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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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 최우수 기관에 포항시·예천군 수상[구미뉴스]=경상북도는 27일 도청에서 ‘2022년 탄소중립 실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개 시군에 대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해 온 지자체와 관련자를 격려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항시ㆍ예천군 등 4개 시군과 관계자 8명(공무원 5, 일반인 3)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경북도는 매년 지역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탄소포인트제운영 ▷홍보‧캠페인 ▷기후변화교육 운영 ▷기후변화적응 자체사업추진 ▷수소충전소 설치실적 등 6개 부분에 걸쳐 탄소중립 실천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와 정책관련 유공자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주어지는 기관 표창에서는 포항시와 예천군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상장과 3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상주시와 성주군에도 상장과 각 1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먼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포항시는 평소 탄소중립관련 홍보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시민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또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으로 환동해 지역 탄소중립실천 운동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다음, 예천군은 기후변화 사업 및 교육 부분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기후변화에 선도적 대응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포항시 환경정책과 정효진 주무관 등 공무원 5명과 민간인 3명에게 수여된 개인표창은 해당 시군에 전달돼 전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표창 대상자 중 포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역위원회 김병일 위원장은 제로웨이스트 물품사용 권장과 지역 환경개선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시민중심의 탄소중립실천 운동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북도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중장기적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탄소중립추진단 운영, 탄소포인트제 등을 통한 도민과 함께하는 탄소제로 생활 실천운동 사업도 펼치고 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기후변화 위기가 날로 심각해지고, 2050년 탄소중립 선언으로 산업시스템이 급격히 변화하는 이때 탄소중립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정책 추진과 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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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합동 방제훈련[구미뉴스]=경주시가 수질오염사고 대처 역량강화를 위해 경주시환경보전협의회와 함께 힘을 모았다. 14일 시에 따르면 13일 금장대 일원에서 두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오염 사고대비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경주시 동대교 인근에서 황산(H2SO4) 운반차량이 교통사고로 황산 약 50리터, 경유 약 100리터가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유출된 황산‧기름을 방제하는 모의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고 발생 후 신고, 전파 및 초동조치에서 2차, 3차 방제, 상황 종료 후 방제물품 수거, 하류부 기름 확산 여부 확인을 위한 보트순찰까지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실시했다. 또 훈련 후 행사 참여자와 함께 태풍으로 발생한 하천 쓰레기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이채우 환경과장은"이번 방제훈련으로 수질오염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 며 "예기치 못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유기적이고 신속한 합동 방제조치를 전개해 환경 피해 최소화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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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화양읍·도주청년회, 청도천 소라교 정화활동 실시[구미뉴스]=청도군(군수 김하수) 화양읍 도주청년회(회장 박효상)는 10월 13일 청도천 소라교 밑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새벽부터 도주청년회 회원 및 화양읍 직원을 비롯 30여명이 참여하여 우리고장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수거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박효상 도주청년회장은 "도주청년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우리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읍성풀베기, 남산계곡과 청도천변 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역 모범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결의를 다졌다. 황선필 화양읍장은 "가을철 강변을 걷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청도천변의 깨끗한 환경유지를 위해 많이 노력하는 중이었는데 이렇게 도주청년회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청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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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숲에서 길을 찾다, 경북의 숲으로 가자![구미뉴스]=경상북도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숲에서 길을 찾다. 숲으로 가자!’라는 주제로 '2022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산림박람회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경북형 산림뉴딜 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금까지 경북도에서 추진해 온 산림정책 전반을 대내외로 널리 소개하고 미래 산림분야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난해 이어 2회째로 숲과 함께 하는 새로운 경북을 실현하기 위하여 23개 시군과 100여 개 산림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해 지역의 숲과 관련한 청정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산림정책 주제관, 23개 시군 산림홍보관, 산림관련 컨설팅, 산림정책 심포지엄, 우수산림 PT쇼, 우수임산물 라이브커머스 및 각종 숲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경북의 메타숲길’미디어관은 실감미디어를 활용해 시공간을 초월한 경북의 명품 숲길을 현실감 있게 체감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주요 부대시설인 ‘경북의 숲’에는 참관객들이 편히 머물고 즐길 수 있도록 경북의 명품숲 사진 갤러리, 숲속카페 그리고 숲속놀이터를 함께 배치했다. 또 ‘경북의 숲’ 한쪽에는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의 초대형 백두랑이 조형물*을 전시해 흥미로운 볼거리와 명품 포토존이 될 것이다. *백두랑이 조형물 : 백두대간 호랑이를 형상화한 초대형(14m×8m×8m) 에어벌룬 조형물로써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의 2022년 봉자페스티벌에 전시한 행사 심벌마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일 차인 14일 도내 임산물 요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임산물 요리 품평회’가 열린다. 3일 차인 15일 부산대학교 김은주 교수의 강연과 유아숲 교육 우수사례발표를 담은 ‘유아숲 교육세미나’도 진행된다. 기업광장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산림관련 기업관들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임산물 홍보·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도내 인기 민간 산림휴양시설인 가산수피아(칠곡)의 할인쿠폰 증정 행사도 마련돼 박람회 참관객들에게만 드리는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박람회는 올 봄 유례없는 초대형 산불 로 인해 위축된 우리 도민들에게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 일자리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기후 위기의 시대에 숲에서 해답을 찾고, 산림소득 증대와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책 발굴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관람은 무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박람회 기념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행사정보는 ‘2022 경상북도 산림박람회’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gbforestexpo.co.kr <전시관 구성내용> 구 분 주 요 내 용 주 제 관 산림자원홍보관 - 조림, 숲가꾸기, 목재, 임산물 소득지원, 임업직불금, 산림병해충, 산불 등 산림관광홍보관 - 산림휴양, 치유, 복지, 레포츠 등 산림관광 전반과 정원 및 도시숲 정책 등 실감미디어관 (경북의 메타숲길) - 경북의 명품 숲과 숲길을 체감할 수 있는 가상체험 공간 기 관 및 단 체 관 23개 시군 홍보관 - 지역 임산물, 산림휴양 및 레포츠시설, 산림관광 명소 등 소개 임업기관 -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본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道사업소 - 산림환경연구원, 산림자원개발원, 수목원관리소 임업단체 - 임업후계자협회경북지회, 산림경영인협회대구경북지회, 산림기술인회,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한국숲유치원협회경북지회, 한국양묘협회경북도지회 학계 - 경북대학교 임학과, 경북대학교 산림환경자원전공, 영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 대구대학교 산림자원학과, 대구한의대학교 산림비즈니스학과 산림경영컨설팅관 - 산림경영, 임산물 단기소득지원, 임업인 지원, 산림복지 등 개별 컨설팅 기 업 관 임산물 - 송이버섯, 표고버섯, 영지버섯, 호두, 산양삼, 곶감, 도라지, 대추, 더덕 등 임산가공품 - 울진금강송주, 가시오가피 추출액, 김천 호두먹빵, 호두찰빵, 머루와인 등 건축 및 조경 - 한옥건축 목재전통창호, 건축 목재소품, 식생매트, 보행매트, 식물버티컬월 목재소품 - 원목 장난감, 원목 생활용품, 현판, 서각 및 탁본 민간휴양시설 - 손안에 솔정원(민간정원), 칠곡수피아(민간정원), 사유원(사립수목원), 학가산 자연휴양림(사립휴양림) 임업장비 - 산불 진화 및 예방 장비, 기계톱·무육낫·고지가위 등 육림장비 기타 - 캠핑장비 및 소품, 야생화 전시 및 판매 등 특 별 관 통합신공항 홍보관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설립 홍보, 가상비행 VR, AR 체험 잠사곤충사업장 홍보관 - 살아있는 누에·곤충·유충 전시, 곤충관련 만들기 체험 등 부 대 시 설 경북의숲 - 백두대간 수목원 백두랑이 조형물 전시, 숲갤러리, 숲속카페, 휴게쉼터 숲속놀이터 - 숲유치원협회에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유아용 휴게 및 놀이터 기업광장 - 기업관 거래활성화 공간, 임산물 홍보·무료체험 행사 등 부대행사 실시 <주요 행사 일정> 일자별 시 간 내 용 장 소 1일차/10.13.(목) 15:00 ~ 17:00 개막식 및 내빈투어 메인 무대 등 2일차/10.14.(금) 10:30 ∼12:00 임산물 요리 품평회 기업광장 12:30 ∼ 13:30 DIY원데이 클래스 메인 무대 14:30 ∼ 16:00 경북산림정책 심포지엄 메인 무대 3일차/10.15.(토) 10:30 ∼ 12:30 유아숲 교육세미나 메인 무대 13:30 ∼ 14:30 우수산림 PT쇼 메인 무대 15:00 ∼ 16:00 우수임산물 라이브커머스 메인 무대 상 시 (기타행사) 상시운영 유아숲 체험 숲속놀이터 산림경영 등 컨설팅 산림경영컨설팅관 산림치유 및 레포츠 체험 시군 홍보관 스탬프 랠리, 임산물 홍보·무료체험 기업광장 명품숲 갤러리 경북의 숲 주요내용 구 분 내 용 주제관 ∙ 산림자원홍보관, 산림관광홍보관, 산림경영컨설팅관 ∙"경북의 메타숲길”실감미디어관(경북 명품숲 가상체험 공간) 기관 및 단체관 ∙ 23개 시군 홍보관, 임업 유관기관 홍보관, 道사업소 홍보관 ∙ 임업단체 홍보관, 도내 산림전공 대학 홍보관 기업관 ∙ 임산물, 임산가공품, 정원 및 조경, 목재소품, 임업장비 ∙ 민간휴양시설, 야생화, 캠핑장비 등 특별관 ∙ 통합신공항 홍보관(통합신공항 설립 홍보, 가상비행 VR, AR 체험) ∙ 잠사곤충사업장 홍보관(누에·곤충·유충 전시, 곤충관련 만들기 체험 등) 부대시설 ∙ 경북의숲(백두랑이 조형물, 숲갤러리, 숲속카페, 휴게쉼터) ∙ 숲속놀이터(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유아용 휴게 및 놀이터) 주요행사 ∙ 경북산림정책 심포지엄, 유아숲 교육세미나, 임산물 요리 품평회 ∙ 우수산림 PT쇼, 우수임산물 라이브커머스, DIY원데이 클래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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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숲에서 길을 찾다, 경북의 숲으로 가자![구미뉴스]=경상북도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숲에서 길을 찾다. 숲으로 가자!’라는 주제로 ‘2022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산림박람회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경북형 산림뉴딜 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열린다. 지금까지 경북도에서 추진해 온 산림정책 전반을 대내외로 널리 소개하고 미래 산림분야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난해 이어 2회째로 숲과 함께 하는 새로운 경북을 실현하기 위하여 23개 시군과 100여 개 산림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해 지역의 숲과 관련한 청정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산림정책 주제관, 23개 시군 산림홍보관, 산림관련 컨설팅, 산림정책 심포지엄, 우수산림 PT쇼, 우수임산물 라이브커머스 및 각종 숲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경북의 메타숲길’미디어관은 실감미디어를 활용해 시공간을 초월한 경북의 명품 숲길을 현실감 있게 체감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주요 부대시설인 ‘경북의 숲’에는 참관객들이 편히 머물고 즐길 수 있도록 경북의 명품숲 사진 갤러리, 숲속카페 그리고 숲속놀이터를 함께 배치했다. 또 ‘경북의 숲’ 한쪽에는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의 초대형 백두랑이 조형물*을 전시해 흥미로운 볼거리와 명품 포토존이 될 것이다. *백두랑이 조형물 : 백두대간 호랑이를 형상화한 초대형(14m×8m×8m) 에어벌룬 조형물로써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의 2022년 봉자페스티벌에 전시한 행사 심벌마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일 차인 14일 도내 임산물 요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임산물 요리 품평회’가 열린다. 3일 차인 15일 부산대학교 김은주 교수의 강연과 유아숲 교육 우수사례발표를 담은 ‘유아숲 교육세미나’도 진행된다. 기업광장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산림관련 기업관들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임산물 홍보·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도내 인기 민간 산림휴양시설인 가산수피아(칠곡)의 할인쿠폰 증정 행사도 마련돼 박람회 참관객들에게만 드리는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박람회는 올 봄 유례없는 초대형 산불 로 인해 위축된 우리 도민들에게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 일자리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기후 위기의 시대에 숲에서 해답을 찾고, 산림소득 증대와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책 발굴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관람은 무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박람회 기념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행사정보는 ‘2022 경상북도 산림박람회’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gbforestexpo.co.kr <전시관 구성내용> 구 분 주 요 내 용 주 제 관 산림자원홍보관 - 조림, 숲가꾸기, 목재, 임산물 소득지원, 임업직불금, 산림병해충, 산불 등 산림관광홍보관 - 산림휴양, 치유, 복지, 레포츠 등 산림관광 전반과 정원 및 도시숲 정책 등 실감미디어관 (경북의 메타숲길) - 경북의 명품 숲과 숲길을 체감할 수 있는 가상체험 공간 기 관 및 단 체 관 23개 시군 홍보관 - 지역 임산물, 산림휴양 및 레포츠시설, 산림관광 명소 등 소개 임업기관 -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본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道사업소 - 산림환경연구원, 산림자원개발원, 수목원관리소 임업단체 - 임업후계자협회경북지회, 산림경영인협회대구경북지회, 산림기술인회,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한국숲유치원협회경북지회, 한국양묘협회경북도지회 학계 - 경북대학교 임학과, 경북대학교 산림환경자원전공, 영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 대구대학교 산림자원학과, 대구한의대학교 산림비즈니스학과 산림경영컨설팅관 - 산림경영, 임산물 단기소득지원, 임업인 지원, 산림복지 등 개별 컨설팅 기 업 관 임산물 - 송이버섯, 표고버섯, 영지버섯, 호두, 산양삼, 곶감, 도라지, 대추, 더덕 등 임산가공품 - 울진금강송주, 가시오가피 추출액, 김천 호두먹빵, 호두찰빵, 머루와인 등 건축 및 조경 - 한옥건축 목재전통창호, 건축 목재소품, 식생매트, 보행매트, 식물버티컬월 목재소품 - 원목 장난감, 원목 생활용품, 현판, 서각 및 탁본 민간휴양시설 - 손안에 솔정원(민간정원), 칠곡수피아(민간정원), 사유원(사립수목원), 학가산 자연휴양림(사립휴양림) 임업장비 - 산불 진화 및 예방 장비, 기계톱·무육낫·고지가위 등 육림장비 기타 - 캠핑장비 및 소품, 야생화 전시 및 판매 등 특 별 관 통합신공항 홍보관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설립 홍보, 가상비행 VR, AR 체험 잠사곤충사업장 홍보관 - 살아있는 누에·곤충·유충 전시, 곤충관련 만들기 체험 등 부 대 시 설 경북의숲 - 백두대간 수목원 백두랑이 조형물 전시, 숲갤러리, 숲속카페, 휴게쉼터 숲속놀이터 - 숲유치원협회에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유아용 휴게 및 놀이터 기업광장 - 기업관 거래활성화 공간, 임산물 홍보·무료체험 행사 등 부대행사 실시 <주요 행사 일정> 일자별 시 간 내 용 장 소 1일차/10.13.(목) 15:00 ~ 17:00 개막식 및 내빈투어 메인 무대 등 2일차/10.14.(금) 10:30 ∼12:00 임산물 요리 품평회 기업광장 12:30 ∼ 13:30 DIY원데이 클래스 메인 무대 14:30 ∼ 16:00 경북산림정책 심포지엄 메인 무대 3일차/10.15.(토) 10:30 ∼ 12:30 유아숲 교육세미나 메인 무대 13:30 ∼ 14:30 우수산림 PT쇼 메인 무대 15:00 ∼ 16:00 우수임산물 라이브커머스 메인 무대 상 시 (기타행사) 상시운영 유아숲 체험 숲속놀이터 산림경영 등 컨설팅 산림경영컨설팅관 산림치유 및 레포츠 체험 시군 홍보관 스탬프 랠리, 임산물 홍보·무료체험 기업광장 명품숲 갤러리 경북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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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 실내수영장 주변 환경정비 최선[구미뉴스]=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코로나 이후 다시 시작하는 각종 행사를 맞이하여 시설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수영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주요 환경정비 장소는 김천실내수영장의 주변부, 폭포분수대, 인도블록이며 정비사항으로는 쓰레기 줍기, 분수대 바닥청소, 인도블록 잡초제거, 가로등 정비작업 등을 실시했다. 공단에서는 행사 참여를 위해 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내 근무자들에게 시설관리 및 환경정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김천시를 대표하는 행사들이 다시 시작하여 반갑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실내수영장을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록 시설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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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년 자연재해예방사업비 전국 최다 확보[구미뉴스]=경상북도는 내년도 자연재해예방사업 정부예산안에 국비 1212억원을 확보해 총 2424억원(지방비 1212억 포함)을 자연재해예방을 위해 투자한다. 특히, 올해 국비예산(1008억원) 보다 204억원이 늘었으며, 이는 경북의 지리적 여건 및 사업 당위성 등 합리적인 논리로 설득한 결과 전국에서 제일 많은 국비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2023년 재해예방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77지구 1214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2지구 471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24지구 355억원을 투자한다. 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17지구 113억원, 스마트 계측관리 구축사업 58지구 41억원, 우수저류시설 2지구 115억원도 재해예방을 위해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도는 이중 공모사업인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가장 역점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영덕 병곡 지구 등 신규지구 4개소와 계속사업 8개소를 포함해 총 12개소가 대상이다. 재해예방사업은 다른 사회간접자본사업(SOC)과는 달리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변화하는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취약지역을 지속해서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도는 태풍 및 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위험요인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매년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경북이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국비 예산을 가장 많이 확보한 성과를 이뤘으나 재해취약지역을 해소하려면 아직도 많은 예산투입이 필요하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비확보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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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물놀이 지역 25개소 수질검사 결과‘적합’[구미뉴스]=경상북도는 하천, 계곡 등 물놀이객들이 자주 찾는 지역 25개소에 대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수질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검사에서 조사항목은 대장균이고 수질기준은 대장균 500(개체수/100mL) 이상이며, 개소별 총 11회 이상 수질 측정을 수행했다. 수질검사를 진행한 대상 지역은 포항(1곳), 경주(1곳), 김천(3곳), 안동(1곳), 영천(1곳), 상주(1곳), 의성(1곳), 청송(4곳), 영덕(2곳), 청도(1곳), 고령(3곳), 성주(3곳), 칠곡(1곳), 봉화(2곳) 등 14개 시군이다. 검사 결과, 대부분의 하천에서는 물놀이 제한 권고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으며, 일부 지역에서 물놀이객 증가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균 500(개체수/100mL) 이상 기준을 초과한 해당 지자체에서는 오염 원인을 확인해 수질개선을 유도하고, 현수막,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염도 및 주의사항을 이용객과 주민들에게 즉시 안내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앞으로도 물놀이 지역 수질검사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면서 "이용객들도 발생한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등 기본적인 준수사항을 잘 지켜 자연보호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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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 대구국가산단 화학사고 공동 대응능력 강화[구미뉴스]=대구지방환경청(청장 최종원)은 대구국가산업단지의 화학사고 예방 및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9월 28일(수) 구지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과 ‘화학안전공동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지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중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자발적으로 희망한 사업장 9개소를 대상으로 하고, 구지지역 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중 가장 규모가 큰 ㈜엘앤에프 구지 1, 2공장이 주관사를 맡아 화학사고 대비·대응 활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화학안전공동체’는 동일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 중 상대적으로 예산·장비·인력이 풍부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주관사(1∼3개사)를 맡고, 그 외 중소·영세기업(7∼15개사)들이 회원사로 구성된다. 평상시에는 법령 재․개정, 취급시설 관련 기술정보 공유 및 민·관 합동훈련 등 화학사고 예방·대비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화학사고 발생 시에는 평상시 정보공유 및 합동훈련 경험을 토대로 방재장비 및 인력 지원을 통해 신속한 초동대응을 지원하게 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012년 구미 불화수소 누출사고 이후 대구·경북지역 주요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22개의 화학안전공동체*를 구성·운영 중이며, 이번 구지지역 공동체가 23번째로 결성되었다. * 대구 2, 구미 10, 포항 2, 경주 1, 김천 2, 경산 1, 칠곡 2, 영천 1, 영주·안동 1 < 화학안전공동체 주요 우수 활동사레> (‘17. 8. 83) 구미1산업단지 소재 A업체 질산 유출사고 대응 - 초기 현장상황 유관기관 공유, 15분 대기조 출동 및 초동대처, 유출액 회수를 위한 PVC용기 지원, 소방차 지원 등 (`19. 5. 20.) 구미1산업단지 소재 B업체 대형 화재사고 대응 - 사고 직후 화학안전공동체 비상대응체계 즉시 가동 및 지게차, 용기, 방재물품 등 신속 지원으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확대 차단 (‘19. 6. 18.) 포항산업단지 소재 C업체 염산 유출사고 대응 - 신속한 상황전파, 초동대처 인력 지원 등 (’21. 1. 6.) 경산산업단지 소재 D업체 암모니아 유출사고 대응 - 인근사업장 및 관계기관 상황전파, 초동대응 인력 지원 등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이번 신규 화학안전공동체 결성을 통해 대구 구지지역의 화학사고 공동 대응능력 강화하고 중소·영세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공동체의 자발적 운영과 기반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 구지지역 화학안전공동체 구성 현황 업체수 사업장명 비 고 9개사 ㈜엘앤에프 구지1공장 주관사 ㈜엘앤에프 구지2공장 주관사 ㈜디앤디테크 회원사 ㈜마이폴리머 회원사 ㈜휴스틸 회원사 리치프로덕츠코리아 유한책임회사 회원사 에이티티㈜ 회원사 ㈜모간 2공장 회원사 ㈜모간 3공장 회원사 ※ 주관사 2개사, 회원사(참여기업) 7개사로 구성 업무협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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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생활쓰레기 수거‧처리 대책 수립 토론회 개최[구미뉴스]=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군의원, 부군수를 비롯한 관‧과‧소장, 읍‧면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군내 쓰레기 수거‧처리에 따른 군민의 불편을 해결하고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청정 청도 만들기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쓰레기 발생량이 계속 증가(‘18~‘21 평균 1일 30.7톤/ 연간 11,208톤)되고 있는 가운데 적기 수거에 대한 민원 발생, 환경관리센터(매립장) 사용 연한 단축, 쓰레기 분리 및 배출 방법 미준수 등 당면한 현안 과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하수 청도군수의 주재로 진행한 토론회에서는 주민의식 개선을 위한 스티커 홍보물 제작, 지역별 쓰레기 수거 횟수 확대, 불법투기 쓰레기 감시를 위한 이동식 CCTV 추가 설치, 읍‧면별 환경지도사 운영, 소각시설 증설, 환경관리센터 주민체험 프로그램 운영, 마을별 분리배출시설(클린하우스 및 공동집하장) 지원, 상벌규제 적용 및 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 다양한 의견들로 참석자들의 열띤 난상토론이 진행되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제안된 아이디어들은 즉시 시행하는 방안을 강구 하겠다”며, "환경문제는 전략적으로 접근할 국가적‧세계적 아젠다로 주민 인식개선이 제일 중요하고, 우리지역 환경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전국 최고 깨끗한 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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