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도레이첨단소재 노동조합은 4월 26일 노동조합 집행부 선거 발대식을 개최하고 향후 진로에 대해 논의 하였다.

발대식에는 100~120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조합에 절실히 기대하는 점, 조언, 응원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어려운 노동 여건들에 대해 회사 측과 협의 할 내용들을 상의했다.

(위원장후보- 홍승길, 수석부위원장후보- 최원석, 부위원장후보-김정태,오진석,장태익, 사무국장 후보-고정래, 사무장후보- 정영석)

도레이 첨단소재 노동조합 임원선거 후보자 장태익은"출근하면 마음 편히 근무하고 일과 가정을 다 챙길 수 있는 '조합원이 주인공인 행복한 노동조합'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노동운동에도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동료들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최선을 다해 노동자들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열정있고 스마트한 후보들로 러닝메이트를 구성하였다"고 밝히면서 조합원들 간의 소통을 강조했다.

(30대 3명 40대 3명 50대 1명 )

이에 더하여 선배들의 경륜과 후배들의 열정과 패기를 더한다면 견고하고 신뢰받는 새로운 도레이첨단소재 노동조합이 탄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조합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1장 (빨간건물 단체사진)

열정있는 젊은 후보들로 러닝메이트를 구성한 만큼 소통,공감,변화,혁신을 반드시 보여주겠다는 의지 또한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장태익 노동조합 임원선거 후보자는 "노동조합을 바라보는 부정적 인식들이 많았던 과거와 달리 시대적 상황을 볼 때, 노동조합의 시대적 변화와 혁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므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튜디오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