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2 (금)

  • 구름많음속초33.0℃
  • 흐림29.1℃
  • 흐림철원27.8℃
  • 구름많음동두천27.8℃
  • 흐림파주28.2℃
  • 구름많음대관령26.7℃
  • 구름많음춘천28.5℃
  • 비백령도26.3℃
  • 구름많음북강릉33.3℃
  • 구름많음강릉35.1℃
  • 구름조금동해32.9℃
  • 흐림서울28.9℃
  • 흐림인천28.6℃
  • 구름많음원주30.3℃
  • 맑음울릉도33.4℃
  • 비수원29.2℃
  • 구름많음영월29.3℃
  • 구름많음충주30.5℃
  • 구름많음서산29.7℃
  • 맑음울진35.9℃
  • 구름많음청주31.1℃
  • 구름조금대전30.8℃
  • 맑음추풍령30.8℃
  • 구름조금안동31.7℃
  • 맑음상주31.1℃
  • 맑음포항33.2℃
  • 구름많음군산31.3℃
  • 구름많음대구30.9℃
  • 구름많음전주31.8℃
  • 맑음울산33.1℃
  • 맑음창원32.9℃
  • 구름조금광주30.3℃
  • 구름조금부산30.5℃
  • 구름조금통영28.8℃
  • 구름많음목포30.5℃
  • 구름조금여수30.0℃
  • 박무흑산도28.2℃
  • 구름많음완도31.1℃
  • 구름조금고창31.3℃
  • 구름많음순천29.0℃
  • 구름많음홍성(예)30.5℃
  • 구름많음29.8℃
  • 맑음제주32.3℃
  • 맑음고산29.7℃
  • 맑음성산32.5℃
  • 맑음서귀포31.5℃
  • 구름조금진주30.7℃
  • 구름많음강화28.7℃
  • 흐림양평29.4℃
  • 구름많음이천29.2℃
  • 흐림인제28.8℃
  • 흐림홍천29.0℃
  • 구름조금태백31.2℃
  • 구름많음정선군32.7℃
  • 구름많음제천29.0℃
  • 구름많음보은30.1℃
  • 구름많음천안30.0℃
  • 구름많음보령30.2℃
  • 구름많음부여30.8℃
  • 구름많음금산31.6℃
  • 구름많음31.6℃
  • 구름조금부안31.0℃
  • 구름많음임실28.8℃
  • 맑음정읍32.0℃
  • 구름많음남원30.1℃
  • 구름많음장수28.9℃
  • 맑음고창군30.4℃
  • 구름많음영광군31.0℃
  • 맑음김해시32.8℃
  • 구름많음순창군30.8℃
  • 맑음북창원33.1℃
  • 맑음양산시33.7℃
  • 구름많음보성군30.8℃
  • 구름많음강진군30.9℃
  • 구름많음장흥31.4℃
  • 구름많음해남30.7℃
  • 구름조금고흥31.4℃
  • 구름조금의령군32.3℃
  • 맑음함양군32.1℃
  • 구름많음광양시31.7℃
  • 구름많음진도군29.9℃
  • 구름조금봉화29.3℃
  • 구름조금영주30.2℃
  • 구름조금문경30.1℃
  • 구름조금청송군32.0℃
  • 맑음영덕32.9℃
  • 구름조금의성31.0℃
  • 구름많음구미30.6℃
  • 맑음영천30.7℃
  • 맑음경주시34.2℃
  • 구름조금거창30.2℃
  • 구름많음합천30.8℃
  • 구름조금밀양32.1℃
  • 맑음산청31.0℃
  • 구름조금거제30.6℃
  • 구름많음남해30.9℃
  • 맑음32.0℃
기상청 제공

365일 언제나 새로운 실시간 뉴스! 빠른 뉴스!!

최종편집일. 2024.08.02 10:44
응웬 반 꽝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 일행, 경북도 방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응웬 반 꽝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 일행, 경북도 방문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다낭시와 경제, 관광, 우호교류 확대키로 -
- 봉화군 방문...K-베트남 밸리 사업에 대한 지지와 협조 약속 -

[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응웬 반 꽝(Nguyen Van Quang)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를 비롯한 13명의 다낭시 대표단이 11일 경상북도를 방문했다.

1._베트남_다낭_당서기1.jpg

응웬 반 꽝 당서기를 비롯한 대표단은 다낭시 재무국장, 노동 사회복지부 국장, 외무국장 등 주요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대표단은 7일 입국 후, 67일간 경북을 비롯한 서울, 대구, 부산 등 지자체와 관계기관, 기업을 방문해 경제교류 협력과 관광객 유치 등의 인적교류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다낭시는 대구광역시와 지난 2003년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이번 대표단의 경북 방문은 다낭시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접견한 응웬 반 꽝 당서기는 IT산업과 문화관광 교류, 인적교류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오후에는 화산 이씨의 뿌리이자 한-베트남 간에 친선 교류의 역사가 있는 봉화 ‘K-베트남 밸리조성 현장을 방문한다.

 

다낭시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베트남 중부의 대표 관광도시로 대구공항에서 베트남까지 직항이 개설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6개를 보유하고 있어 관광문화 분야에서 많은 협력이 기대되는 곳이다.

 

특히, 2017APEC 정상회의를 개최한 도시로 이번에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가 결정된 경북과는 지역 균형 발전과 중소도시 개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응웬 반 꽝 당서기"경북은 첨단산업과 관광, 농업이 함께 발달된 매력적인 지역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확대해 가고 싶다, "봉화군의 K-베트남 밸리 사업이 성공되어 양국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문화교류 협력의 거점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곳을 베트남인의 필수 관광코스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1._베트남_다낭_당서기.jpg

이철우 도지사"다낭시는 베트남의 대표 관광도시이며, APEC정상회의를 개최해 MICE 산업을 비롯한 물류 및 IT가 발달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인 만큼, 양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K-베트남 밸리가 한-베트남을 잇는 가교가 되어 미래 세대에게 두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