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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6.02 12:25
경주 대릉원‧동궁과 월지,‘2023 한국관광의 별’ 올해의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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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주 대릉원‧동궁과 월지,‘2023 한국관광의 별’ 올해의 관광지 선정

- 대릉원 무료개방과 미디어아트로 핫플레이스로 등극
- 동궁과 월지는 밤 풍경이 아름다워, 도심 속 신라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곳

[구미뉴스]=경주 대표 관광지인 대릉원, 동궁과 월지가 ‘2023 한국관광의 별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023 한국관광의 별(대릉원야경).jpg

이 분야의 수상은 지난 2019년 수상 체계 통합개편 후 경북지역 최초로 선정돼 더욱 의미가 크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매년 각 분야에서 관광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또는 단체(인물)를 발굴·시상하는 관광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23 한국관광의 별(동궁과월지 야경).jpg

2010년 처음 시작해 13회째인 올해는 국민 추천후보 사전심사, 선정위원회의 12차 평가 등을 통해 6개 부문 8개 분야에 대한 수상이 이뤄졌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방문객을 위한 실감 콘텐츠 기술 도입이 선정에 큰 보탬이 됐다.

2023 한국관광의 별(스페이스워크).jpg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관광지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AR 도슨트 투어, 게이미피케이션 등의 기능을 도입해 증강현실체험이 가능해 졌다. 또 관광지를 활용한 야외방탈출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적 제512호인 대릉원은 신라시대 왕왕비귀족 등의 무덤 23기가 모여 있는 곳이다.

1-2.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관광의 별 행사에 참석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올해는 대릉원 무료개방과 함께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기념해 펼쳐진 대릉원 미디어아트54일부터 64일까지 32일간 대릉원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사적 제18호인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다.

 

동궁과 월지는 밤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여기에 최근 꾸준한 복원정비 사업과 체험시설, 관람 편의시설을 더해 도심 속의 신라를 느낄 수 있게 마련됐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2010년 라궁(관광연계), 2011년 산라달빛기행(관광 매력물), 문화관광 홈페이지(관광정보), 2015년 보문관광단지(관광매력물) 이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바 있다.

1-1. 주낙영 시장이 1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관광의 별 행사에 참석해 수상 후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주낙영 경주시장"국내 관광분야 노벨상에 경주 대릉원, 동궁과 월지가 선정돼 매우 기쁘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도시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관광의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 하겠다고 말했다.

1-3. 주낙영 시장(왼쪽에서 세번째)을 포함한 수상자들이 1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관광의 별 행사에 참석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번 2023 한국관광의 별 수상을 계기로 경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온라인 이벤트 연계, 광고 및 SNS 게재 등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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