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증정식은 31일(금) 오전 12시 구미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양춘희 교장, 이상범 교감, 김재희 바른유병원 대외협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랑의 선물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를 지원하고 학생 및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증정되었다.

바른유병원은매년 구미초등학교 ‘학생 건강검진 지원’,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구미초등학교 졸업생 2명, 재학생 4명이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양춘희 교장은"여러 방면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바른유병원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본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