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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6.29 10:21
경상북도, 신라의 황금 문화와 실크로드 유물 전시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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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신라의 황금 문화와 실크로드 유물 전시회 가져

► 실크로드 유물을 통해 역사와 문명 교류의 가치 재조명 -
► 신라 역사의 세계사적 위상을 제고해 글로벌 문화관광시대 실현 -



[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경상북도는 25일 도청 안민관 K-창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박천수 경북대학교박물관장, 김성학 경주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 황금문화와 유리의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전시 개막식을 가졌다.

[신라 황금문화와 유리의 길을 찾아서] 개막식.JPG

이번 전시는 경북도청 안민관 서편 로비에서 519일까지 진행되며 경북대학교박물관에서 수집한 로마와 페르시아, 이슬람의 유리기, 유라시아 금관 및 복식 유물 28점을 통해 신라의 황금문화와 더불어 유리가 초원로, 사막로, 해로로 이입되는 과정과 역사적 배경을 입체적으로 선보인다.

[신라 황금문화와 유리의 길을 찾아서] 개막식(실크로드 문명교류사 특강-박천수 경북대박물관장).JPG

특히 개막식에 진행된박천수 경북대학교박물관장의 실크로드 문명사 강연에서 신라가 유라시아를 향해 열린 진취적인 국가임을 엿볼 수 있었다.

[신라 황금문화와 유리의 길을 찾아서] 개막식2.JPG

경북도는 실크로드를 통해 유라시아 국가들과 교류한 신라인들 특유의 진취성과 포용력, 개방정신이 지금의 경북도와 대한민국을 있게 만든 근원이라 생각하고, 실크로드와 더불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하늘길 또한 앞으로 경북의 무대를 세계로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전시뿐만 아니라 실크로드 중앙아시아 인문루트 조성사업을 통해 실크로드 주요 교역국과 꾸준히 학문, 문화 교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신라 황금문화와 유리의 길을 찾아서] 개막식1.JPG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이철우 경상북도지사"융복합 초연결 시대에 발맞춰 개방적인 신라인의 정신을 계승 받아 문화를 융합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시대를 만들어가야 한다"신라인의 힘으로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 한 번 경북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지방시대를 통해 경북이 더 넓은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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