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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05 23:40
9월 28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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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1)

형일초, 비산초, 선주초, 옥계초 2건

교실을 자주빛으로 물들이다
세상을 노랗게 프로젝트학습

[구미뉴스]=형일초등학교(교장 우희경) 4학년 3반은 9월 21일(금) 가을 맞이 프로젝트 학습의 일환으로 [교실을 자주빛으로 물들이다 - 포도껍질 천연염색]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8학년도 함께 하는 프로젝트 학습 [가을] 학습의 일환이었다. 미리 준비해온 한송이의 포도를 친구들과 나눠 먹고 그 포도껍질을 이용하여 염료를 우려내고, 본인이 원하는 손수건, 양말 등에 자주빛 천연 염색을 실시하였다.

 

포도 수확을 위해 노력해주신 농부의 고마움에 대하여 먼저 이야기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나머지 염료 만들기 및 염색 활동은 부모님과 함께하기 활동으로 자원봉사를 해주신 어머님 3분과 함께 활동을 실시하였다.

활동과정에 대한 공유는 학급홈페이지인 클래스팅을 통해 계획부터 활동 완료까지 모든 활동을 공유하였다. 한명도 소외되는 학생이 없이 모든 학생이 함께 협동하여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활동이 끝난 후 본인이 염색한 작품을 들고 단체 사진 촬영을 하면서 즐겁게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담임 이양호 교사는 “이번 [포도껍질 천연염색하기]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농부의 고마움에 대하여 알게 되고, 학급홈페이지(클래스팅)를 통한 활동 공유로 자연스럽게 학부모를 학교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고 앞으로도 자주 학생활동 중심의 배움과 나눔이 실천되는 행사를 많이 할 것이라고 하였다.

1~3학년 성폭력 예방 안전교육
소중한 몸과 마음을 서로서로 존중해요

비산초등학교(교장 안승철)에서는 2018년 9월 27일(목)에 1~3학년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주관 성폭력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소중한 몸과 마음을 서로서로 존중해요”라는 주제로 인형극을 통해 성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상황에 따른 대처법을 알아보았다. 가족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기분이 나쁜 상황은 이야기 하기, 모르는 사람은 물론 아는 사람도 함부로 따라 가지 않기, 자신의 속옷을 보여 달라는 요구에는 단호하게 “싫어요, 안돼요, 하지 마세요”라고 외치기 등을 살펴보았다.

  

안승철 교장은 “성범죄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릴때부터 장기적이고 반복적인 성교육 예방교육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성폭력 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정신을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선주초, 수학여행 실시
조상의 숨결부터 현대 과학기술까지

구미 선주초등학교(교장 박정순)는 9월 20일~21일 양일간 6학년을 대상으로 수학여행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학여행에서는 수원 화성, 여주 세종대왕릉 등에서 조상의 숨결을 느끼고 용인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체험 시간을 가지며 용인 자동차 박물관과 호암미술관 등에서 현대 과학기술과 예술에 대해 체험하였다. 소규모 팀별로 진행된 수학여행은 그룹별 다른 코스를 체험하며 다양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수학여행에 참여하여 가족들이 아닌 반 친구들과 함께 하루 밤을 보내보기도 하고, 그룹별로 계획을 짜 함께 이동하고 견학하면서 단체 생활의 의의를 다시 되돌아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6학년 윤OO학생은 학교에서 사회 시간에 배운 내용을 실제로 수원 화성에서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였으며, 김OO학생은 친구들과 같이 먹고 자고 체험하는 것이 가장 즐거웠다고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요
옥계초등학교 1학년, 현장체험학습

옥계초등학교(교장 김영우) 1학년 학생은 지난 9월 21일(금)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낙동강생물자원관에는 생물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실과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1학년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끌었다. 교육프로그램은 각 반별로 진행되었다. 물에 사는 친구들, 곤충, 나뭇잎 등을 눈과 현미경 등으로 관찰하여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생물의 신비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생명의 소중함과 생물 다양성’, ‘살아 숨쉬는 낙동강’을 주제로 한 전시관에서는 바다, 육지, 강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었으며, 평소 볼 수 없었던 동물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해양교육연구학교를 진행하며 바다와 해양 생물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학생들에게 바다에 가지 않고도 해양생물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더 나아가 다양한 생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된 현장체험학습이었다.

옥계초,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하다
옥계초등학교, 4학년 글로벌 예절교육 체험학습

옥계초등학교(교장 김영우) 4학년은 9월 27일 목요일부터 10월 1일까지 구미 해평면에 위치한 글로벌 예절체험교실에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글로벌 예절수업, 전통예절수업, 전통음악수업, 한문수업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먼저 공수의 예절부터 배우고 인사를 하는 것으로 수업을 시작하였으며, 글로벌 교육 및 전통예절 교육을 통해 해외여행관련 예절을 익히고 한복 입기, 바른 절하기 및 다도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음악당에서 이루어진 전통음악수업에서는 장구치기 활동을 통해 우리의 신명을 맛 볼 수 있었다.

 

특히, 글로벌 예절수업 중 점심시간에는 돈가스를 먹으면서 먹는 법을 하나하나 보고 직접 실습해보는 양식 체험도 실시하였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양식 먹을 때도 지켜야할 예절이 있는 줄 몰랐는데 알게 되어 좋았고 재미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옥계초등학교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 및 견학을 통하여 미래 리더의 자질을 기르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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