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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11 10:05
박근혜대통령 탄핵 반대 대규모 태극기집회 구미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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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탄핵 반대 대규모 태극기집회 구미에서 열려

 [구미뉴스]=박근혜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대구·경북본부는 6일(월) 오후2시부터 6시까지 구미역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태극기집회가 열렸다.

 

이날 탄기국 집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자유한국당 김진태·조원진·장석춘·백승주 국회의원, 박 대통령측 탄핵심판 대리인 서석구 변호사, 자유한국당 구미 도·시의원, 각 시민단체 및 일반시민 등 6천여 명이 참석하였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구미역 맞은편 중앙로 왕복 4차선도로를 가뜩 메우고 ‘탄핵 기각’, ‘특검 구속’ ‘촛불은 태극기바람에 꺼진다’, ‘태극기가 이긴다’,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에서 탄핵을 막아내자’, ‘박근혜 울지마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지켜내자 박근혜! 지켜내자 대한민국!’란 문구를 외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구미역에서 시내구간 약 2.2km를 풍물패 대형 태극기를 앞세우고 거리 행진을 펼치며, 박 대통령의 탄핵 반대와 거짓 언론 해체 구호를 외쳤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바른정당은 배신의 정당이고, 유승민 의원 등 때문에 탄핵 사태가 빚어졌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남유진 구미시장은 “좌파인 촛불집회는 헌법재판소를 무시하고 마치 승리한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김종열 탄기국 공동대표 겸 박사모 구미·김천지부장은 “대한민국의 딸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애국 성지 대구·경북 지역민의 자존심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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