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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08 22:20
구미시, 제9회「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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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9회「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

한책으로 하나되는 명품도시 구미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 10일『한책 하나구미 운동』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제9회『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으로 설흔의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를 최종 선정하였다.

 

시민추천을 받은 177권의 올해의 책 후보도서중 1차 운영위원회에서 가족의 두얼굴(최광현 저), 아버지의 편지(정민 외 저),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최재천 저),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설흔 저), 서찰을 전하는 아이(한윤섭 저) 등 5권의 후보도서가 선정되었고 5권의 후보도서를 2주동안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시민투표와 투표지 및 포스터를 활용한 오프라인 시민투표를 실시하였으며, 2차 운영위원회의 열띤 토론을 거쳐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를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이 책은 조선 후기 두 문인의 우정과 삶의 굴곡을 통해 인생을 깊이 있게 성찰하게 하는 작품으로 구성의 완성도가 높고 충실한 사료 조사로 역사적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우리가 잊고 있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그 무엇'을 생각해 보게 한다.

앞으로『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4월 29일에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선정 도서를 6개 공공도서관과 2개 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와 학교도서관 등에 비치하여 독서릴레이 운동을 펼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보조금을 지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전 시민을 대상으로 독서토론회, 독후감쓰기대회, 작가초청 북콘서트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2007년부터 구미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전 시민이 매년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정서적 일체감을 통한 지역 정체성을 만들어 하나의 구미로 나아가고자 하는 독서생활화 운동이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2007년「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작), 2008년「연어」(안도현 작), 2009년 「너도 하늘말나리야」(이금이 작), 2010년「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작), 2011년「책만 보는 바보」(안소영 작), 2012년「생각한다는 것」(고병권 작), 2013년「초정리편지」(배유안 작), 2014년「여덟단어」(박웅현 작)이 선정되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or.kr) 또는 전화 (☎ 480-46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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