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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18 21:19
한체대 김성조 총장, 경북 구미방송통신고등학교 송년의 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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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체대 김성조 총장, 경북 구미방송통신고등학교 송년의 밤 참석!

구미방송통신고 송년의 밤에서 “지역분권” 지역인들의 역할 강조!

[구미뉴스]=한국체육대학교 김성조 총장(대한체육회 부회장)은 지난 9일 구미고등학교 부속 방송통신고등학교 총동문회 주최로 열린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 축하하는 자리에서 진정한 지역분권을 위해 지역에서 살아가는 지역인 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성조 총장은“어느 지역이나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역할은 지역을 지탱하고 성장시키는 촉매제로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요즈음 사회 화두가 지역분권이고 이 시점 경북과 구미지역의 진정한 지역분권을 위해서는 구미방송통신고등하교 졸업생 여러분들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제 제주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를 위해 ‘특별자치지방정부’ 설치 근거 및 자치입법권 등 특례를 개헌안에 반영하는 형태로 헌법개정에 대응하고 있다.”면서 “올해 말까지 지방분권 로드맵을 확정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맞춰 제주특별자치도는 원희룡 도지사를 중심으로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과 우선 시범지역으로 선정해달라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경상북도와 구미시도 다가올 지방분권을 준비할 때라며 이러한 시기에 지역에서 함께하는 여러분들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총장은 송년의 밤에서 이 학교 졸업생들과 선생님들로부터 국회의원직을 수행할 당시 도서관 문제와 수업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 부분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교통대 조성빈 연구원은 “김 총장이 국회의원직을 수행할 당시 학생들의 도서관 개선문제는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생각해 교육부의 하위순위에 밀려있는 도서관사업을 국회에서 상위순위로 변경 요구해 경상북도와 구미뿐 아니라 전국에 도서관이 개선 지원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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