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두드림학교 학생들 20명이 10월 20일(토) 경주 임실치즈학교에서 피자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먼저 요리 강사님의 재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모둠별로 돌아가면서 도우를 손바닥으로 눌러서 공기를 뺀 다음 도우를 방망이로 열심히 밀었어요. 그 다음 도우를 피자 접시에 담고 끝부분에 치즈를 넣어서 감아 만 다음 양파, 햄, 불고기, 버섯, 올리브 등을 예쁘게 토핑하고 마지막에 치즈를 골고루 얹은 다음 고구마무스로 장식하면 끝~~

  

맛있는 피자가 구워질 동안 우리는 흑염소 건초 주기 체험을 하고 신나는 레일 썰매와 트렘블린(봉봉) 체험을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인의초등학교 김○○학생은 “오늘 체험은 정말 재미있어요. 우리가 만든 맛있는 피자와 스파게티도 먹고 레일썰매는 꿀잼이예요.” 라며 환하게 웃었다. 친구들과 맛있는 피자를 배불리 먹고 레일 썰매와 트렘블린(봉봉) 체험을 맘껏 하고 아쉬웠지만 체험학습을 마쳤다.

구미 장천초, 전국농악경연대회 동상 수상!

구미 장천초등학교(교장 이시백) 국악동아리 ‘장천무을농악연희패’가 지난 10월 21일(일) 오전 9시부터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18 구미 농악경연 대잔치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3~6학년 학생 33명이 참가해 구미 지역 대표 전통문화예술인 무을농악을 선보여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지역의 농악단 20여개 팀이 참가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특히, 구미 지역 초등학생 유일의 참가 단체인 ‘장전무을농악연희패’는 상쇄인 6학년 최OO 학생의 꽹과리에 맞추어 32명의 학생들이 꽹과리, 징, 북, 장구, 소고를 치며 신명나는 무을농악 한마당을 펼쳐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구미 무을농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중들에게 신명을 불러 일으켰다.

 

5학년 김OO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참가한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해서 매우 기쁩니다. 구미 지역의 자랑인 무을농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시백 교장은
“경북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구미무을농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전통 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한 학생들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 전통 문화를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천초등학교는 문화예술 소외 지역의 소규모 학생 전교생 대상으로 문화적 감수성과 표현력 증진을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꽃 씨앗학교』지원 사업에 공모, 지난 2016년 1월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난타, 해금, 가야금, 사물놀이, 무을 농악 등 국악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형일초, 학급 학예회 개최
내안의 숨은 재능, 끼를 찾는 알지예 꿈끼 발표회

형일초등학교(교장 우희경)는 10월 19(금)‘알지예(RGE) 꿈끼 발표회’를 각 학급에서 특색 있는 재능 발휘의 장이 열렸다.

  

이번 학예회는 21학급의 전체 학생이 참여하여 노래와 춤, 마술, 동화구연, 태권도, 연극, 악기연주 등 평소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많은 학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마음껏 뽐내었다.

  

특히 이번 학급 학예회는 그동안 연습한 학급별 특색 있는 1인 1악기 연주회도 함께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진로 탐색 및 꿈과 끼를 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각 학급에서는 초대장을 만들어 많은 학부모님들이 학예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학부모에게는 내 자녀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1학년 김○○ 학생은 “친구들과 엄마가 보고 있어서 조금 부끄럽기는 했지만, 그동안 연습한 것을 멋있게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2학년 때는 더 잘 발표하고 싶어요.”라고 첫경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Wecome 형일, High Five Day
형일초,신나는 등굣길, 등교맞이 사제동행 켐페인

형일초등학교(교장 우희경)는 2018년 10월 17일~10월 18일까지 2일간 형일초 정문에서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신나는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High Five Day>를 운영하였다.

 

하이파이브 데이는 학생들이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교장선생님과 담임 선생님들이 등굣길의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학생들을 맞이하는 행사이다.

 

이날 교사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사랑해~.”, “오늘도 힘내 파이팅!”, “오늘도 즐겁게 보내자”라는 인사와 함께 격려의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서로를 응원했다.

등교 맞이 행사로 학생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지친 학생들의 마음에 오롯이 전해졌을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예방에도 기여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6학년 김○○ 학생은 “교문에 선생님들이 계셔서 조금 어색하기는 했지만 많은 선생님들이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밝고 활기찬 기운이 느껴져 기분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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