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1동 통장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 이임회장 이재진, 신임회장 김영애 )

[구미뉴스]=형곡1동(동장 박경하)은 1. 12(금) 오전 11시 30분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윤창욱 도의원, 박교상․손홍섭․정하영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애)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임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이임사․신임회장의 취임사, 그리고 축사 및 기념사진 촬영, 중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진 전임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통장협의회원들의 덕분으로 협의회장직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된 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원으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소임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애 신임 통장협의회장은 그 동안에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를 해 주신 전임회장단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발전하는 형곡1동을 만들기 위하여 회원 여러분의 보다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

박경하 형곡1동장은 축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를 해 준 전임 회장단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신임회장단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무술년 새해에도 주민 모두가 소통·화합하여 더욱 더 살기 좋은 형곡1동을 만드는데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2018년 무술년 황금개의 해를 맞이하여
형곡2동,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개최

형곡2동(동장 박호형)에서는 1월 11일(목) 11:00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윤창욱도의원, 손홍섭·박교상·정하영 시의원,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연옥) 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백원순 부녀회장을 선출하고, 2017년 주요사업 실적 보고 및 2018년 주요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통해 새마을 부녀회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였으며 올해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에 다 함께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신임 백원순 부녀회장은 취임사에서 형곡2동 발전을 위해 수년간 고생하신 윤연옥 전 회장님과 임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더 좋은 형곡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호형 형곡2동장은 윤연옥 전 회장에게 감사와 아쉬움을, 백원순 신임 회장에게는 축하와 격려를 전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좋은 형곡2동 만들기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버려지는 종이컵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종이컵에게는 재활용을, 이웃에게는 희망을!

지산동(동장 지영목)에서는 12일 지산동주민센터 직원 및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수거한 종이컵을 휴지로 교환하여 이를 관내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천연펄프로 제작된 종이팩이나 종이컵은 재활용을 통해 다시 사용이 가능하나 대게 일반쓰레기로 분류돼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어, 구미시에서는 버려지는 종이팩이나 종이컵을 수거해오면 무게에 따라 휴지로 교환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종이팩⇆휴지 교환사업』을 활용하여 지산동에서는 지난 연말부터 동주민센터 및 관내 상점·사무실 등에서 배출되는 종이컵을 수거해왔으며, 이날 동주민센터 직원 및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휴지로 교환하여 이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유명혜 지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그동안 종이컵을 사용한 후 일반쓰레기로 생각하고 무심코 버렸는데 종이컵으로 재활용이 되고, 휴지로도 교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영목 지산동장은 “종이팩·종이컵 같이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 많지만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 사업을 지역 주민들로 확대하여 자원의 재활용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구미시 해평면, 2018년 신년인사회 개최

구미시 해평면(면장 김영준)에서는 2018. 1. 11(목) 오전 11시 면사무소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장협의회(회장 김영길)와 해평면자유총연맹(회장 우상학)에서 주관한 이날 신년인사회는 해평면 어르신 건강교실 생활체조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참석자 상호인사, 해평면 발전과 면민화합을 염원하는 신년사, 축사, 만세삼창,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후에는 이장협의회 부인들이 준비한 떡국을 함께 먹으며 새해 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신년행사를 주관한 김영길 이장협의회장은 “해평면 이장협의회원들 모두 일치단결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살기좋은 해평면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면서 참석한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준 해평면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면 행정과 지역발전에 아낌없이 협력하여 주신 면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 한해에도 해평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