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 청년회, 환경정화운동 및 불우이웃돕기

[구미뉴스]=산동면(면장 조규주)에서는 2월 10일 오전 9시 청년회(회장 안윤호)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설맞이 환경정화 및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화 운동은 설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로변과 상가주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에 중점을 두어 시가지를 정비하였다.

또한 청년회에서는 환경정화 작업 후 15개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쌀 20kg/1포, 라면 2박스를 각각 전달하였으며, 마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조규주 산동면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산동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운동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동계올림픽 및 설명절 대비 대청소 실시
까치까치 설날은 내집앞 청소부터

상모사곡동(동장 권영복)에서는 2월 9일(금) 07:00부터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회원, 주민 및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계올림픽 및 설명절 대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단체별로 동 전체를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집결하여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사곡역, 박정희대통령 생가 등을 중심으로 대로변 뿐 아니라 골목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불법쓰레기와 전단, 벽보, 현수막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특히 관내 공원, 공한지 및 취약지에 적치된 묵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여 동계올림픽 및 설명절에 대비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에 고향을 찾는 손님들이 기분 좋게 다녀갈 수 있도록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 가운데도 이렇게 많은 주민들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2018년에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모사곡동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첫 번째 친절공무원은 나야 나~
구미시 상모사곡동 1월 친절공무원 김민지 주무관 선정!!

상모사곡동(동장 권영복)에서는 2018. 2. 12.(월) 첫 번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김민지 주무관에게 꽃다발과 친절공무원 증서 및 상품권을 전달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상모사곡동에서 가족관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민지 주무관은 많은 업무량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을 맞이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김민지 주무관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미시에서 가장 친절하고 고객감동을 제공하는 상모사곡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김민지 주무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친절·봉사 행정으로 언제나 미소가 넘치는 상모사곡동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은 1월 8일부터 고객만족(CS)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3S운동과 친절교육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여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친절하고 활기찬 상모사곡동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