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비산동(동장 이민수)에서는 1월 28일(목) 공단1동새마을금고(이사장 권춘기) 주관으로‘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하며 쌀 20kg 22포 및 성금 110만원을 관내 저소득층 22가구에 모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금고이사장 및 마을금고 직원 등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가구당 쌀20kg 1포 및 성금 5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권춘기 새마을금고 이사장은"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그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보탤 수 있다면 언제든지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민수 비산동장은"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천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새마을금고에 매우 감사드리며, 한파 및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는 동절기 취약계층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