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2 (금)

  • 구름많음속초28.1℃
  • 비31.3℃
  • 흐림철원29.4℃
  • 구름많음동두천30.3℃
  • 구름많음파주30.1℃
  • 구름많음대관령28.8℃
  • 흐림춘천31.2℃
  • 박무백령도28.0℃
  • 구름조금북강릉31.5℃
  • 구름조금강릉35.6℃
  • 구름많음동해32.9℃
  • 구름조금서울31.7℃
  • 구름많음인천30.0℃
  • 구름많음원주32.1℃
  • 맑음울릉도31.4℃
  • 구름많음수원33.0℃
  • 구름조금영월32.0℃
  • 구름많음충주33.0℃
  • 구름많음서산31.0℃
  • 구름조금울진28.2℃
  • 흐림청주33.6℃
  • 구름많음대전33.4℃
  • 구름많음추풍령32.6℃
  • 구름조금안동35.2℃
  • 구름조금상주34.5℃
  • 구름조금포항35.6℃
  • 구름많음군산32.3℃
  • 구름조금대구35.3℃
  • 구름조금전주33.7℃
  • 구름조금울산34.4℃
  • 맑음창원34.6℃
  • 구름많음광주33.5℃
  • 맑음부산31.9℃
  • 맑음통영30.1℃
  • 맑음목포32.4℃
  • 맑음여수31.6℃
  • 맑음흑산도32.1℃
  • 맑음완도33.7℃
  • 구름많음고창33.8℃
  • 구름많음순천33.3℃
  • 구름많음홍성(예)31.7℃
  • 구름많음32.3℃
  • 맑음제주33.5℃
  • 구름조금고산30.2℃
  • 구름조금성산33.5℃
  • 흐림서귀포30.8℃
  • 구름조금진주34.3℃
  • 구름많음강화29.2℃
  • 구름많음양평30.9℃
  • 구름많음이천32.3℃
  • 구름많음인제31.3℃
  • 구름많음홍천31.4℃
  • 구름조금태백32.8℃
  • 구름조금정선군35.7℃
  • 구름많음제천31.8℃
  • 구름많음보은31.5℃
  • 구름많음천안31.4℃
  • 구름많음보령31.2℃
  • 구름많음부여32.7℃
  • 구름많음금산34.5℃
  • 구름많음32.5℃
  • 구름조금부안33.4℃
  • 구름많음임실32.0℃
  • 구름조금정읍35.6℃
  • 구름많음남원34.2℃
  • 구름많음장수31.4℃
  • 구름조금고창군34.4℃
  • 구름조금영광군34.4℃
  • 구름조금김해시33.0℃
  • 구름많음순창군33.5℃
  • 구름조금북창원35.2℃
  • 맑음양산시35.2℃
  • 구름조금보성군32.7℃
  • 구름조금강진군32.4℃
  • 구름조금장흥34.3℃
  • 구름조금해남33.1℃
  • 맑음고흥34.3℃
  • 구름조금의령군35.7℃
  • 맑음함양군35.1℃
  • 구름조금광양시34.4℃
  • 구름조금진도군32.0℃
  • 구름많음봉화31.7℃
  • 구름많음영주32.8℃
  • 구름많음문경34.0℃
  • 구름조금청송군34.3℃
  • 맑음영덕32.9℃
  • 구름조금의성35.7℃
  • 구름조금구미34.9℃
  • 구름조금영천35.9℃
  • 맑음경주시38.1℃
  • 구름조금거창34.6℃
  • 구름조금합천36.0℃
  • 맑음밀양36.0℃
  • 구름조금산청35.0℃
  • 구름조금거제31.9℃
  • 구름조금남해33.4℃
  • 맑음33.6℃
기상청 제공

365일 언제나 새로운 실시간 뉴스! 빠른 뉴스!!

최종편집일. 2024.08.02 10:44
응웬 반 꽝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 일행, 경북도 방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응웬 반 꽝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 일행, 경북도 방문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다낭시와 경제, 관광, 우호교류 확대키로 -
- 봉화군 방문...K-베트남 밸리 사업에 대한 지지와 협조 약속 -

[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응웬 반 꽝(Nguyen Van Quang)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를 비롯한 13명의 다낭시 대표단이 11일 경상북도를 방문했다.

1._베트남_다낭_당서기1.jpg

응웬 반 꽝 당서기를 비롯한 대표단은 다낭시 재무국장, 노동 사회복지부 국장, 외무국장 등 주요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대표단은 7일 입국 후, 67일간 경북을 비롯한 서울, 대구, 부산 등 지자체와 관계기관, 기업을 방문해 경제교류 협력과 관광객 유치 등의 인적교류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다낭시는 대구광역시와 지난 2003년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이번 대표단의 경북 방문은 다낭시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접견한 응웬 반 꽝 당서기는 IT산업과 문화관광 교류, 인적교류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오후에는 화산 이씨의 뿌리이자 한-베트남 간에 친선 교류의 역사가 있는 봉화 ‘K-베트남 밸리조성 현장을 방문한다.

 

다낭시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베트남 중부의 대표 관광도시로 대구공항에서 베트남까지 직항이 개설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6개를 보유하고 있어 관광문화 분야에서 많은 협력이 기대되는 곳이다.

 

특히, 2017APEC 정상회의를 개최한 도시로 이번에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가 결정된 경북과는 지역 균형 발전과 중소도시 개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응웬 반 꽝 당서기"경북은 첨단산업과 관광, 농업이 함께 발달된 매력적인 지역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확대해 가고 싶다, "봉화군의 K-베트남 밸리 사업이 성공되어 양국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문화교류 협력의 거점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곳을 베트남인의 필수 관광코스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1._베트남_다낭_당서기.jpg

이철우 도지사"다낭시는 베트남의 대표 관광도시이며, APEC정상회의를 개최해 MICE 산업을 비롯한 물류 및 IT가 발달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인 만큼, 양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K-베트남 밸리가 한-베트남을 잇는 가교가 되어 미래 세대에게 두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