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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7 02:27
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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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

-벚꽃과 김호중 소리길 연계, 상춘객 발걸음 이어져-
-봄나들이 최적지, 지난해 벚꽃 구경 21만명 다녀가-

[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입소문이 난 김천교동 연화지에 봄꽃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문화홍보실(사진1-연화지의 봄2).jpg

김천시는 327일부터 오는 47일까지 연화지와 직지천 주변 벚꽃나무에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해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김천의 봄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문화홍보실(사진2-드론야경).jpg

벚꽃 개화시기에 맞춘 야간 경관조명으로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연화지뿐만 아니라 인접한김호중 소리길직지천변 벚꽃길도 연계해서 둘러보며 봄꽃의 달콤한 향기와 아름다운 자태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문화홍보실(사진3-드론촬영야경).jpg

김천시는 교동 연화지 인근에 야외공연장을 새로 조성하는 한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농특산물 홍보관, 캘리그라피 포토존, 휴게 데크, 벤치 등을 함께 설치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기면서 머물고 쉬어 갈 수 있는 개방 공간으로 만들었다.

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문화홍보실(사진4-연화지 관광객).jpg

야외공연장은 벚꽃 개화기부터 본격적인 대관을 시작해 연화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문화홍보실(사진5-연화지 낮).jpg

벚꽃길 버스킹, 캐리커처, 2024 경상북도 버스킹 페스티벌, 찾아가는 시민음악회, 3회 벚꽃음악회 등이 327일부터 47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또한 농특산물 홍보관에는 오삼이 백주, 호두먹빵, 단비샌드, 정담두부, 삼대두부 등 8개 품목을 전시·판매하고 소시지와 오삼이빵 시식행사도 함께 열린다.

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문화홍보실(사진6-연화지 벗꽃2).jpg

따뜻한 봄날에 연화지 벚꽃과 문화예술, 먹거리가 어우러져 가족단위, 연인, 지인들과 함께 봄나들이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문화홍보실(사진7-연화지 벗꽃6).jpg

교동 연화지는 김천시의 새롭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로 지난해 벚꽃 개화기(2023. 3. 20. 4. 9.)에만 약 2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김천시는 올해에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차질 없는 행사 준비로 방문객들의 안전한 벚꽃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문화홍보실(사진8-연화지 인물사진).jpg

김충섭 김천시장"매년 봄이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연화지에 야외공연장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 교동 연화지 벚꽃을 전국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장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문화홍보실(사진9-연화지).jpg

또한 김 시장은"전국의 관광객 여러분이 따스한 봄기운 따라 김천으로 벚꽃 구경 많이들 오기 바란다. 그리고 보다 안전한 벚꽃 구경길을 만들기 위해 연화지 주변도로를 27일부터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했다.

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문화홍보실(사진10-김호중소리길).jpg

 

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문화홍보실(사진11-오삼이와연화지벚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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