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 추진위원 회의 개최
추진계획 설명, 현안사항 토의, 협조 및 지원 당부

[구미뉴스]=무을면(면장 이재근)은 8. 21(화) 14:00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2회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 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번, 추진위원 회의는 세번째로 개최 되었으며 올해 10월 13일 춤새권 도농교류센터(안곡리 소재)에서 개최되는 농산물 버섯축제 관련 프로그램 설명, 식당운영 과 체험ㆍ시식코너 등 축제계획 전반에 대한 설명과 주요내용을 구체화 하고 내실있게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축제추진위원장(김장악)은 축제 전반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올해 축제는 어느해보다 더 알차고 내실있게 추진되어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무을면장(이재근)은 축제추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도농교류와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12년째 이어온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는 무을 뛰어넘어 명실한부한 구미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축제준비에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자연보호 신평2동협의회 8월 정례회의 및
태풍「솔릭」대비 관내 재해위험지역 환경 순찰

신평2동(동장 지대근)에서는 2018. 8. 22.(수) 오후 5시 30분 자연보호 신평2동협의회(회장 박찬경) 회원과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 및 관내 재해위험지역 환경순찰을 실시하였다.

이 날 활동은 현재 우리나라로 북상중인 태풍「솔릭」을 대비하여 관내 재해위험지역을 사전 점검코자 실시하였으며, 3인1조 5개조로 나누어 관내 빈집 시설물 및 돌출 간판 현수 상태 등을 점검하였고, 활동을 마친 후 관내 식당에서 상반기 활동보고 및 주요 시정사항 홍보 등을 전달하며 정례회의를 가졌다.

박찬경 자연보호신평2동협의회장은 한창 맹위를 떨치던 가마솥 더위가 조금 누그러지는가 싶더니 강한 태풍이 북상중이어서 자연정화활동과 더불어 관내 환경 순찰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지대근 신평2동장은 처서(處暑)를 코앞에 두고 있지만 아직까진 폭염의 기세가 남아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여 올 여름 잘 보내시길 바라며, 금일 관내 환경 순찰은 애향심이 회원들 마음에 기본바탕이 되어있어야 가능한 활동이기에 솔선수범하여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아울러 빈집 등 노후된 곳이 많은 관내 특성상 현재 강한 중형 태풍이 북상중이므로 긴장을 늦춰서는 안됨을 거듭 강조하였고,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없도록 주변 환경정비에 신경 써 주기를 당부하였다.

맞춤형 교육으로 삶에 활력을!
형곡1동 하반기 노래 및 요가교실 개강

형곡1동(동장 박경하)은 8. 22(수) 오전 10시 윤창욱 도의원, 권재욱 시의원 등 금호어울림포레경로당에서 노래교실 수강생 20명과, 오전 11시 형곡경로당 2층에서 요가교실 수강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맞춤형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형곡1동 노래교실 및 요가교실은 구미시 평생교육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 수업은 매주 수·금요일에 8월에서 12월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특히 노래교실은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요가교실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증대시켜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경하 형곡1동장은 수강생들에게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삶의 활력을 찾기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교육기회를 넓히겠다.”고 했다.

해평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정화활동

해평면(면장 박래섭)에서는 8. 22(수) 10시부터 해평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황치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평 냉산에 위치한 구미산악레포츠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과 국토대청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산악레포츠공원 주변을 돌면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제거 활동도 병행하여 공원 일대와 등산로주변을 말끔히 정비하였다.

황치현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환경정화활동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시민들이 해평면을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태 해평부면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화활동을 펼친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쾌적하고 살기좋은 해평면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