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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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산업 특성화 도시 영천시, 2024년 영천와인학교 개강[구미뉴스]=와인산업 특성화 도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7일과 9일 각각 ‘2024년 영천와인학교 소믈리에양성과정(이하 소믈리에과정)’과 ‘와인양조과정(이하양조과정)’ 교육 개강을 통해 와인문화 저변 확대의 포문을 열었다. 5월 7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8개월, 총 100시간 이상의 교육으로 진행되는 영천와인학교는 소믈리에과정을 통해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와인서비스 교육, 국가별 와인 이론 교육 및 테이스팅 등 이론수업뿐만 아니라 현지 레스토랑 방문 등 실습 교육까지 소믈리에자격 취득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조과정은 22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와인양조, 발효, 주세법 등의 이론교육 및 2차례 양조실습, 와인양조장 견학 등의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어 고품질 과수의 고부가 가공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명환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내 주류 시장에서 와인의 비중이 늘고 있는 만큼 영천와인학교 운영을 통해 올바른 와인문화 정착 및 다양한 계층을 중심으로 영천 와인의 우수함을 알리고, 나아가 영천 과수의 고부가가치 실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천와인학교는 2008년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소믈리에와 양조 2개 과정에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 270명을 포함해 96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대표 중장기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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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K-스마트 제조 교육 콘텐츠’ 엘살바도르에 수출[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다양한 스마트 제조 교육과 관련한 영상 콘텐츠를 중남미 국가 가운데 하나인 엘살바도르에 수출한다. 국립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단장 김태성)은 스마트공장 및 디지털전환 등과 관련해 제작한 교육 콘텐츠 영상을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는 엘살바도르 현지기업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출하게 됐다. 수출 영상은 △4차 산업혁명 제조업 신기술 트렌드 △인공지능 실습으로 직무 능력 향상 △ROS2 로봇 물류 자동화 △PLM 시스템 기초 △MES 생산관리 △4차 산업혁명 스마트공장 총 6개 과정의 142종이며, 앞으로 3년간 엘살바도르의 ‘디지털전환분야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사업(TASK)’에 활용될 예정이다. TASK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전담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이다. 현재 중남미에서는 생산 관리 분야에 스마트 자동화 도입이 확대되고 있어, 이번에 수출하는 영상 콘텐츠가 엘살바도르를 시작으로 중남미 국가로의 수출 물꼬를 트고, 중남미 지역의 스마트 제조 기술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성 국립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장은 "국내 최신기술이 반영된 스마트 제조 교육 콘텐츠 수출을 통해 중남미 국가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 제조 분야의 다양한 기술 노하우가 담긴 이러한 콘텐츠 등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제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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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특성화고 졸업생 관내 기업 취업률 증가 위한 산‧학‧관 소통 간담회 개최[구미뉴스]=구미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특성화고 졸업생 관내 기업 취업률 증가를 위한 산‧학‧관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구미지역 우수 중소기업 인사부장, 구미 전체 특성화고 교장, 경제단체 관계자 등 22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성화고 졸업생의 관내 기업 취업률 증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특성화고 교장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졸 채용 확대가 필요하며, 졸업 예정 재학생들에게 우수기업의 구인 정보, 예산지원, 정책공유를 위한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했다. 기업체 부장들은 "특성화고의 우수한 학생들이 중소기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다양한 교류를 제안할 것이며,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학교에서 더 발 빠르게 교육해야 한다”고 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기업과 학교 간 고졸 취업 활성화에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시에서도 기업과 학교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면밀히 검토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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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MSDS’조사․보급 직접 나서 안전과 업무 경감 두 마리 토끼를 잡다[구미뉴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와 기관에서 취급하는 화학물질로부터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화학물질의 안전한 사용․관리를 위한 물질안전보건자료(이하 MSDS) 관리 기반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MSDS(Material Safety Data Sheets)란 학교(기관)에서 취급하는 세척제와 페인트 등 다양한 화학물질의 안전한 사용과 관리를 위하여 유해 위험성, 취급 방법, 응급조치 요령 등의 정보를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화학물질 사용 설명서’이다.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학교와 기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MSDS 게시와 비치, 교육, 경고 표지 설치 등에 대한 법적 의무가 있으나 관련 인식 부족, 대상 물질 여부 파악에 대한 어려움, 사용하는 대상 물질의 종류․구매자․구입처 등의 다양성, 제조업체 등에 대한 MSDS 요구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MSDS의 확보와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경북교육청은 현장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그간 각 학교에서 일일이 대상 물질 제조업체 등에 직접 자료를 요구하거나 자체 검색을 통해 확보해야만 했던 MSDS를 도 교육청에서 일괄 조사하여 보급했다. 교육안전과 홈페이지에 게시판을 신설해 MSDS 일괄 게시했으며, 학교에서는 필요 MSDS를 한 번에 확보할 수 있게 되어 학교 업무 경감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한 일터 조성에 필수적인 MSDS 관련 업무 가이드를 마련해 학교로 안내하고,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주요 내용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이해, 법적 사항과 그에 따른 상세 업무 가이드, 동영상 자료(QR코드 포함), 서식과 예시(그림문자 등), 조치 이행 점검표, 화학물질 안전 사용 TIP(올바른 락스 사용법 등) 등이다. 또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바로 알기’를 리플릿으로 제작하여 도내 전 학교와 기관에 배포했다. 리플릿은 화학물질 취급 시 해당 물질의 위험으로부터 교직원을 보호하고 관련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업무 전체를 알아보기 쉽도록 제작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꼼꼼한 관심과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안전 보건 문화가 현장에 정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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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늘봄학교 기간제 행정인력 공개 채용[구미뉴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해 도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근무하게 될 늘봄행정실무사 468명을 공개 채용한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180교에서 늘봄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채용될 늘봄행정실무사는 늘봄학교 행정과 회계 업무, 늘봄학교 운영과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2024. 7. 1.~2025. 2. 28.까지 8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응시 희망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응시 지역 교육지원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을 통해 응시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방문이 어려운 응시자의 경우 위임장을 지참한 대리 접수도 가능하다. 1차 서류전형(20일~24일)과 2차 면접전형(6월 5일)을 거쳐 다음 달 10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며, 오는 7월 1일 자로 도내 공립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배치된다. 그 밖에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과 시군 교육지원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학년도에는 늘봄행정실무사를 교육공무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나, 구체적인 계획(채용 예정 인원 등)은 추후 수립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늘봄 행정인력을 선발해 늘봄학교가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응시생들은 공고문을 통해 접수 일정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응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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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구미뉴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일 안동시에 있는 안동그랜드호텔 그랑데홀에서 도내 국제교류 운영 초중고 116교의 업무 담당자 130여 명과 경북글로벌교육추진단 소속 교원 14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교류 운영에 대한 업무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담당자와 컨설턴트 간 소통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제교류 운영을 위한 업무 처리 절차 안내, 컨설팅 방법, 각종 유의 사항 안내, 우수 학교 사례발표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국제교류를 처음 운영하는 학교나 업무에 생소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여 업무 능력을 키우고,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공통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또, 경북글로벌교육추진단을 운영하여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경감과 효율적 운영 방안 마련을 지원하고, 방문 컨설팅을 통해 국제교류가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국제교류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하여 학교 현장의 업무 추진상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학교의 국제교류는 방문/초청 교류와 온라인 교류, 블렌디드교류(온라인+방문/초청) 등의 유형이 있으며, 학교의 특색에 맞게 자율적인 주제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하여 수업 나눔 교류, 창의적 체험활동 청소년 교류, 세계시민 교육 활성화와 실천 교류, 이주 배경 학생(다문화 학생) 부모 나라 방문 교류 등을 주제로 지난해보다 24교가 증가한 116교에서 국제교류 사업이 진행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국제교류 운영학교가 매년 증가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라며, "국제교류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K-EDU 원년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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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포스코퓨처엠 채용설명회 인기 ‘짱’이 회사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2차 전지용 양극재와 음극재 생산 설비·정비, 제조 기술에 필요한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백민수 구미대 인재개발처 교수는 "4차산업 분야의 핵심 산업인 2차전지, 반도체에 대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산학협력를 강화하고 채용설명회와 고용예약을 통한 취업 환경 개선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채용설명회는 올해 아주스틸(주)와 ㈜피엔티에 이어 세 번 째 개최됐다. 하반기에는 원익큐엔씨, 포스코퓨처엠, 바텍이엔지, 현대해상화재보험, 에코프로비엠,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GH신소재 등 대기업을 포함한 중견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줄줄이 예고돼 있다. 한편,㈜포스코퓨처엠은 리튬이온 2차전지 핵심 원재료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개발, 제조, 판매하는 포스코그룹의 차세대 주력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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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선진화를 위한 초등 학교장 협의회 개최[구미뉴스]=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5월 2일(목) 12시에 구미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등 학교운동부 운영교 및 육성 협력교 학교장 17명과 ‘학교운동부 선진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체육 활성화 및 우수선수 발굴'이라는 주제로 학교운동부 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찾아가는 스포츠 교실 운영 방안, 학교운동부 훈련 효율성 증대를 위한 지역 인프라 활용 방안, 선진형 운동부 운영을 위한 청렴도 향상 방안 등 학교운동부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 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학교운동부 운영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우리 교육 주체들의 인식 변화와 역량 강화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다양한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남성관 교육장은 "뿌리가 튼튼해야 열매의 결실이 좋기 마련이다. 라고 하면서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들의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며 미래역량을 키우는 학교운동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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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에 전달된 그린리더의 따뜻한 선물[구미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5월 2일(목), 초록우산 구미 그린리더클럽으로부터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선물은 총 70세트로 편의점 상품권, 고불소 치약, 영양제, 선풍기, 교육체험키트 등 학생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위한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되었다. 선물은 구미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미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신 초록우산 구미그린리더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노력과 함께 구미교육지원청에서도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안전망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구미 그린리더클럽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결성된 단체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건강한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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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기초과정 35명 수료[구미뉴스]=구미시는 30일 교육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미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프로그램 기초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지난 2022년부터 진행된 구미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프로그램은 가공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농산물의 가공, 창업 및 식품위생에 관한 교육을 통해 농산물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장기적이고 전문화된 교육과정이다. 이번 기초과정은 3월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식품산업의 현황, 농식품 가공 방법, HACCP 기초 및 식품위생법 이해 등 농산물 가공 창업 전반에 대해 4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 32시간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35명이 교육을 수료(개근 13명)하며 수료율 87.5%를 달성했다. 농산물 가공 기술지원 센터는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모두 이수한 농업인만 활용할 수 있으며, 2024년 심화 과정은 다가오는 5월 10일부터 6월 3일까지 총 8회차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으로 익힌 지식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떳떳하고 자신 있는 상품 제작에 힘써주길 바라며, 앞으로 진행할 심화 과정을 통해 농산물 가공과 관련한 실습, 경험과 깊은 지식을 익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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