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동 자연보호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 및 반찬봉사 활동
깨끗하고 인정 넘치는 살기좋은 비산 만들기 프로젝트

[구미뉴스]=구미시 비산동(동장 전용직)에서는 2월 23일 오후 2시부터 비산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경애)주관으로 20여명이 참여하여 비산나루터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비산나루터 이용주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겨울동안 떠내려 온 강변 쓰레기와 불법 투기된 공원 내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 후 독거노인 반찬봉사활동으로 어묵볶음, 두부조림, 부추김치, 황태무국, 김 등 5종류의 반찬을 손수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6가정에 일일이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전용직 비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비산동 만들기에 동참해준 자연보호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17년 한해동안 비산동 환경파수꾼 역할을 꾸준히 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비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넷째주 목요일 환경정화활동과 독거노인 반찬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비산 만들기 프로젝트에 적극동참하고 있다.

산동면, 2017년도 농업경영체 및 직불금 공동접수 실시
공동접수기간(2.23~24, 3.15~16) 면사무소에 오셔서 신청하세요

산동면(면장 남상순)에서는 논·밭·논이모작 직불금 집중 접수기간을 정하여(1차 2.23~24, 2차 3.15~16)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구미·칠곡사무소와 함께 공동접수센터를 운영해 직불금 신청과 경영체 등록신청 통합접수를 하고 있다.

공동 접수기간 동안에는 공동접수 장소를 정해 읍면동 직불제 담당자와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 담당자가 공동으로 접수·검토하기 때문에 신청농가가 한 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된다.

직불금 집중 접수기간 내에 신청하지 못하더라도 해당 농가는 직불금 신청 기간인 4월 28일까지(논 이모작은 3월 10일까지) 주소지 관할 농산물품질관리원사무소 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영농변동사항이 없는 농가라도 매년 신청하여야 한다.

남상순 산동면장은 “통합접수센터 운영으로 보다 편리하게 직불금 신청이 가능한 만큼 해당 농가에서는 영농 변동사항을 꼭 확인한 뒤 신청할 것을 부탁드리며, 이번 통합접수 기간이 아니더라도 2차 공동접수 기간이 있으니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하시길 바란다.”며 당부말씀을 전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송정동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송정동 위원회(회장 이차향)에서는 2. 23 (목) 14:00 송정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98주년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문화누리카드 발급 안내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 주요 시정에 대한 홍보 협조를 요청하였고, 이후 위원회 임원진 개편, 위원회 활성화 등에 대한 토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응서 송정동장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송정동 만들기에 회원들이 앞장서서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