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백열선)에서는 11월23일(화) 오후3시 김천대학교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김천시 관계자 및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와 외식업 영업주 13명을 대상으로 「2021년 외식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속적 불황에 직면한 외식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김천대학교 이재우, 최미희 교수 등과 외식업계의 전문가가 메뉴 진단, 경영컨설팅, 서비스 응대 교육, 조리 실습 등 업소별 맞춤형으로 진행하였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축사를 통해 "우리대학교에서 외식업 관계자 여러분들을 모시고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많이 지원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협력하여 코로나를 극복하고 영업주분들이 정성을 다해서 각자 맡은 일을 잘해 낸다면 이 사회는 좀 더 밝아지고 우리의 사업도 더욱더 발전할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한다. 김천대학교의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함께 김천의 외식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권세숙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외식업 영업주 맞춤영 경영컨설팅 사업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김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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