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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07 15:47
9월 21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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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9월 21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3)

신평2동 3건, 형곡1동

신평2동 번영회 추석맞이 성금 지원
관내 저소득 가정 8세대에 성금(총80만원) 전달

[구미뉴스]=r구미시 신평2동(동장 지대근)에서는 9. 21(금) 14시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신평2동 번영회(회장 이도영)에서 마련한 성금(총80만원)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금일 성금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실업가구 등 8세대에 지원됐으며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심적으로 더 외롭고 위축되기 쉬운 명절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고마움을 전했다.

 

지대근 신평2동장은 “주변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있어 신평2동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이 될 것”이라며 매년 아낌없이 지원 해주는 신평2동 번영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신평2동 번영회는 지역민을 위한 후원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명절마다 성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경로당 지원, 이웃돕기 성금지원 등 지역사회의 번영과 나눔을 위해 활발히 앞장서고 있다.

어르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신평2동, 추석맞이 경로당 순회 방문

신평2동(동장 지대근)에서는 9. 21(금) 15시, 관내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하여 추석맞이 문안인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고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관내 어르신들께 추석연휴기간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라고 문안인사를 드리며, 전기 및 가스에 의한 화재, 식중독, 도난 등 추석명절 안전수칙에 대해 교육하는 등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두루 살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대근 신평2동장은 “요즘 일교차가 큰데 어르신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추석연휴기간 주변에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보살펴 보름달처럼 마음마저 가득 찬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하였다.

신평2동 새마을남여지도자
추석 명절맞이“무료 칼 갈아주기”봉사

신평2동(동장 지대근)에서는 2018. 9. 21(금) 오전 9시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순용, 한복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관내 주민들에게 추석 명절맞이 “무료 칼 갈아주기 봉사”를 실시하였다.

  

신평2동 “무료 칼 갈아주기 봉사”는 2015년부터 설․추석 명절마다 실시하고 있는 봉사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날 관내 주민 70여명에게 각 가정에서 쓰고 있는 날이 무뎌진 부엌칼 등 250여점을 새것 같이 갈아 주었다. 주민들 또한 “이번 추석에도 새마을남여지도자들 덕분에 편하게 차례 음식을 장만 할 수 있어 참 좋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신평2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이순용, 한복순)은 “비록 힘은 들어도 주민들을 위해 칼 갈아주기 봉사는 계속 이어 질 것이며 주민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더불어 함께하는 진정한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하였다.

 

한편, 지대근 신평2동장은 오늘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명절마다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 따뜻한 정으로 주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추석맞이 사랑나눔을 실천하다
형곡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소외계층에 생필품 지원

형곡1동(동장 박경하)에서는 9. 20.(목) 오후 1시 형곡1동 바르게살기 운동위원회(위원장 박근호) 위원들이 마련한 쌀(4kg) 10포와 휴지(30롤) 10개, 라면 10박스를 소외계층 10가구에 전달했다.

  

박근호 위원장은 “외롭게 추석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전달되어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형곡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여 따뜻한 사랑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박경하 형곡1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행복을 만드는 일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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