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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04 04:04
27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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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27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3)

송정동, 도개면, 신평1동

새마을남여지도자 연석회의 개최

[구미뉴스]=송정동(동장 김언태)에서는 3월 27일(화) 오전10시 부녀회의에 이어 11시에는 새마을남여지도자 연석회의가 송정동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도‧시의원을 비롯한 새마을 남여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먼저 부녀회의 후 연석회의가 이루어졌으며, 4월 새마을 대청소 참여, 구미관광시티투어, 마을세무사제도, 민방위사이버교육,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내, 주부배구대회 홍보 및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등을 홍보하였으며, 현안사항으로 1분기 정산 및 상반기 새마을사업에 관한 토의로 이루어 졌으며, 올해에도 새마을봉사활동에 최선을 다 하자며 회의를 마쳤다.

 

이천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경석 부녀회장은 “지난주 재활용경진대회에 남녀회원들의 많은 참여에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에도 방역사업, 관내 제초작업 및 각종 행사에 음식준비 등 다 함께 힘을 모아 당면 사업과 행사를 알차게 추진하자”며 당부하였다.

  

김언태 송정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늘 궂은 일을 담당하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송정동이 있다며, 앞으로 있을 각종 새마을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며 당부하였다.

도개면, 3월 이장회의 개최
신라불교초전지에서 현장 이장회의, 생활관 및 전시관 견학

도개면(면장 강응서)에서는 3.27(화) 10:30 도개면 신라불교초전지 교육관에서 김봉교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윤종호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양진오, 최경동 시의원, 관내 기관장 및 각 마을 이장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이장회의에서는 동향파악 및 선거중립 유지, 4월 새마을대청소, 구미시장학재단 장학생 선발계획,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제26회 LG기 주부배구대회 개최, 구미관광 시티투어 운영, 본인서명사실확인제 활성화, AI 발생에 따른 방역강화 등 각종 홍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곧 다가올 청명․한식에 분묘개장 및 이장으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봄철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도개농협, 파출소, 새마을금고, 농업인상담소 등 관내 기관들도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이장회의에서는 류충남 구미시설공단 문화레저운영팀장으로부터 신라불교초전지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생활관 및 전시관을 견학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각 이장들이 신라불교초전지 홍보에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강응서 도개면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시정업무 추진을 위해 애쓰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6월에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반장들이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선거중립에 신경써주시고, 봄철 산불예방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직접 찾아가서 보고, 듣고, 보살피는 복지행정
신평1동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시설 순회 방문
관내 복지시설 14개소 순회 방문,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신평1동(동장 이용우)에서는 2018. 3. 27(화)부터 1개월간 관내 복지시설 14개소(경로당, 보육, 아동시설 등)를 순회방문을 실시하여 직접 찾아가서 보고, 듣고, 보살피는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주1회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관내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고체계를 확립하여 지역사회보호망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노인·아동학대 등 의심사례 신고 안내, 갑작스런 위기가구 긴급지원 안내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먼저, 관내 경로당과 아동시설을 우선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선제적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고, 이동 취약계층(노인 및 장애인 등)에 대한 방문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위기극복을 위해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도 병행하게 된다.

이용우 신평1동장은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능동적인 복지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신뢰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가 한가구도 발생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실질적인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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