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아포읍 국사1리(이장 박용복) 청년회(회장 이광기)는 9월 24일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추석을 맞이하여 마을을 찾아온 귀성객들에게 정돈된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연도변 환경정비와 마을 정화 활동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참여한 국사1리 청년회 20명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마을 앞 귀성객 환영 현수막 게시, 연도변 풀베기, 영농쓰레기 수거 등 마을 청결에 앞장서며 솔선수범했다.

이광기 국사1리 청년회장은 "청년회원들이 바쁜 시기에도 솔선수범해 환경 정비에 나서줘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청년회가 마을의 환경과 미관을 책임지고, 청년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용복 국사1리 이장은 "추석 명절이 오기 전에 마을청년회가 함께 마을 구석구석을 청소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