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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18 21:19
24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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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2)

비산초, 상모초, 형일초 2건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을 위하여
비산초, 방학 전 사고예방교육 실시

[구미뉴스]=비산초등학교(교장 안승철)는 7월 18(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여름방학나기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오늘 안전교육은 물놀이, 야영, 식중독, 약물 및 사이버 중독, 각종 교통사고, 학교폭력 및 성폭력, 실종 및 유괴, 아동학대, 재난 안전 등 학생들에게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 요소에 대하여 경각심을 다시 일깨워 주었다.

  

더불어 전 교직원을 상대로 안전교육도 실시하였다. 학교 안팎에 도사리고 있고 각종 위험요소에 대해 안내하고, 더위로 느슨해진 일상에 파고드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예방이 최선임을 잊지 않고 각 학급의 위기 학생 관리 또한 철저를 기할 것을 다짐하였다.

비산초등학교는 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인식형성과 가정 및 학교가 연대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배움이 영그는 학교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변화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상모초등학교(교장 김한수)는 지난 7월 21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2차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학생, 학부모 30명이 참여한 이번 진로체험은 카이스트 대학 탐방, 솔로몬 파크, 지질박물관을 다녀오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이번 진로체험은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학습에 대한 성취동기와 자신의 진학 및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체험학습에는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가 함께 동행하여 체험 학습의 효과를 높였다.

  

한국 과학 기술의 메카인 카이스트에서는 다양한 체험 및 견학이 이루어졌다. 홍보대사 멘토가 세계 속 카이스트의 위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학 캠퍼스 투어, 카이스트 멘토와 대화의 시간, 인터뷰 등의 진로 탐색 체험으로 진행되어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기회가 되었다.

다음으로 카이스트 인근에 있는 솔로몬 파크 입법체험실에서는 우리나라 헌법과 국회의 입법 기능을 이해하고 국회의원이 되어 법을 만들었고, 모의 재판실에서는 재판의 종류와 절차를 알아보고 판사, 검사가 되어 국민 참여재판을 체험했다.

과학 수사실에서는 범죄에 대한 검찰 및 경찰의 과학수사 112신고센터, 지문채취, 거짓말 탐지기 체험을 하고 마지막 코스인 국내 유일의 지질 지질박물관을 둘러보며 지구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 체험에 참여한 6학년 김○○학생은“대학생 멘토가 카이스트 캠퍼스 투어를 하며 들려 준 공부하는 방법과 꿈을 이루기 위한 인내와 노력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김한수 교장은“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변화에 도전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토피 피부염 올바르게 알아요!
형일초,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교육

형일초등학교(교장 우희경)는 7월 18일(수)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8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학생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학생 교육은 경주 동국대병원에 있는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센터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5학년 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피부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과 치료 및 예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알레르기 질환은 유전적 소인이 많으며, 태어나서 아기 때부터 음식알레르기를 시작으로 어린아이 때 아토피 피부질환과 천식증상이 나타나고, 성인이 되면 비염으로 발전하여 만성 비염과 계절 알레르기성 각결막염이 나타나는 등 평생에 걸쳐 발생하는 알레르기 행진 과정을 거치게 된다.

 

요즘은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으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환자의 70~80%는 소아환자이다. 치료 또한 무분별한 식품제한과 비과 학적인 민간요법 등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무엇보다 18~22도의 시원한 환경과 40~60% 습도를 유지하며 목욕 후 3분 내에 피부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은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올바르게 이 해하게 되었다. 아토피 교육을 받은 5학년 김○○ 학생은󰡒아토피가 있어 많이 가렵고 피부가 좋지 않아서 힘들어 했는데, 아토피 예방을 위해 육류나 인스턴트식품보다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어야겠다.󰡓고 말하였다.

2018 형일 비즈마켓데이 운영
우리 손으로 운영하는 비즈마켓의 날

형일초등학교(교장 우희경) 전교생 570여명의 학생들은 7. 20.(금) 1~4교시 본교 4~6학년 교실에서 2018학년도 형일 비즈마켓데이를 운영하고 참가하였다.

 

본 행사는 학생 개개인에게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충분히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비전에 대한 자신감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으며,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학생들은 원하는 체험 내용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었다.

 

‘나만의 탱탱볼 만들기’, ‘글라이더 만들기’ 등 총 11개의 마켓이 열렸으며, 4~6학년 학생들은 직접 마켓을 운영하며 체험하는 학생들을 도왔다.

  

비즈마켓 체험에 참가한 1학년 김○○ 학생은 “탱탱볼은 문구사에서 사는 방법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제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놀랍고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나누었으며, 3학년 이○○ 학생은 “내년에도 또 했으면 좋겠어요. 학교는 정말 즐거운 곳이에요.”라고 하였다.

비즈마켓 체험에 참여도 하고 운영도 했던 6학년 박○○ 학생은 “동생과 친구들에게 컬러비즈로 악세사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아주 뿌듯하고 보람찼습니다. 잊을 수 없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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