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복지재단과 연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금 1,500만원 지원
▶ 11월 초, LG봉사단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 실시 예정

[구미뉴스]=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는 17일(목) 오전 11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집 만들기” 구미지역 지원금 1,500만원을 전달식을 가졌다.

LG복지재단은 2000년도부터 지역의 저소득층,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대비 "따뜻한 집 만들기"사업을 통해 매년 1,500만원을 지원하여 현재까지 총 2억 1천만원 등의 지역의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LG경북협의회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자 및 차 상위계층의 만 6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전심의 후 현장실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결정해 구미지역 지원금 1,500만원으로 난방관련 시설. 화장실, 주방, 지붕수리 등의 주거환경개선에 소요되는 자재비 및 인건비 일체를 지원한다.

LG경북협의회는 LG사회봉사단과 함께 오는 11월 초부터 저소득층 가정에 방문하여 노후된 가정의 난방시설 정비 및 도배,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따듯한 집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매년 LG경북협의회와 LG복지재단은 대표적으로 상반기(LG 사랑의 품앗이), 하반기(LG 따뜻한 집 만들기) 등으로 지역민들에게 꾸준히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지역친화기업 LG는 언제나 항상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고자 다양한 활동 및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