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비산동위원회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 및 청소년선도캠페인

[구미뉴스]=비산동(동장 우준수)에서는 5. 30(수) 18시 바르게살기위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비산동위원회(위원장 배건우) 주관으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및 각종 범죄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선도캠페인과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였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주민이 공원, 도로변 등 일정구간의 일부분을 입양하여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1회 환경정화를 해나가는 사업으로, 비산동위원회가 입양한 산호대교(양호동 방면)아래 공터 및 강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 하였다.

환경정화활동 후에는 관내 식당과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요령 홍보 및 청소년 대상 술․담배 금지 스티커 부착 점검과 판매행위 금지, 청소년 출입․고용 등 청소년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안내하고 지도하였다.

우준수 비산동장은 이른 더위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과 청소년지도 캠페인을 전개한 바르게살기위원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여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평1동 하절기 방역단 발대식 개최
안전하고 쾌적한 신평1동 우리손으로

신평1동(동장 이용우)에서는 5. 31.(목) 16:00 동 주민센터에서 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최정이, 부녀회장 임칠순)회장을 비롯해 회원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도시 구미’ 건설을 위한 2018년도 하절기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회원들은 모기 없는 쾌적한 신평1동을 만들기 위해 결의를 다지고 방역약품 사용법과 방역장비를 점검한 후 시범방역을 실시했다.

기간은 6월 1일부터 10월까지 매주 2~3회 방역을 실시하게 되며, 생활주변의 취약지에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동네 만들기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방역단과는 별도로 신평1동의 랜드마크인 신평시장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상인회와 함께 자율방역단을 운영하며 정화조 모기유충 구제 및 취약지역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용우 신평1동장은 이른 더위로 전염병이 더욱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난해보다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 가정에서도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해 해충의 서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부탁했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진미동 새마을방역단 발대식 개최

진미동(동장황영한)에서는 5. 30(수) 17:00 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한성) 회원 및 자생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방역활동을 위한 새마을방역단 발대식을 개최 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방역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방역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올바른 방역장비 조작 및 관리방법과 약품취급시 주의할 사항, 작업요령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한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회원들은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방역단으로서 지역주민들의 활기차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황영한 진미동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이른 더운 날씨로 방역단원의 역할이 그 어느 해 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단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최선을 다하여 방역에 임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