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로타리클럽 회원 이해정(봉곡 천안문 대표) 장학금 기부
장학금 100만원 기부, 저소득 학생 5명에게 전달

[구미뉴스]=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은 2019년 1월 7일(월) 14시 장미로타리클럽(회장 김영애) 회원 이해정 봉곡 천안문 대표로부터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학생 5가구에 전달해 달라는 장학금(100만원) 전달식을 가졌으며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 될 예정이다.

천안문 대표 이해정은 2018년 4월경 관내 중화요리점 ‘천안문’ 인수받아 8개월째 운영하던 중, 올해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계기로 지역에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 후원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장미로타리클럽은 1993년 여성클럽 구미 최초로 창립된 역사 깊은 단체로 선구자적 여성 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물품후원, 장학금지원, 휠체어지원, 장애인복지관과 MOU체결 등 이웃을 위해 희망과 행복을 주는 지역사회 동반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추운 겨울을 녹여주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보여주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성숙한 나눔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 했다.

새해에도 마을보듬이 활동은 계속 돼지!
선주원남동 마을보듬이 총회 및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판식 실시

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1. 8.(화) 오전 11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를 비롯하여 지난 연말 활동사항을 돌아보고, 사례관리 대상자를 위주로 한 신규 특화사업 추진과 운영세칙 개정 등을 논의하였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비로봉막걸리’와 ‘통통갈비’에서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두 업체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3가구에 음식을 지원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우리 이웃의 마음이 따뜻할 수 있는 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마을보듬이 덕분”이라며 위원들을 격려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한 관심과 활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HOT 뜨거워! 사랑의 온도 100°로 열기 후끈
인동동, 희망2019나눔캠페인 나눔 온도 뜨거워

인동동(동장 문창균)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희망2019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활동을 펼쳐 1월 8일 현재 5,680만원을 모금 하였다.

‘나눔으로 행복한 경북’이란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고사리 손에서 나온 동전을 기부한 유치원생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과 기관단체, 통장, 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기에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

이웃돕기 성금은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받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추운 날씨에 지속되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모금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직 남아있는 캠페인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한편 같은 날, 인동태권도장(관장 신정환)은 50명의 관원생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라면, 과자, 각티슈 등을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해평면, 2019년 신년인사회 개최

해평면(면장 윤태호)에서는 1. 8(화) 11:00 해평면 복지회관에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해평면 발전협의회(회장 최비도)와 자율방범대(회장 김유정)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시상, 참석자 상호 새해인사, 신년사, 축사, 만세삼창,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에는 떡국을 함께 먹으며 새해 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최비도 발전협의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해년 새해에도 발전협의회를 비롯한 기관‧단체 모두가 일치단결해 살기좋은 해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윤태호 해평면장은 축사를 통해 “새해는 황금돼지의 풍요로운 기운을 받아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5공단 시대를 열어가는 해평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면민 모두가 힘을 모으자”며 지역발전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018년 ‘자랑스런 해평면민상’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2018년 ‘자랑스런 해평면민상’수상자는 해평농협 5선 조합장을 역임한 최서호(崔西浩)님으로 해평RPC 건립과 고품질 해평쌀 판매 확대 등 해평농업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해평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옥성면,「2019 기해년 새해인사회」개최
희망찬 새해, 화합하는 옥성!

옥성면(면장 김강곤)에서는 1. 8.(화) 오전11시, 옥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기해년 새해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옥성면 주민지원협의체(회장 이장우)가 주관한 이날 신년인사회는 2018년 옥성면의 한 해를 돌아보는 영상 시청, 내빈 소개, 신년인사, 시루떡 절단,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후에는 주민지원협의체에서 준비한 떡국을 나누어 먹으며 서로 간에 덕담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지원협의체 이장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하여 추운 날씨에도 많이 참석하여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2019년은 황금돼지해의 기운을 받아 우리 모두에게 풍성하고 복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강곤 옥성면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큰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노력한 면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19년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면서,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기를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