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대구시, 일상의 활력이 넘치는 신천 정원라이프[구미뉴스]=대구시는 인구구조의 변화와 글로벌 팬데믹 등 일상생활이 변화됨에 따라 야외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요구하는 시민 눈높이에 맞춰 신천을 생태·문화·활력·스마트한 고품격 수변공원으로 조성한다. 신천 수변공원화 계획은 총사업비 5,890억원(국1,709, 시4,181)으로 ❶고품격 수변공원화, ❷건강한 물길 복원, ❸시민 일상향유 공간조성, ❹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행정시스템 구축의 4대 전략과 10개의 실행계획을 통해 신천을 대구 대표 여가 공간과 관광거점으로 만드는 것이다. ❶ 생태·문화·활력·스마트한 고품격 수변공원 신천은 도심에 위치해 연간 6백만명이 찾아오고 있으나 그간 치수 중심 공간으로 관리함에 따라 산책로, 체육공간 등 제한적 활용에만 머물러 있었다. 시민의 호응이 좋은 간이 물놀이장과 스케이트장도 매년 반복 설치와 철거로 시민 불편이 지속돼 대구시는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고정식 물놀이장을 만들어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 전환되도록 변화무쌍하고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시킬 것이다. 또한 신천에 푸른 희망의 숲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확산하고 시민들에게는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걷고 싶은 녹음길을, 동·식물에는 서식처(Biotope)를 제공해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 생태환경을 만든다. 이는 치수 안전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고, 이를조망할 수 있는 교량 등에 감성 리버뷰 테라스를 구축해 먹거리와 함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천에 분산되어 있는 보, 분수 등 각종 시설물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스마트하게 자동제어하고 재난 알림, 와이파이 등 시민 체감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 수변공원화 사업 계획 〉 - 생태용량 확장(4): 생태유량공급, 수변생태공원, 보 및 어도개선, 저수호안 개선 - 역사·문화 공간조성(2): 역사문화마당, 테마가 있는 소공원(희망의 숲) - 활력있는 수변공간(7): 고정형 물놀이장(리버뷰테라스 포함), 교량경관개선, 교량하부·통로박스 환경개선, 보행환경개선, 분수경관개선, 범어천 연결로, 칠성별빛광장 - 스마트 신천(2): 스마트광통신망 구축, 공공와이파이 구축 ❷ 풍부한 유량, 깨끗한 수질, 악취 Zero 건강한 물길 복원 신천에 풍부한 유량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12월부터는 낙동강 표류수 10만톤/일 정수처리(BOD기준,수질1등급)하여 추가 공급해, 유지용수를 두배로 늘린다.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기존 유지용수로 공급 중인 하수재처리수 10만톤을 한 번 더 여과하거나 금호강 원수를 정수 처리하는 방안 등 다각도로 검토하고 모래톱이나 수질정화 식재를 통해 하천 본연의 정화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우·오수 분류화로 하천오염원을 차단하고 하수 악취차단을 위해 악취저감장치 설치와 실시간 제어를 위한 스마트 하수도사업을 추진해 건강한 물길을 복원한다. 이 복원된 수자원을 활용해 상류 하천변 모래톱에 백사장과 강수욕장을 만들어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마음 놓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 ❸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으로 시민 일상향유 수변공간 도전 하천구역 내에서 홍수 예방을 위해 고정구조물 설치가 제한됐으나, 치수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설치가 가능하도록 중앙부처에 하천법령 보완요구와 하천 내 건축제한을 완화해주는 특례를 요청하는 등 적극 행정을 추진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는 법령 개정 전 푸드트럭존 운영으로 신천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 등 수변라이프를 제공해 수변을 일상향유의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하천 주변 도로로 단절된 수변공간을 잇기 위해서는 연결로 조성 등 신천으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그 간 집중호우 시 잦은 침수와 안전사고 우려가 있던 동로를 다이어트 및 재구조화로 둔치를 확장해 하천 본연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재자연화시킬 것이다. ❹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신천수변 행정시스템 구축 신천은 하천관리청(6개 구·군)이 다양해 행정구역별로 체육시설 등 시설물의 무분별한 중복·난립으로 체계적인 개발을 저해하고 있어 조례 개정 등을 통해 하천관리주체를 대구시로 일원화하고, 시설물 설치 주체별로 별도 관리하던 체계를 통합하고 동시다발적인 중복공사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천 공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신천 수변 행정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신천을 매력적인 도심 생태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깨끗한 삶의 공간 속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흘러넘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깨끗한 신천 가꾸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예천군, 2021년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전국 1위달성 ![구미뉴스]=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1년도 환경부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되었다. 군은 2021년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13,123건 3억5,100만원을 부과하여 12,354건 3억3,340만원 징수로 95%의 징수율을 기록했으며, 과년도 체납분을 추가로 징수하여 총 3억6,510만원 징수로 전국 최고의 징수률을 기록해 징수교부금 2,136만원을 교부 받는다. 이번 성과는 1월에 1년치 환경개선부담금 전액 납부시 10%를 감면해주는 연납제도의 적극적 홍보와 징수가 불가능한 건에 대한 과감한 결손처분 및 부서간 협업을 통한 체납된 보조사업자에 대한 체납독려덕분이다. 특히, 환경개선부담금 일제징수 기간을 정하여 일일이 체납가구를 출장하여 체납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으며, 군민들의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얻어진 결과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군민들의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납부한 부담금이 군민들의 쾌적한 환경여건을 마련하는데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가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경유차량을 대상으로 배기량, 연식 등을 반영하여 연 2회(3월, 9월) 부과하고 있으며, 군은 군민들의 납부편의를 도모하고자 1월 연납신청과 자동이체 신청을 연중 수시로 받고 있다.
-
경북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대대적인 항공예찰[구미뉴스]=경상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등의 조기 발견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21개 시군에서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대대적인 항공예찰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산림항공본부 및 시군임차헬기 8대를 지원받아 산림청 합동으로 산림청‧시군공무원 및 산림기술자 50여명이 헬기에 탑승해 63만ha의 산림을 정밀예찰할 방침이다. 이번 항공예찰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지역과 선단지 등을 집중 점검하고 결과를 시군별 방제전략 수립에 활용하는 등 예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 활동과 병행해 실시한다. 경북도 산림당국은 기후변화에 따라 온난한 겨울과 고온 건조한 봄철 기상으로 매개충 증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 매개충의 밀도가 높고 활동량이 많아 피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간 청정지역이던 청송 현동면에 지난달 12일 소나무재선충병이 새로 발생했고, 도내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이 1080천ha(경북도 면적의 56.7%)로 피해지역이 넓어지고 있다. 이번 예찰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피해 발생 지역뿐만 아니라 미 발생 지역도 예찰을 강화함으로써 감염 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지역이 누락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항공예찰로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현황을 파악해 방제계획을 수립한 뒤,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월동시기인 올 10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집중적으로 방제할 계획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항공과 지상 예찰을 병행해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군별는 방제계획을 수립하는 등 효율적인 방제로 우리 도의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어린 토종 미꾸리 60만마리 방류ㆍ분양[구미뉴스]=경상북도(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올해 어린 토종 미꾸리 60만 마리를 생산해 내수면 산업화를 위한 어업인 소득사업 분석에 ‘농어업인 공동 시험 양식’사업으로 30만 마리를 무상분양하고 도내 주요 하천 등에 어자원 조성을 위해 30만 마리를 방류한다. 이번에 생산된 어린 토종 미꾸리는 올해 5월부터 산란을 유도해 약 4개월의 치어 사육기간을 거쳐 연간 60만 마리를 생산했다. 이는 내수면 산업의 신성장 동력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농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고 매년 8000t 이상 수입되는 중국산 미꾸라지를 대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토종 미꾸리 어업 생산성 향상과 친환경 논 생태양식 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시험 양식 농어업인 모집에 나섰으며, 공동시험 양식 연구도 어업인 소득 분석 자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미꾸라지의 사촌격인‘미꾸리’는 몸이 통통해서 일명‘동글이’로 불리고, 미꾸라지에 비해 가식부가 많고, 뼈가 연하여 추어탕 및 튀김용 등으로 소비자들이 매우 선호하는 내수면 어종이다. 유통 가격 또한 비교적 맛이 떨어지는 미꾸라지의 경우 국내산이 kg당 1.2만원, 중국 수입산은 kg당 9000원 정도에 거래되지만, 미꾸리는 kg당 2.5만원 정도에 거래되는 고가의 어종이다. 미꾸리와 미꾸라지를 포함한 미꾸리류는 우리나라에서 매년 1만t 정도가 소비되고 있지만 국내 생산량은 연간 800t 정도로, 9000t 이상(전체 소비량의 90% 이상)을 중국에서 미꾸라지를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자료 출처 : 수산정보포털, www.fips.go.kr). 한편, 미꾸리는 논 생태양식 시 성장은 양호하나 양식용 종자 매입 비용이 비싸 경제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위해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육상에서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시범양식을 통해 종자를 보급해 나갈 방침이다. 문성준 수산자원연구원장은"내수면의 어자원 회복과 농어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종자생산 방류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며 "미꾸리의 경우 야외 노지가 아닌 실내 사육시설에서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중국에 의존하고 수입 미꾸라지를 국내에서 생산한 토종 미꾸리로 대체하겠다”고 말했다.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 1.특 징 ∙ 서식지 : 농 수로, 논, 소류지(웅덩이) ∙ 형 태 : 몸체가 둥글고, 머리가 작은 편의 긴 방추형 ∙ 별 명 : 둥글이 ∙ 분 포 : 우리나라 전국 ∙ 미꾸리는 미꾸라지에 비해 가식부가 많고 요리맛이 우수하며, 성질이 온순함 2.미꾸라지와의 차이점 ∙ 미꾸리는 미꾸라지에 비해 수염이 더 짧다. ∙ 미꾸리는 꼬리지느러미 부위에 점이 있다. ∙ 옆모습이 미꾸라지는 네모이고 미꾸리는 유선형이다. ∙ 미꾸리는 등과 배부위의 색깔차가 확실하다. <미꾸리> <미꾸라지>
-
"감탄(탄소↓)하는 예천, 나부터 실천해요!”[구미뉴스]=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군민 참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9월 실천과제로 ‘친환경 이동생활 실천하기’ 홍보에 나섰다. 지난 6월부터 ‘감탄(탄소↓)하는 예천, 나부터 실천해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탄소중립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정에서는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개인용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직장에서는 △출퇴근 시 자동차 함께 타기 △친환경 운전 실천하기를 9월 실천과제로 선정했다. 예천군에 등록된 전체 자동차 중 자가용은 약 69.8%를 차지하는 만큼 자가용 이용은 온실가스 배출량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친환경 이동생활 실천 노력이 필요하다. 1주일에 1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가용 없이 출․퇴근을 한다면 자가용 1대당 연간 285.4kg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으며 급제동 및 급출발 횟수 줄이기, 엔진 공회전 하지 않기, 불필요한 짐 싣고 다니지 않기 등 친환경 운전을 실천하면 가구당 연간 100.7kg 이산화탄소를 줄여 64,657원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친환경 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자동차 1대당 연간 1,450kg 이산화탄소 감축이 가능하며 예천군에 등록된 자가용 10%가 친환경차로 교체하면 352,668그루 나무를 심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오래 굳어진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습관에서 감탄(탄소↓)하는 생활로 바꿔나가는 것이 다소 힘들기는 하겠지만 군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더욱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이동생활 실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구미시, 추석맞이 관내 하천·친수공간 환경정비[구미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달 19일부터 8일까지 20일간 관내에 있는 국가하천 낙동강 및 감천, 지방하천 16개소, 소하천 159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시행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도심에 위치한 구미천, 금오천, 봉곡천, 광평천, 이계천, 한천 및 낙동강체육공원 둔치 등 총 100km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하여, 추석을 앞두고 구미시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수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무더위 속 무성하게 자라난 잡목과 잡풀 등을 제거하여 하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하천과장은"이번 추석맞이 하천·친수공간 환경정비를 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낭만이 있는 도시, 새희망 구미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집중호우로 발생한 하천쓰레기 정화사업 추진[구미뉴스]=경상북도는 폭우․태풍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하구에 유입돼 수질오염을 유발하고 하천경관을 훼손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다량의 쓰레기가 일시적으로 하천·하구로 유입돼 수생태계 건강이 훼손되고 있어 하천쓰레기 상시 수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올해는 12개* 시군에 15억1300만원을 지원해 4825t/년을 수거 목표로 하천 상류에서 하구까지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하고 하천 깨끗하게 보호할 방침이다. * 포항, 안동, 구미, 영주, 문경,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수거된 쓰레기는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재활용 쓰레기와 분리해 각 시군의 매립장과 소각장으로 반입해 처리하고, 처리 불가능한 쓰레기는 위탁 처리하는 등 효율적이고 철저한 수거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또 취업 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등)을 선발해 이 사업에 투입하면서 공공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이 사업은 지역 하천·하구에서 발생 하는 쓰레기를 처리해 수질오염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깨끗한 성주! 성주읍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선다.[구미뉴스]=성주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석주, 허정순)는 8월 22일 월요일 10시부터 성주읍 일대 버스승강장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관내 버스승강장을 순회하며 고압세척장비를 활용한 세척 작업, 잡초∙이물질 제거 작업, 벌집∙거미줄 제거작업 등정화활동을 추진했다. 허정순 새마을부녀회장은"내 고장 성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바쁘신 일정 가운데도 깨끗한 성주읍 만들기에 힘써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성주군, 맑고 깨끗한 도랑만들기에 나서다![구미뉴스]=성주군은 하천관리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마을 앞 도랑 실개천을 살리기 위해『2022년 도랑품은 청정마을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날 협약식은 서정찬 성주군부군수, 이상욱 수륜면 신파1리 이장, 박정구 (사)경북자연사랑연합 회장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이 상호협력키로 했다. 『도랑품은 청정마을사업』은 수질 및 수생태계 건전성 증진을 위해 물길 상류부터 단계적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은 2012년 경북 최초로 벽진면 외기리 장기천 환경부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 월항면 인촌리 도랑살리기, 2017년 초전면 고산리 도랑살리기 등을 추진하여 지역주민, 기관, 단체들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내고 주민화합과 마을환경을 개선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수륜면 신파1리 신당마을이 사업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서정찬 성주군 부군수는"군에서는 도랑품은 청정마을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확산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자연이 살아 있는 지속가능한 청정마을을 만들기 위해 참여기관 및 주민들 간 상호 협력하여 성공적인 청정마을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군위군, 축산악취 저감 모니터링(순찰함) 설치 운영[구미뉴스]=민선 8기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지난 19일 사직교, 거점소독시설 등군위읍 소재 10곳에 축산악취 저감 순찰함을 설치했다. 축산악취 저감 순찰함은 축산악취로 인한 민원의 지속적인 증가와 순찰함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 바탕으로 좀 더 효과적인 전문가 컨설팅 의뢰 및 농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원인을 찾아 농장주와 함께 대책 분석 목적으로 설치했다. 축산악취 저감 모니터링은 오전, 오후, 저녁 3회/1일 실시 예정이며 사직교, 못골교, 서군교 입구 끝지점에 설치된 순찰함은 군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설치장소 : 사직교, 못골교, 서군교, 수서1리 마을 입구, 군위축협청정지원센터, 군위자동차정비공장, 군위읍 소재 주유소, 동부정비공장, 거점소독시설, 군위IC 김진열 군위군수는"장비를 통해 측정된 수치가 아닌 주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축산악취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니 주민들의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