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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시·도의원 39인,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전직 시·도의원 출신 39명은 2월 6일(화) 오전 11시, 구미시 옥계동 <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강명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 이들은 전 윤석열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역임한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발전에 최적임자라는데 같이 공감하고, 지지 선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구미 지역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고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강명구”라고 강조하며,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할 ‘힘 있는 일꾼’이 구미에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김봉교 예비후보의 출마 포기 및 지지 선언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의 지지 선언 등으로 구미 지역의 대세 후보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전직 시·도의원들의 지지 선언까지 더해져 지지율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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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을) 도·시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강력 지지선언[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국민의힘 구미시(을) 도·시의원(도의원 – 정근수, 윤종호, 김창혁, 백순창, 시의원 – 강승수, 양진오, 장미경, 김근한, 소진혁, 정지원)은 2월 5일(화) 오전 10시 22대 총선 구미시(을) 김영식 국회의원을 강력하게 지지선언 하였다. 국민의힘 구미시(을) 도·시의원 10명은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힘 있는 재선 의원이 절실히 필요하며 現 구미시(을) 김영식 국회의원을 강력히 지지선언 하였다. 이번 지지선언에서는 "초선 보다 재선이 지역을 위한 힘과 역할이 크며 특히 국회에서는 선수에 대한 역할이 높다고 평가됨에 있어 재선은 곧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3대 국책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녹색 융합클러스터를 구미 유치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답보 상태였던 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추진과 산재근로자 외래재활센터(근로복지공단 구미직영 구미의원)의 국가기관 유치에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도·농복합도시 구미에 농촌협약사업(선산, 산동, 무을, 장천)과 산동-장천지구 다목적 농업용수 등 오랜 농촌 숙원 사업을 해결하며 구미 발전을 이끌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2년 연속 국회 예결위원으로 구미 예산을 확실하게 확보하였다. 총사업비 기준 4년 동안 1조 2199억원의 구미시 국비 예산을 확보했으며 예산 2조 시대에 큰 역할을 하였다. 최근 김영식 국회의원은 동구미 경유 고속열자 유치 성공을 이끌어 냈으며, 이제는 동구미역 유치에 총력을 기울려 직접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신설 건의를 하였다. 동구미역 신설과 공항배후도시인 구미에 복합배후도시(컨벤션센터, 특급호텔, 복합쇼핑몰 등) 방향을 제시했으며 재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연속성 있는 큰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참여 도·시의원은 더 나은 구미 발전의 적임자는 김영식 의원뿐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중도층 및 여론 지지층에게 구미 발전을 위한 큰 일꾼은 바로 김영식 의원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21대 총선 구미시(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금오공대 총장과 창업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며 2년 연속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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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예비후보, 24시간 불 꺼지지 않는 선거캠프 체제 전환[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4시간 선거캠프 체제’로의 전환을 선포하며 선거캠프에서 투숙을 시작한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최GO 선거캠프 사무실에 야전침대를 놓고 숙식을 해결할 예정이다. 예정 기간은 오는 4월 10일 총선까지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캠프 한 편의 공간에 휴식 공간을 마련, 24시간 선거캠프 운영체제로 돌입한다”며, "불이 꺼지지 않는 선거캠프로 지역 현안과 이슈에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태스크포스를 마련하여 관련 회의들을 끊임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야전침대에서 숙식하며 선거캠프에서 24시간 동안 선거캠프를 운영하겠다는 것은 그만큼 구미 변화와 발전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밝히며, "앞으로도 구미시민 여러분께 다가가는 서비스 정치로 오직 구미 발전만을 위한 진심을 담은 선거운동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자신의 대표 공약인 ‘비상 프로젝트: 구미 날아오르다’ 시리즈를 매주 발표, 주요 내용으로 △구미 공항배후도시 완성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구미 시립학원·구미런 설립 △청년·여성·가족 도약 6종 패키지 도입 △공공병원 신설 및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메이플스토리 리얼월드 유치 △소상공인 부활 프로젝트 5종 패키지 등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당·국회 보좌진 출신으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 지난달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구미시민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든 맞춤형 공약인 ‘경청공약’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2040의 지지세 중심으로 전 연령층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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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우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약발표 기자회견[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허성우 예비후보는 23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일자리와 노후에 대한 불안이 없는 복지도시, 모두가 살고 싶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5대 장기공약으로 서울아산병원 유치, 낙동강변 4계절 테마파크 조성, 5공단 창업플레이그라운드 조성, 경북 최초 K-pop 특성화고 설립 등을 공약을 발표하고, 10대 단기공약을 발표했다. 위 공약은 경제산업과 정주산업을 아우르는 구미 부활의 마스터플랜으로 공항의 배후도시, 정주도시, 거점도시로 거듭날 것이며, 첨단산업과 정주환경이 공존하는 새로운 구미를 염원하는 구미지역민들의 바람과 민원을 담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반드시 국회에 입성해 야당과 맞서 고비용저효율 정치를 혁신하려는 대통령의 행보에 동참해, 반드시 성공한 윤석열 정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기자회견 전문 》 "뼛속까지 진짜 구미사람 허성우! 구미의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에서 구미시을 국회의원에 출마할 국민의힘 예비후보 허성우입니다. 구미의 대전환을 이루어, 안심하고 잘 사는 도시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약속으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저 허성우는 앞에서 이끌기보다는 함께 하면서 구미 대전환을 만들 능력 있는 일꾼이라고 자부합니다. 비가 오면 함께 비를 맞고, 햇살 좋은 날에는 같이 걸으며 시민 바로 옆에서 시민의 마음을 담는 ‘구미 대전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구미 대전환을 위해 장벽을 없애고 새로운 길을 열겠습니다. 우선 이념과 진영논리로 갈라져 있는 마음의 벽을 허물겠습니다. 공직사회는 물론 우리 시민들 사이에 뜻하지 않게 자리 잡은 분열의 틈을 메우겠습니다. 구미의 대전환을 위해 갈등과 분열을 화합과 대통합으로 견인하는 적극적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입니다. 인구절벽, 경기 침체의 두터운 벽을 뛰어 넘겠습니다. 저 허성우는 5개의 화살로 과녁을 정확히 맞추겠습니다. "청년 일자리와 노후에 대한 불안이 없는 복지구미를 만들겠습니다.” 첫째서울 아산병원을 유치하겠습니다. 둘째 낙동강 주변을 중심으로 한 4계절 테마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셋째청년을 위한 5공단을 창업플레이그라운드로 만들겠습니다. 넷째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혼부부에게 1억5천만원이 예치된 통장을 지급하겠습니다. 다섯째경북 최초 K-POP 특성화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겠습니다. 구미를 모두가 살고 싶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의 중심도시로,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혁신도시로 만들어 경북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감히 저 혼자는 할 수 없는 중대하고 엄중한 일입니다. 그러나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이 새로운 길을 능히 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함께 손을 맞잡아 주십시오! 저 허성우는 어제도 구미에 있었고, 오늘도 이 자리에 있으며, 내일도 여러분 곁에서 늘 함께 있을 것입니다. 구미 구석구석과 시민 여러분 모두를 사랑으로 품겠습니다. 긴 호흡으로 작은 부분까지 세밀히 챙기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난 2022년 대선에서 승리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중단하고, 법과 상식, 공정과 정의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의회권력을 독점한 야당이 집권여당처럼 사사건건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당은 윤석열 정부의 주요정책과 개혁 작업을 표류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이런 야당과 맞서 싸우겠습니다. 고비용저효율 정치를 혁신하려는 대통령의 행보에 동참해, 반드시 성공한 윤석열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끝으로이번 총선이 대한민국 정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시민 행복의 비전을 제시하는 건강한 정책경쟁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저 허성우가 가장 먼저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5대 장기공약과 10대 단기공약> 22대 총선 구미을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 후보의 5대 장기공약과 10대 단기공약을 공개합니다. 이 공약은 경제산업과 정주산업을 아우르는 구미 부활의 마스터플랜입니다. 이 공약이 현실화되면 구미는 공항의 배후도시, 정주도시, 거점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 공약은 첨단산업과 정주환경이 공존하는 새로운 구미를 염원하는 구미지역민들의 바람과 민원을 담아 마련했습니다. <5대 장기 공약> 첫째 서울의 대형병원을 유치하겠습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종합병원인 아산병원 유치에 우선적으로 힘쓰겠습니다. 아파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시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중남부권을 아우르는 대형병원 유치에 사활을 걸겠습니다. 둘째 낙동강 주변을 중심으로 한 4계절 테마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숙박시설과 함께 테마파크가 들어서면 구미사람이 외지에 나가 휴식을 취하는 일이 사라질 것입니다. 오히려 외지사람이 구미의 테마파크를 이용할 것입니다. 구미지역에서 돈이 도는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셋째5공단을 창업플레이그라운드로 만들겠습니다. 5공단 창업플레이그라운드는 주거와 생산, 연구실 및 각종 놀이시설이 공단 안에 들어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미를 세계적인 창업메카로 만들겠습니다. 5공단의 개발이 촉진되면 젊은이들이 돌아 올 것입니다. 젊은이들을 불러들이기 위해 재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국내외에서 구미를 찾는 젊은이들에게 벤처사업의 시드머니로 외국인에게는 3천만원, 내국인에게는 2천만 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넷째구미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감소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구미를 전국 최초로 저출산 문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신혼부부에게 1억5천만원이 예치된 통장을 지급하겠습니다. 통장에 예치된 돈은 출산할 때마다 5천만원씩 출산 지원금으로 지급하는 조건입니다. 출산 지원뿐 아니라 육아휴직을 의무화하고 대상자녀 연령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다섯째경북 최초 K-POP 특성화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재능과 끼를 가진 국·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관련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북 지역 최초로 'K-POP 특성화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보컬·댄스·작사·작곡 등 K-POP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K팝 관련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학생 대상 K-POP 관련 실용예술 교육 전문 교육기관이 부족하고, K팝 인재 양성을 위한 실용예술 교육 전문학교와 관련한 교육과정 운영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 발맞춰 'K-POP 특성화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겠습니다. <10대 단기공약> 1> 상업지역 공영주차장 신설 및 대형 복합쇼핑몰,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 추진 2> 초·중·고 과밀지역 해소 3> 선산 단개천 복원 및 선산 재래시장 이전 4> ‘원스톱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분뇨, 악취 해결) 5> 구미 농수산물시장 첨단화 및 디지털 유통 혁신 6> 경북대, 금오공대 이원화 캠퍼스 추진 7>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구미 유치 8> 파크 골프장 300홀 건설 및 대통령배 전국대회 유치 9> 여성전용회관 건립 10> 구미시민제안실 개설 [허성우 프로필] ▲ 학력 ▪ 장천초등학교 졸업 ▪ 오상중·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 대학원 정치학과(박사) ▲ 경력 ▪ 국토교통부장관 정책자문위원(현) ▪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정책분과위 부위원장(현) ▪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전) ▪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부실장(전) ▪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백서편찬 위원장(전) ▪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제안센터장(전) ▪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본부 운영지원실장(전) ▪ 윤석열 국민캠프 운영실장(전) ▪ 미래통합당 제21대 총선 선대위 상근수석대변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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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73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현장방문[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에서는 제273회 임시회 기간 중인 1월 22일(월)‘도봉국민체육센터, 들성생활테육센터, 강동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시설 현황 청취 및 하자 보수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방문한 도봉국민체육센터는 다가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온수기 추가 설치 및 건물 크랙 발생과 일부 타일파손 등의 하자를 보수하는 중이다. 다음으로 방문한 들성생활체육센터는 5월 개관 예정이며, 온수탱크 설치 및 열교환기 교체 등 수영장 시설 관련 하자를 보수하는 중이며, 마지막으로 방문한 강동국민체육센터는 4월 개관을 위해 온수탱크 설치 및 수영장 바닥 및 벽체 일부 재시공 등 하자보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체육관 곳곳을 돌아보며 직접 하자를 확인하고 현황보고를 받으며,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며 체육센터 보수계획뿐만 아니라 추후 공공시설 건립 하자 문제 등에 관한 개선방안 마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은 구미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용해야 할 체육센터의 건립 공사에 하자가 발생하고 개관일이 지연되는 것에 유감을 표하며, 지금부터라도 하자를 면밀히 살펴 보수공사하고 시민과 약속한 개관일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일정이 바쁜 회기 중에도 관내 시설을 방문하여 주요사업 현황 파악과 향후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쉼 없는 활동을 통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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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녕 국민의힘 예비후보 후원회 출범[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가 1월 18일 결성되어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고는 본격적으로 후원세력 확보에 나섰다. 후원회사무소는 구미시 고아읍 문성4거리에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최진녕 예비후보의 후원회는 김진군(前.현일고 교장)이 회장직을 맡았으며 대학 교수, 전 시의원, 소상공인, 전자회사 대표, 전 공무원, 개인택시 사장, 회사원, 축산업, 농업, 봉사단체 전 회장 등 다양한 시민계층 체제로 20명의 명예 공동후원 위원을 구성하여 발족하였다. 김진군 후원회장은 ‘최진녕 예비후보와 구미발전을 위한 3대 특별법 제정 설명회에서 서로 의기가 투합하였다. 그리고 예비후보중 최 예비후보가 유일한 고시 출신의 변호사로서의 추진력과 결단력을 눈여겨 보았다’며 이러한 것이 바로 후원회 회장과 회원들이 공동후원회를 결성하게 된 동기라고 말했다. 최진녕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후원회를 결성한 김 후원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깨끗한 정치, 더 큰 구미 발전을 염원하는 자발적인 소액 다수 후원자들의 뜻이 모여 구미재도약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힘이 될 것이며 더욱 진정성 있게 선거운동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최진녕 예비후보자는 16일 국민의힘 공심위에 발표한 기준에 의하면 정치신인 가산점 대상자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의원예비후보 후원회는 정치자금법에 따라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되는 단체로, 개인은 연간 500만 원까지 후원할 수 있다. 또 연말정산에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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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퇴 및 강명구 후보 지지 선언[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김봉교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는 1월 17일(수) 오후 4시 국민의힘 구미(을) 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직을 사퇴하고, 강명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봉교 예비후보는 "저를 3선 도의원으로 성장시켜주신 구미시민의 뜻을 받들어 이번 총선에서 구미의 발전을 위해 뛰어보고자 했다”며 "하지만 구미(을) 지역에 국민의힘 후보가 난립하여 경쟁이 격화되고 있고,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힘 일부 예비후보 측에서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같은 당 후보를 공격하는 등 선거판이 혼탁해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며 "자칫 지난 2018년 구미시장을 민주당에 빼앗긴 것과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 김봉교는 총선에서 우리 국민의힘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예비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히며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싸울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 구미의 발전을 위해 가장 힘 있는 후보에게 당력을 몰아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봉교 예비후보는 "지금 구미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구미가 다시 화려한 영광의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복심인 강명구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말한 후 "저 김봉교는 구미의 발전을 위해 강명구 예비후보에게 힘을 몰아주려고 한다”며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어 "3선 도의원인 저를 비롯해 지역의 정치인들이 그동안 정말 해결하고 싶었던 어려운 문제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설득해 결재도장을 받아올 수 있는 강명구만이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저 김봉교가 구미 발전을 위해 고민해 온 많은 방안들을 강명구 예비후보에게 모두 넘겨드리고 함께 해결책을 찾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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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김천),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개발본부장 임명[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의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개발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날 국민의힘은 공약개발본부를 출범시키며, 총괄공동본부장, 개발본부장, 공약기획공동단장 및 부단장, 중앙공약개발단장, 지역발전공약소통단장 등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공약 개발에 돌입했다. 앞으로 공약개발본부는 국민으로부터 정책을 주문받아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미래’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발굴하고 공약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공약개발본부의 개발본부장으로 임명된 송언석 의원은 공약 개발을 총괄·조정하는 중책을 맡아, 이번 총선에서 당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송언석 의원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캠프 정책조정본부장을 맡아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낸데 이어, 국민의힘 원대수석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 당의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당이 신뢰하고 중용하는 핵심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당의 총선 공약을 개발하는 막중한 역할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공감하실 수 있고,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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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2024년 첫 임시회에서도 활발한 입법활동 이어나가김영길 의원[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2024년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가 1월 16일 시작되었다. 작년 제·개정된 136건의 조례 가운데 약 47%인 64건의 조례를 의원이 직접 발의하여 활발한 입법활동을 이어나갔던 구미시의회 의원들이 올해 첫 회기부터 6건의 조례를 발의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각 조례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김근한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은 지난 제272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의 후속조치로 ▲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안 제5조) ▲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및 처우개선 사업(안 제6조) ▲ 생활체육지도자 처우에 대한 실태조사(안 제7조) ▲ 생활체육지도에 대한 노동권과 모성권 보호(안 제8제 ~ 제9조)에 관한 사항이 반영되어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처우개선 및 복리후생 증진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은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산업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해 발의하였으며 ▲ 산업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안 제3조) ▲ 산업재해의 예방 및 감소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대책 수립(안 제5조) ▲ 사업장 지도, 산업안전보건지킴이 운영, 사업주 및 근로자 교육 등 예방 지원 사업(안 제6조) ▲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안 제8조) 등을 반영하여 산업재해 예방대책 수립과 지원 사업을 통해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한 작업현장 제공을 통해 산업재해율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령에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고 행정안전부의 지침을 반영하여 지역상품권의 올바른 이용과 활성화 지원을 위해 발의하였으며 ▲ 상품권 운영자금에 대한 관리(안 제6조) ▲ 상품권 재발급(안 제13조) ▲ 상품권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근거 마련(안 제15조) ▲ 상품권 발행·운영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안 제16조∼제21조) 등을 규정하여 구미사랑상품권 운영자금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함께 상품권의 활용창구를 다양화하여 구미사랑상품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폐기물처리업체 등의 난립을 제한하여 정주여건 개선 및 주변환경을 보호하고 폐기물로 인한 각종 사회 문제점 등을 사전에 방지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자원순환 관련 시설의 허가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하였으며, ▲ 5호 이상 가구의 부지경계로부터 직선거리 1,000m 이내 제한 ▲ 학교, 어린이집, 의료기관으로부터 직선거리 1,000m 이내 제한 ▲ 하천(소하천)으로부터 직선거리 500m 이내 제한 ▲ 저수지로부터 직선거리 300m 이내 제한 등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자원순환시설과 관련한 사회갈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허민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노면 색깔 유도선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입체교차로 및 평면교차로 내 노면 색깔 유도선 설치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입체 교차로의 경우 ▲ 진출로가 2개 방향으로 분리되는 구간 ▲ 진출로가 2개 차로 이상인 구간 등에, 평면 교차로의 경우 ▲ 교차로 내 지장물이 설치되어 있는 구간 ▲ 좌회전 각이 90도 미만이면서 좌회전 차로가 2차로 이상인 구간 등에 색깔 유도선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노면 색깔 유도선을 설치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사고율을 감소시키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스마트농업 도입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 발전을 위한 것으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스마트농업 육성계획 수립(안 제4조) ▲ 스마트농업 기술 연구 등 육성사업 지원(안 제5조) ▲ 대학, 연구소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안 제6조) 등을 반영하였으며, 농촌의 일손 부족과 고령화가 심각한 현실에서 첨단 정보기술의 융합을 통한 농업의 자동화·정밀화·무인화를 촉진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와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2024년 첫 회기부터 의원님들의 활발한 입법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시민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입법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면서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펼쳐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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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경 의원, 「구미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대표 발의[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장미경 구미시의회 의원(국민의힘 / 선산‧옥성‧무을‧도개)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구미시의회 제273회 임시회에 상정된다. 본 조례안은 농업 분야에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을 도입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농업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스마트농업 육성계획 수립(안 제4조) ▲ 스마트농업 기술 연구 등 육성사업 지원(안 제5조) ▲ 대학, 연구소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안 제6조) 등을 반영하였다. 장미경 의원은 "농촌의 일손 부족과 고령화가 심각한 현실에서 첨단 정보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농업의 자동화·정밀화·무인화를 촉진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증대와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본 조례안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과 보급, 전문인력 양성 등의 근거가 마련된 만큼 스마트농업의 체계적인 보급과 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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