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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04 04:04
구미藝(예) 갤러리 초대 김영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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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藝(예) 갤러리 초대 김영찬 사진전

9월4일(월)부터 17일(일)까지 구미예 갤러리에서 전시

[구미뉴스]=구미藝(예) 갤러리에서는 <9월4일(월)부터 17일(일)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본 門의 사진으로 삶을 노래하는 김영찬 작가 초대展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한석 구미예총 회장 “누구나 쉽게 열고 들어갈 수 있는 문 예갤러리의 문입니다. 그 문을 열면 더위에 지쳤던 심신과 눈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사진들이 가득합니다.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문들이 대부분이지만 우리가 평소에 볼 수 없는 중국가옥의 문을 담은 사진도 많이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문을 열어보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라며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했다.

 

김영찬 작가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문들은 아무리 잠궈 두어도 내부를 들어다 볼 수 있는 여유가 있는것이 특징인데 보는각도에 따라 보이는 물체는 다르다”며 “이것을 사진으로 작품을 만들었다”며 작품에 대한 설명을 했다.

 

문의 역사는 인류가 건축을 하기 전 구석기시대에 동굴이나 천막생활을 하면서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때는 출입을 위한 개구부로서의 개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신석기시대에 움집이나마 건축행위가 이루어지고, 정착생활을 하면서 문의 개념은 출입·채광·채난(採暖)을 위한 시설로 발전했다.

 

김영찬 작가의 렌즈를 통한 새로운 문이 인간의 마음을 열고 그 내면을 들려다 본다. 이 혼란과 역경의 시대에 우리는 어떤 문을 열어 희망의 빛을 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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