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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9 11:34
금오공대,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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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 ‘최우수상’

재난지역 탐사로봇 작품으로 ‘과기부장관상’ 수상

[구미뉴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제1회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에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금오공대 구진성 학생(기계시스템공학과·4년) 외 2명으로 구성된 ‘감성Eng’팀은 움직이는 창작물 단체부문에서 ‘재난지역 탐사로봇(Exploration robot)’으로 이와 같은 성적을 거뒀다.

 

크기 56×68×46cm, 무게 약 6kg의 탐사로봇은 2대의 3D프린터로 250시간 이상을 소요해 만들어졌다. 몸체 28개, 바퀴 12개, 로봇암(robot arm) 50개, 기타 센터에 20개 등 전체 100개 이상의 부품을 출력해 제작됐다. 여기에 360도 회전 서보 모터(Servo moter), 카메라(camera), 블루투스 보드(bluetooth board), 태양판 패널(solar panel), GPS센서(GPS sensor)등 총 40여 개의 전자부품이 사용됐다.

 

감성 Eng팀의 탐사로봇은 공간적 제약이나 잠재적 위험요소로 인해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로봇을 보내, 내·외부 상황들을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전면 장착된 로봇암을 이용해 재난지역의 샘플 채취와 장애물 제거 등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건물 붕괴 지역, 오염 지역 탐사 등 민간목적의 사용은 물론, 군사적 용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진성 학생은 “3D프린터를 통해 작품 설계 및 제작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3D프린터의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안전 및 재난 대응 분야의 로봇을 연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1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 2017’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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