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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상품권 ‘경주페이’ 캐시백 지급 잠정 중단[구미뉴스]=경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지역상품권 ‘경주페이’ 캐시백 혜택을 잠정 중단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캐시백 지급 한도금액을 월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10% 조정해 운영해왔지만, 신규가입자와 이용 규모의 급속한 증가로 인센티브 예산이 조기에 소진됨에 따라 캐시백 지급을 불가피하게 중단하게 됐다. 지난해 경주페이 신규 가입자수는 3만8천명 정도였으나 올해는 6개월 동안에 4만3천명이 추가 가입해 현재 누적 등록자수 총 12만4천명이다. 지난 한 해 경주페이 총 사용금액은 1338억원이었으나, 올 상반기 이미 1046억원의 경주페이가 사용되면서 올해 당초 확보한 인센티브 예산 97억원이 모두 소진됐다. 경주페이 캐시백 혜택은 잠정 중단되지만, 이미 충전된 금액이나 적립된 캐시백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 충전(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사용금액에 대한 연말 소득공제도 그대로 적용된다. 경주시는 하반기 추경에 예산을 확보한 후 추석 명절 등에 맞춰 캐시백 혜택을 재개할 계획 중이며, 추가 예산과 구체적인 방침이 정해지면 추후 경주페이 사용자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경주페이 캐시백 지급이 중단되더라도 농어민수당 및 기타 정책수당 등을 통해 지속적인 경주페이 확대 발행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캐시백 외에도 특별가맹점 할인 등 다양한 경주페이 혜택 방안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주페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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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화누리카드, 경북에서 쓰이소 이벤트 진행[구미뉴스]=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대표 이희범)은 7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내 가맹점 이용을 독려하는‘문화누리카드, 경북에서 쓰이소!’이벤트를 시행한다. 참여방법은 행사기간 내 경북 소재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을 사용한 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경북문화누리를 추가해 일대일 채팅으로 결제내역을 인증하면 된다. 경북도는 선착순 10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벤트 결과는 9월 16일 경북문화재단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도 전송된다. 한편,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사업은 2006년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시작됐다.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해주는 문화 복지사업으로 올해는 개인별 연 10만원이 지원되며, 11월 30일까지 주민센터, 자동응답시스템(1544-3412),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이벤트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경북 관광 활성화와 함께 카카오톡을 활용한 경북문화누리 사업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확대, 적극적인 사업 홍보 등을 통해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4-650-2952)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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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활용 및 관세환급 실무교육[구미뉴스]=경북FTA활용지원센터(구미상공회의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6월 24일(금) 10:00-18:00 경북지역 수출입기업 담당자 1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활용 및 관세환급 실무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북지역 수출입기업들이 수출을 진행하면서 경쟁력을 가지고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관세환급의 개요, 간이정액환급 및 개별환급, 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관리실무, 원산지인증수출자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북FTA센터 관계자는 "수출 경쟁력을 올리기 위해선 수출물품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제도적인 부분을 잘 활용하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된다. 관세환급제도를 잘 활용하면 금전적인 부분을 절감할 수 있고, 같은 국가에 수출하여도, FTA협정마다 혜택의 차이가 있어 계속해서 추가되는 협정의 학습은 수출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 이다.”라고 말했다. 경북FTA활용지원센터에서는 지역 수출입기업들이 FTA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FTA 맞춤형 컨설팅 및 OK FTA 컨설팅, FTA 실무 교육, 설명회 등 여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이 필요한 기업은 구미상공회의소 직접 방문 또는 전화(054-454-6603)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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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소득층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구미뉴스]=경상북도는 이달 24일부터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여력을 제고하기 위해 구미, 김천 등을 시작으로 한시 긴급생활지원금(622억원)을 지급한다. 도내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 등 14만 가구가 대상이며, 지원금은 수급기준 및 가구원수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까지 차등지급한다. 지원방법은 시군별 사정에 따라 카드 형태로 지원된다. 포항, 경주, 경산, 울진에서는 지역화폐카드로 지원되고, 나머지 시군에서는 지역 은행카드로 지급된다. 단, 예외적으로 기초생활보장 시설수급자는 현금(시설보조금)으로 지급된다. 지급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카드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이며 사용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사용할 수 없다. 또 유흥, 사행업소 등 일부 업종도 사용이 제한된다. 박세은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저소득층 생활안정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시군별 여건 차이로 지급개시, 지급방법 등이 다를 수 있다. 대상자는 주민센터 방문에 앞서 문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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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기분 자동차세 174억 부과[구미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 자동차 133,282대에 대하여 제1기분 자동차세 174억 원(지방교육세 38억 원 포함)을 부과·고지했다. 이는 구미시에 등록된 전체 자동차 225,376대 중 연세액을 납부한 자동차 등을 제외한 자동차에 부과한 것이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자동차, 125cc 초과 이륜차, 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배기량이나 톤수에 따라 부과되며, 차령이 3년 이상인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경감하여 부과하게 된다. 자동차세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 등 금융기관에서 납부 가능하며,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위택스·지로·ARS납부시스템(1899-0093)·납세자전용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황진균 세정과장은"구미시는 영업용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 감면을 시행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스마트폰 위택스 앱을 설치하면 지방세를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니, 납부기한까지 반드시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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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세ㆍ창업초기 기업 디자인 애로사항 해결 나서[구미뉴스]=경상북도는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영업자, 중소기업 및 초기 창업기업 등에 디자인 컨설팅 후 즉각적인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디자인 애로해결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영세 상공인 및 창업기업 등 중소기업의 디자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디자인 개발을 수행하는 디자인 전문회사들의 포트폴리오 구축 및 경험 확대 발판 마련을 위해 올해 더 확대해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본점 기준으로 경북에 소재하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 창업초기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15억원 미만 기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이달 2일부터 예산 소진 시(9000만원)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각디자인(로고·홍보물·사인물), 포장디자인, 웹·GU분야 등 지원분야를 선택해 최대 200만원에 해당하는 디자인 시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총 45개사를 모집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홈페이지(www.gb.go.kr) 또는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홈페이지(www.dgdc.or.kr)를 참고하거나, 디자인진흥원 기업지원팀(053-740-00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란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디자인 개발 투자 여력이 부족한 영세기업 및 창업초기기업들을 위해 소규모 디자인 개발 지원을 돕고, 아울러 디자인 전문기업의 동반 성장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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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별빛촌 목요장터 올해도 찾아왔어요~[구미뉴스]=영천시는 지난해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6월 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영천 별빛촌 목요장터(약칭: 영천 목요장터)’는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음악분수대 광장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다양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6월 2일 개장 당일에는 제로웨이스트의 일환으로 목요장터 방문객들에게 한정적으로 에코백 증정을 할 계획이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농산물을 받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2021년도 목요장터는 6.24. ~ 11.4.까지 매주 목요일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가공한 각종 제철 과일, 채소, 가공식품들을 판매했으며 약 5천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약 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영천 목요장터 운영주체인 영천시융복합상품화연구회(회장 채승기)는 판매 품목을 다양화하고 소비자의 발걸음을 잡을 수 있도록 참여농가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 희망농가는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영천시는 미래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과 유통, 소비 그리고 유통구조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줄여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범적인 모델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건강하게 상생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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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오이소’농촌체험상품 50% 할인...사전예약 필수[구미뉴스]=경상북도는 코로나 일상화를 맞아 농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상품 반값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6월 한 달 간 경북 오이소(www.gboiso.rk)에서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체험관광 예약하기’에서 지역(시군명), 희망날짜 및 체험명을 입력한 후 검색을 통해 가능한 체험을 선택하면 된다. 다만, 원활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오이소는 지역의 농촌체험․관광․여행․음식․숙박과 관련해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포털이다. 현재 오이소는 체험휴양마을과 6차 경영체 22개소의 70개 체험상품을 등록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오이소에 여행후기를 올리면 선착순 200명에 한해 편의점 모바일 1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경북농촌체험관광 여행후기 이벤트’도 병행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서비스와 안전관리가 향상됐다”며 "앞으로 숙박과 체험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는 만큼, 하계휴가철 등을 필두로 지역 농촌관광 활력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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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팬데믹 이후 첫 대면 수출상담회 168만달러 계약[구미뉴스]=경상북도는 지난 2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미국, 베트남 등 11개국 53개사의 해외구매자를 초청해‘2022 상반기 해외바이어 초청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 대유행 이전인 2019년 10월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개최한 대면 상담회로 지역 46개 기업, 해외 구매자는 현장참가 22개사, 온라인 30개사로 총 52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경북도 해외통상투자주재관의 활동지역을 중심으로 현지에서 지역 우수제품 수입에 관심 있는 업체들을 발굴·초청해 일대일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로 해외구매자를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기업에게 수출길 재개를 위한 희망의 신호탄이 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225건의 약 1779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계약추진을 진행했다. 특히, 화장품과 건강식품 등 9개사는 현장에서 직접 구매의향서 등 양해각서 협약을 체결하는 등 168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이날 참석한 베트남 식품유통전문 업체 대표는"베트남의 소비인구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K푸드의 인기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경북 식품의 품질은 매우 뛰어나 수출 가능성을 높게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해외통상투자주재관과 간담회를 개최해 해외사무소의 운영상황과 애로점을 청취하고 향후 도내 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응원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 "해외사무소가 중소기업 수출 촉진을 위한 첨병과 국제교류 거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해 수출 여건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이번 상담회로 인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며, "지역 상품의 해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시장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해외 직접개척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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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식품, 중화권 시장 마케팅 가속도[구미뉴스]=경상북도는 지난 24일 중화권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홍콩소재 유통업체인 Kenneth Lee Topweal社 대표와 면담을 갖고 지역 농식품의 수출 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Topweal社는 전 세계 농식품을 취급하는 홍콩의 대형유통업체로서 연간 700만불 이상의 한국제품을 수입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경북 농식품 해외상설판매장을 설치·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100만불 이상의 지역 농식품을 수입·판매할 예정이다. 도를 방문한 Kenneth Lee 대표는 K푸드 열풍에 힘입어 한국식품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경북 상설매장을 운영하게 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앞으로도 포도, 딸기, 마늘, 생강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한 온·오프라인 판촉으로 경북 농식품 수출증대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날 면담 후 대한민국 샤인머스캣 수출의 55%를 차지하는 상주의 주요 산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도는 코로나로 수출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해외상설판매장을 통한 홍보판촉 등 농식품 수출업체에 대한 해외마케팅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는 해외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형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연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4월기준 경북 농식품 수출액은 3억1339만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1억6434만불) 보다 9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해외 상설판매장은 소비자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신규상품이나 수출유망상품 발굴을 위한 테스트 마켓이 될 것”이라며 "다각적인 마케팅 노력을 통해 더 많은 업체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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