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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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구미뉴스]=예천군은 3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단축실적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160명(차량 160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생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정과 상가 등 건축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탄소포인트 제도를 자동차까지 확대 시행하는 제도다. 참여 대상자는 예천군에 차량 등록한 12인승 이하 휘발유, 경유, LPG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소유자이며 법인 또는 단체, 영업용, 친환경(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 자동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 한 명당 차량 1대만 참여할 수 있고 최초 차량등록 후 가입 전까지 누적된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한 후 실적을 평가해 40%이상 또는 4,000km 이상 감축하면 10만 원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차량 소유주 본인이 직접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ar.cpoint.or.kr) 회원가입 후 차종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사진(번호판), 주행거리 계기판, 자동차등록원부를 증빙 자료로 제출해야 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혜택도 받고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친환경 운전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일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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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안전교육[구미뉴스]=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관내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굴삭기‧승용관리기 실습 교육과 농업기계 안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농용굴삭기, 승용관리기 2개 과정으로 나눠 안전사고예방, 취급 요령 등 이론 교육은 물론 직접 운전해보며 농기계 작동 원리와 사용 시 주의사항을 익힐 수 있는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들과 귀농인들에게 농기계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영농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불어 넣는 계기를 마련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예천군 관계자는"농번기 농작업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사전에 안전 교육을 실시해 경각심을 되새기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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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대국민 호소문’[구미뉴스]=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400여 연합단체인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상임대표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하 기회공정실천연대)(www.wfple.org)는 "’청년세대 직업박탈형 편파적 언론정책’ 즉각 폐기를 촉구합니다”라는 대국민 호소문을 2월 28일(월) 발표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에 소속된 기회공정실천연대는 이날 대국민 호소문에서 "독재정권에 맞서 언론의 자유를 외치고 또한 언론탄압이라며 박근혜 정부를 강력 규탄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는 대국민약속과 달리 청와대·정부기관에 이어 정부에 비판적인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을 원천 봉쇄하며 사회적 약자인 그들의 직업을 박탈했다”라고 밝혔다. 기회공정실천연대는 이어 "우리는 기득권에 떠밀린, 사회적 약자인 힘없는 청년세대들이 똘똘 뭉쳐진 소수 이너서클(Inner Circle)의 소모품으로 전락되어 직업선택의 자유마저 박탈당한 채 편파적 언론정책의 최대 희생양이 된 것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대국민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 및 이행을” 촉구했다. 다음은 대국민 호소문 전문이다. 대국민 호소문 "’청년세대 직업박탈형 편파적 언론정책’ 즉각 폐기를 촉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각국 전문가들의 경고에도 충분한 사회적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소상공인들을 포함한 700여 만 자영업자들은 직격탄을 맞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공동체를 위해 정부가 정책을 강행하여 피해를 입은 국민이 있다면 당연히 피해 복구를 위한 노력이나 피해를 보상해야 합니다. 특히 국가의 책임을 700여만 자영업자들에게 전가시킨 코로나 팬데믹 하의 실효성 없는 자영업자 정책은 또 다시 희생만 강요할 뿐 그들을 더욱 사지로 내몰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의 거듭된 실패로 집값이 사상 최대로 폭등하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는 박탈됐습니다. 그럼에도 미공개정보를 이용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을 포함한 정부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는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독재정권에 맞서 언론의 자유를 외치고 또한 언론탄압이라며 박근혜 정부를 강력 규탄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는 대국민약속과 달리 청와대·정부기관에 이어 정부에 비판적인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을 원천 봉쇄하며 사회적 약자인 그들의 직업을 박탈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기성언론과 달리 불공정한 사회 문제 등에 민감한 프리랜서, 객원기자,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과 각 단체에 소속된 기자단의 기자 그리고 수많은 언론단체에 소속된 기자 등 2030젊은 MZ세대들을 포함한 수백만 청년세대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청년세대 직업박탈형 편파적 언론정책’을 즉각 폐기해야 합니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세계 각국의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은 기성 언론과 달리 불공정한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입니다.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대다수 국민들을 희생시키는 편파적 언론정책의 폐기를 촉구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등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이에 각 국가들은 언론의 다양성을 통한 청년세대들의 직업선택 자유를 보장하고 이들의 주장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도 백악관을 출입할 수 있도록 출입기자제도를 대폭 확대하여 운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언론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편파적 언론정책을 타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약속을 굳게 믿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문재인 정부는 지난 2020년 4월 15일 제21대 총선에서 국회 역사상 최초로 180여 석의 범 여권 의석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국정 운영은 청와대와 내각을 주축으로 한 행정부와 여당을 주축으로 한 입법부가 함께 합니다. 입법부에서는 여당의 역할이 핵심으로, 야당의 협조 없이도 단독으로 국회를 운영할 수 있게 된 문재인 정부는 총선이 끝나자마자 국회사무처를 통한 우회적 방법으로 정부에 비판적인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을 봉쇄하려 국회 출입기자제도를 통제하는 언론장악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국회 장기출입등록 기준 변경안’이란 새로운 제도를 만들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만으로 국회를 출입하여 자유롭게 취재활동을 할 수 있었던 기존 국회출입기자제도를 폐기했습니다. 이어 국회 출입 언론사 기준을 1인에서 3인 이상의 언론사로 강화시켜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을 차단했습니다. 또한 임의 선정한 소수의 특정 언론단체만 국회를 취재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국회출입기자제도’를 급조하여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는 정부에 비판적인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언론 진입을 막고자 언론사 자격조건을 5인 이상으로 한다는 규정 안을 추진했습니다. 그 당시 야당이었던 현 문재인 정부의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언론단체들은 이는 명백한 언론탄압이라면서 강력 규탄했습니다. 이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내어 1인 미디어 활동을 하는 자 역시 언론으로 볼 수 있다는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언론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편파적 언론정책을 타파하여 청년세대들의 희망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지난 2017년 5월 10일 대통령 취임사에서는 공정한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성숙한 민주주의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언론의 자유를 외치고 언론탄압이라며 박근혜 정부를 강력 규탄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는 대국민약속과 달리 오히려 청와대·정부기관에 이어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마저 원천 봉쇄했습니다. 이것은 프리랜서, 객원기자,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과 각 단체에 소속된 기자단의 기자 그리고 수많은 언론단체에 소속된 기자 등 1인 미디어 2030젊은 MZ세대들을 포함한 수백만 청년세대들의 직업을 박탈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우리는 기득권에 떠밀린, 사회적 약자인 힘없는 청년세대들이 똘똘 뭉쳐진 소수 이너서클(Inner Circle)의 소모품으로 전락되어 직업선택의 자유마저 박탈당한 채 편파적 언론정책의 최대 희생양이 된 것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는 지금 AI, 자율주행, 로봇, IoT 등으로 무장된 디지털 무한 경쟁시대로 각 국가들은 경쟁력 확보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패기 넘치는 젊은 인재들의 민간부문 진출을 독려하고 비효율적인 정부부문의 조직을 과감히 정비하여 위기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디지털형 작은 정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 및 공공기관의 업무도 오랜 기간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 전산화되어 있어 아무리 복잡한 신규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인력 조정 등을 통해 기존 공무원 만으로 업무 처리가 충분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혁신을 통한 디지털형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것보다 정부에 비판적인 1인 미디어 2030젊은 MZ세대들을 포함 한 사회적 약자인 청년세대들의 일자리는 박탈했습니다. 그리고 대량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면서 국민들로부터 거둬들인 세금을 투입하여 11만 여명의 공무원을 증원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기회는 공정하고 과정도 공정해야 하며 결과는 정의로 와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의 언론탄압을 강력 규탄했던 문재인 정부, UN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언론탄압이라며 반발한 징벌적 손해배상제의 반헌법적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강력히 추진하면서 사회적 약자인 힘없는 청년세대들의 직업을 박탈하고 또한 미래를 가로막는 편파적 직업박탈 언론정책 폐기 등 언론개혁 현안들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독재정권에 맞서 언론의 자유를 외친 문재인 정부가 오히려 권력을 이용해 언론을 편가르고 국민을 편갈라 국민통합은 외면한 채 사회적 약자인 2030젊은 MZ세대들을 포함한 수백만 청년세대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오직 자신들만의 유리한 환경을 구축하는 이율배반적 행위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견제 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은 역사를 퇴보시키며 국가와 그 국가에 속한 국민들을 불행에 처하게 합니다. 막강한 권력을 가진 정부나 국회 등이 언론의 견제와 감시를 받지 않고 국가와 국민 위에 군림한다면 그 국가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으며 국민들 역시 불행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세계의 많은 역사를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큰 희생의 대가를 필요로 하는지 홍콩의 사례를 통해서도 새삼 실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러한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언론을 포함한 모든 단체들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써 국회의 권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대국민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 및 이의 이행을 촉구합니다. 아울러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이외 대선후보는 2030세대들을 포함한 수백만 청년세대들의 직업을 박탈한 것이나 다름없는 ‘편파적 언론정책 즉각 폐기’ 등 다음 3개항의 이행을 대선 공약으로 확정하고 이에 대한 입장을 대한민국 5천 2백여만 국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밝힐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 다 음 - 첫째, 모든 사단법인 언론단체 참여형 ‘국회·청와대·정부기관 통합 풀(POOL)기자단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활성화할 것을 촉구합니다. 둘째, 출입 언론사 기준도 3인 이상에서 1인 이상으로 확대하고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을 차별하는 ‘편파적 언론정책’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합니다. 셋째, 임의 선정한 소수의 특정 언론단체 소속 언론사 기자만 허용한 급조된 반헌법적 국회출입기자제도를 전면 폐기하고 모든 사단법인 언론단체 소속 언론사 기자에게 허용한 ‘기존 국회출입기자제도’를 원상 회복시켜 즉시 시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2022년 2월 28일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단체 회원 일동 세계언론협회(회장 이치수),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회장 김영달), 한국환경운동본부(총재 양광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성총회(총회장 이희준), 대한전통무예진흥회(회장 이대산), 한국주민자치중앙회(회장 전상직), 한국여약사회(회장 위성숙), 대한본국검협회(회장 이재식),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상임대표 오호석), 대한경호무술협회(회장 이건찬), 한국재난안전기술원(이사장 송창영), 대한궁술협회(회장 안익산), 세계특공무술연맹(회장 장창선), 대한동국검법협회(회장 김영식), 대한정도술협회(회장 양재웅), 한국마상무예협회(회장 석장균),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회장 이치수),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회장 김진태), 대한궁중무예협회(회장 김동선), 대한무예총연합회(회장 김동선), e한우리봉사회(회장 한수미), 전국취약계층운동본부(회장 이남용),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충남도지회(회장 임영묵),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제주지부(회장 고현준),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하남시지부(회장 이용덕), 경북바른언론협회(회장 서주달), 토지문학회, 자연보호중앙연맹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유림), 제주한라마을작은도서관(관장 김동호), 통일정책연구원 제주지부(회장 고현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경남지회(회장 김효숙), 환경문화시민연대 제주도연합회(회장 손재익), 평택기자연합회(회장 이용운),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칭다오지회(회장 리오킴), 용인기자연합회(회장 김명희), 삼운회 용인시 교통봉사대 지부(회장 최중안),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전남도지회(회장 손경숙),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양평지부(회장 성희승), 전국주간신문협회(이사장 김기술),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이정은),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상하이지회(회장 위권),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중국지회(회장 용국중), 국제ESG평가원(이사장 이치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성총회 인천노회(회장 손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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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언론협회 제주지부(회장 고현준), 통일정책연구원 강원지부(회장 박현식),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충북도지회(회장 구본휴),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익산지부(회장 이명기), 한국행복한재단(이사장 박세아),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화성지부(회장 박순이), 국제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협회(회장 김춘곤), 천안FC협동조합(이사장 안창영),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전북도지회(회자 이동국),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강원도양구지부(회장 전창범), 국제정책연구원(이사장 이치수), 통일정책연구원 인천지부(회장 이광수), 한국생활댄스협회(회장 서애선), 한강사랑시민연대(대표 이수경),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성총회 강북노회(회장 한명숙),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강다영),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강원지부(회장 박현식),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대전시지회(회장 장상욱), 통일정책연구원(평가단장 이치수),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대구지부(회장 장오), 환경문화시민연대(대표 윤병호),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경호), 세계연맹기자단 경북지부(회장 박명숙), 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회장 고영철), 제주전남해저터널추진위원회(위원장 박선호), 주류유통소비자연맹(회장 오호석),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베이징지부(회장 찐진저), 한국마약범죄학회 제주지회(지회장 고광언),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인천지회(회장 이소진), 한국중독복지협회 제주지부(지부장 고광언), 국제정책연구원 경북지부(회장 박명숙), 나주시민아카데미(회장 이기병), (사)신문방송언론인연합회(회장 주창모),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대구시지회(회장 박진수),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충청도충주지부(회장 임명희), 환경복지시민의모임(대표 김갑재), 누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조혜영),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규수), 광복회 공주지회(회장 윤길우), 인성교육진흥원(원장 김대의), 신민요민속보존협회(회장 신소희), 나주시 장애인배구협회(회장 나재선), 한국기술인협회(회장 정삼술), 직장인축구연합회(회장 강석홍),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부산지회(회장 최맹림),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강원도지회(회장 심재명), 국제청소년연구원(이사장 이산하), 통일정책연구원 제주지부(회장 고현준), WFPL NGO 모니터단(단장 이치수), 세계학교폭력추방운동본부(SVEH, 상임고문 이치수), 영인시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강용하), 한국예술비평가협회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안산지부(회장 박성혜), 생명사랑협회, 한국경영기술연구원, 전국환경감시협회 제주도본부(본부장 남현), 국제정책연구원 영남권지부(회장 임양춘), GJF제주환경회복포럼(이사장 김형규), 한국사회적경제포럼(대표 고재철), 용인녹색환경연대(회장 김정곤), 용인환경21지부(회장 홍권표),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영남지회(회장 최윤식), 통일정책연구원 인천지부(회장 이광수),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부산시지회(회장 진영배),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 용인시아파트연합회(회장 김광수),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분당지부(회장 유장일), 살기좋은충주시민포럼, 래오예술단, 국민주권운동본부(회장 육종락),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경기지부(회장 류제리), 경북바른언론협회(회장 서주달), 토지문학회,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대표 이서원),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인천지부(회장 이광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성총회 수원노회(회장 권요한),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경기도의정부지부(회장 장미량),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울산시지회(회장 강희권),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서울지부(회장 김순호),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마산지부(회장 박명수),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대전지부(회장 이청수), 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산지부(회장 송종호),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제주도지회(회장 이춘호),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부산지부(회장 변상영),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성총회 경기서노회(회장 박정자),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진황도지회(회장 루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세종지부(회장 이평선), 대한인터넷신문협회 대전지부(회장 김거수),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미얀마양곤지회(회장 박흥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성총회 국외선교노회(회장 김창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광주지부(회장 송기만),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제주지부(회장 고현준),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전남지부(회장 박이남), 한국생활댄스협회(회장 서애선),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성남지부(회장 김지연),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인천지부 (회장: 마희주),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대구지부 (회장 김영달),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충남아산지부(회장 박영진),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광주지부 (회장 최강일),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경기북도지회(회장 송재동),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전남지회(회장 장왕운),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경기지부 (회장 송의식),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충남지부 (회장 최문섭),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대전지부(회장 이청수),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동탄지부(회장 김정남),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사천성지회(회장 샨샨), 대한인터넷신문협회 경남지부(회장 석순용),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경북지부 (회장 오종대),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전남지부 (회장 홍건숙),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강서지부(회장 최효진),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제주지부 (회장 이상범), 대한인터넷신문협회 강원지부(회장 박현식),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성총회 중앙노회(회장 최영현), 대한인터넷신문협회 경기지부(회장 최재은 ),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수원지부(회장 김륜희), 세계연맹기자단 제주지부(회장 고현준), 고려복지센터(센터장 심귀택), 유권자시민행동(회장 오호석), 한국장기요양인협의회(회장 김경옥),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충남지부(회장 김문교),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하남지부(회장 정성구),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충북지부(회장 안영록),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파주지부(회장 최성윤), 국제정책연구원 제주지부(회장 고현준),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전남지부(회장 신장호), 고려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심귀택),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전북지부(회장 이대성),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포천지부(회장 최기수), 대한인터넷신문협회 경북지부(회장 박명숙),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성총회 서울강서노회(회장 양승재),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충북지부 (회장 이종복),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영남권지부(회장 임양춘), 한국요양보호사교육원협회(회장 심귀택), 전국 WFPL NGO 모니터단(총괄단장 이치수) 등 400여 단체(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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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인수 227만479명 확정[구미뉴스]=경상북도는 내달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경북 지역 선거인 수가 확정일 기준(2월 25일) 227만 479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제19대 대통령선거(2017.5.9.)의 선거인수 224만9984명보다 2만495명(0.9%)이 늘어난 수이다.이중 남성은 113만8229명(50.1%), 여성은 113만2250명(49.9%)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5979명이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18~19세 4만6260명(2%), 20대 27만3209명(12%), 30대 27만5826명(12.1%), 40대 37만5802명(16.6%), 50대 45만2560명(19.9%)이며, 60대 43만5395명(19.2%), 70대 이상은 41만1427명(18.1%)이다. 지역별로는 시단위는 포항 42만9374명(18.9%), 구미 33만8661명(14.9%), 경산 23만679명(9.7%), 경주 22만350명(9.7%) 순으로 많았으며, 군단위는 칠곡이 9만6089명(4.2%)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울릉 8137명(0.4%)을 제외하고는 영양 1만4908명(0.7%)으로 선거인 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월 14일 먼저 확정된 도내 거소투표 신고인 수는 7329명, 선상투표 신고인수는 121명이다. 한편, 이번 선거인명부는 명부작성(2월9~13일)과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2월14~16일), 명부누락자 구제기간(2월17~24일)을 거쳐 25일 최종 확정됐다. 확정된 선거인명부 열람은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불안감 해소를 위해 투표소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민께서는 유권자가 많이 몰리는 선거일 당일 투표 보다 사전투표일(3.4~5일)에 투표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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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포항 3대 2로 꺾고 홈 개막전서 K리그1 첫 승[구미뉴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R 포항스틸러스와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했다. 홈 개막전을 맞아 김천은 시축, 대북공연, 전자제품 경품 추첨, 마술, 저글링, 풍선공연,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들로 홈 팬들을 맞았다. 김천은 4-3-3으로 포항에 맞섰다. 조규성-서진수-권창훈이 1선을, 이영재-정현철-고승범이 미드필드 진을 꾸렸다. 유인수-연제운-박지수-정동윤이 포백을 구성했고 구성윤이 골문을 지켰다. 연제운은 입대 후 11개월 만에 김천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김천과 포항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골문을 노렸다. 김천은, 전반 10분 경, 포항 이광혁이 골대를 맞추며 위기를 넘겼다. 계속해서 점유율을 높여가던 김천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20분, 조규성이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김천이 포항에 1대 0으로 앞섰다. 6분 만에 김천의 추가골이 나왔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떨어진 공을 서진수가 침착하게 인사이드로 밀어 넣으며 2대 0으로 김천이 앞섰다. 전반 41분, 김천은 포항 팔라시오스에 실점하며 2대 1로 전반을 마쳤다. 김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권창훈을 빼고 명준재를 투입했다. 포항의 선축으로 시작된 후반 16분, 김천은 포항 허용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실점 이후 김천은 서진수를 빼고 권혁규를 투입하며 스리백으로의 변화를 택했다. 후반 25분, 정현철이 포항 수비진의 혼선을 틈타 득점에 성공하며 김천이 다시 3대 2로 앞섰다. 후반 28분, 연제운을 빼고 최준혁을 투입하며 스리백 체계를 굳혔다. 양팀의 공격이 계속됐지만 추가 득점 없이 김천이 포항에 3대 2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김천은 내달 2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 파크에서, 6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각각 대구FC, FC서울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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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복원[구미뉴스]=제23회를 맞는 대한민국 정수대전(한국정수문화예술원) 문광부장관 상장이 올해 2022년부터 복원되었다. 그동안 수차례 황희 장관과 담당 공무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대한민국 정수대전상의 대통령상과 장관상 복원을 위해 노력해 온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시갑)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출발한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은 2000년부터 지난 2020년까지 총 20년간 미술과 서예 및 문인화, 사진 3가지 부문에 대해 대통령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국회의장상 등을 수여해 왔다. 또한 정수대전은 전국규모의 대전으로 시각예술분야(미술, 서예, 문인화, 사진)의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육성, 시민들에게 우수한 예술작품 향유 기회 제공, 지역 예술 활동의 저변 확대를 비롯하여 도시문화 조성 등에 크게 이바지 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9년부터 수상해오던 대통령상이 2019년부터 제외되었으며, 2020년(20회) 작가 부모가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대상 수상 의혹이 발생하자 장관상 또한 2021년부터 수여하지 않았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2020년 부정수상건 발생 이후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은 신속히 이사회를 개최해 입상을 취소하고 친인척 배제 및 서약서 작성, 윤리적 문제 발생 등에 대한 운영규정을 신설·보완하는 조치 등 자구노력을 기울인만큼 ‘장관상 복원’을 정부측에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 또한 구자근 국회의원은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예술문화 발전과 문화 향유권 확대에 헌신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한 대한민국 정수대전에 대한 정부지원의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정수대전은 그동안 행안부 표창사후평가와 문체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왔으며 우수 인재발굴과 지역 예술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정부 들어 2009년부터 수상해오던 대통령상이 2019년부터 제외된 만큼 대통령상 복원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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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WC 2022서 강화된 ‘갤럭시 생태계’로 차세대 모바일 경험 선사[구미뉴스]=삼성전자가 28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2(Mobile World Congress 2022, 이하 MWC)’에서 더욱 강화된 ‘갤럭시 생태계’ 기반의 차세대 모바일 경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27일(현지 시각)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 행사에서는 모바일 컴퓨팅을 재정의하는 ‘갤럭시 북’ 시리즈의 신제품을 공개한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과의 협업 성과가 집약된 차세대 갤럭시 북 시리즈는 △다양한 기기와 운영체제(OS)를 넘나드는 매끄러운 사용 경험 △뛰어난 연결성과 이동성 △한층 강화된 보안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MWC 이벤트 다음 날에 개막하는 MWC 2022 전시 부스에서 갤럭시 북 신제품을 처음 전시할 계획이다. 약 1745㎡(528평) 규모의 삼성전자 MWC 전시 부스는 차세대 갤럭시 북을 비롯해 역대 가장 강력한 S 시리즈인 △갤럭시 S22△갤럭시 탭 S8 △갤럭시 워치4 등 강력한 ‘갤럭시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삼성전자는 원격 수업·재택 근무 등 기존의 학교와 사무실을 벗어난 새로운 교육과 근무 문화를 전시장에 반영했다. 다양한 일상생활 속 장소와 공간에서 갤럭시 생태계의 매끄러운 연결성과 생산성, 혁신성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5일 전 세계에 정식 출시된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 S8의 유럽 시장 공략에도 힘을 실었다. 갤럭시 S22 시리즈의 탁월한 야간 동영상 촬영 기능인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화 체험존이 마련됐으며, 갤럭시 S22 울트라의 독창적인 S펜 사용성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탭 최초의 울트라 모델인 갤럭시 탭 S8 울트라로 전에 없이 쾌적하게 영상 통화를 즐기고, ‘삼성 바이오액티브(BioActive) 센서’가 탑재된 갤럭시 워치4로 손쉽게 체성분 측정도 할 수 있다. 또한,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갤럭시 Z 폴드3·갤럭시 Z 플립3도 선보인다. ‘비스포크 랩(Bespoke Lab)’에서 사용자가 취향에 따라 프레임과 패널을 직접 조합해 자신만의 갤럭시 Z 플립3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특히 이번 전시장에서 다양한 파트너와 개발자, 디자이너 등과 소통하고 협력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삼성전자의 개방(openness)과 협력 가치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 전시장에서는 △영상 통화를 하면서 동영상과 웹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구글 듀오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퀵 쉐어’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의 매끄러운 연결성을 제공하는 통합 워치 OS 등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는 MX사업부의 친환경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도 소개한다. 갤럭시 S22 시리즈 등에 적용된 폐어망 재활용 소재의 탄생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방문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원활한 관람을 위한 체계를 갖췄다. 전체 전시장의 약 70%를 입장 등록 후 관람할 수 있도록 했고, 입장 인원도 제한할 예정이다. 전시장 자체와 체험 제품은 전담 인력이 수시로 소독을 진행하는 한편, 전시장 안내 인력은 매일 자가 진단을 시행하며 마스크와 항균 장갑을 착용하고 방문객을 맞는다. 한편, 삼성전자는 MWC 행사장 주 출입구 주변에 가로 20m·세로 9m 규모로 갤럭시 S22 시리즈 등 최신 제품을 담은 대형 옥외광고를 운영하며 전시장 외부에서도 MWC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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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구미뉴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관광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국내‧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로 의성 관광지 방문, 음식점, 체험프로그램, 숙박시설 이용 등 조건을 충족한 경우 버스비, 숙박비, 그리고 체험비의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단체 지원 기준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내국인은 12명 이상, 외국인은 7명이상으로 인원 기준을 크게 완화하였으며 버스비와 숙박비의 경우 지역별로 차등 지원해 원거리 지역의 형평성을 고려했다. 여행사는 여행 7일 전 사전 여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관광문화과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인센티브를 지급 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 19로 침체된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관광지 개발과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매력있는 관광도시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체 여행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관광문화과(☎054-830-60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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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도 청년근로자 복지포인트 지급 시동[구미뉴스]=경상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1인당 10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대상자를 25일부터 모집한다. 이 사업은 낮은 보수와 열악한 복지여건 등으로 초기 이직률이 높은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17년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으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94억의 예산으로 8633명에게 지원했다. 올해 모집 인원은 1270명으로 2020년 6월 1일 이후 지역 중소기업에 입사해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경북에 주민등록을 둔 연봉 3000만원 미만의 만 19~39세 청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달 25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대상자를 모집·선정하며,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www.gbjob.kr)에서 개별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건강관리(종합건강검진, 헬스장 이용 등), 문화여가활동(여행, 공연관람 등), 자기계발(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 등에 온ㆍ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 100만원을 연 2회 분할 지급 받는다. 생애 한 번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포인트 사용을 위한 행복카드는 가까운 제휴은행(농협, 대구은행)에 방문해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최근 MZ세대의 직장 선택요인으로 높은 임금과 대기업과 같은 복지제도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사업을 통해 청년근로자의 낮은 임금을 보전하고, 문화여가 활동 등 복지혜택을 한층 강화시켜 인력난 완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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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양환경 개선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구미뉴스]=경상북도는 올해 37억 원을 투입해 육지쓰레기의 해양 재유입을 방지하고 깨끗한 연안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육지쓰레기의 바다 유입을 막기 위한 해양쓰레기 정화·수거 사업, 해안쓰레기를 상시 수거·처리하는바다환경지킴이 사업, 해양쓰레기 수거·보관 위한 집하장 설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정화사업에 8억5000만원, 해양쓰레기 투기감시·수거를 위한 바다환경지킴이 사업에 19억5000만원 등 총 28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지난해보다 30%이상 예산을 늘여 잡았다 * 21년예산 21억 5천만원 매년 경북 동해안의 소규모 어항, 해수욕장 등 관광지에서 발생되는 해양쓰레기는 연간 6000t 정도로 방파제, 갯바위 등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 많아 완전한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력투입과 수거량도 매년 늘어나 있어 예산도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이외에도 각종 쓰레기 수거사업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의 적정보관과 소규모 항에서 발생되는 바다쓰레기의 적시 수거와 보관을 위해 해양쓰레기 집하장 설치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영덕 강구항, 축산항, 울릉 사동항에 소규모 집하장을 설치했고, 올해도 경주, 영덕, 울릉의 소규모 어항에 집하장을 설치할 계획으로 바다 쓰레기의 수거체계 확립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해양쓰레기 집하장 예산 역시 지난해 1억4000만원에서 올해 1억7000만원으로 증액해 계획했다. 또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한 170t급 도서지역 정화 운반선은 2023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지역 정화운반선은 울릉도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운반할 뿐만 아니라 포항-울진까지 연안지역의 적조예찰, 오염사고 대응,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양환경 관리를 위한 다목적 선박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은 발생량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발생된 이후 쓰레기가 미치는 영향의 범위와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에 있다. 또 영향이 확산되거나 심화되기 전에 조기 수거해야 하는데 해양의 특성상 해양쓰레기의 위치 파악이 어렵다는 점도 문제의 심각성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예컨대 플라스틱 음료수 페트병이나 수산 양식에 사용되는 부표는 해양에서 적기에 수거되지 않을 경우 작은 조각으로 부서져 수거가 불가능해지고 바다환경에도 더욱 악영향을 미친다. 미세 플라스틱의 위해성 문제는 해양 생태를 넘어 식품 안전이나 사람의 건강성까지로 영향의 범위를 확산하고 있다. 이처럼 해양쓰레기는 복잡한 해안선과 유입경로가 다양해 국가나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해결에 한계가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특정구간의 해변을 기업이나 민간단체에 지정하고 마치 반려동물처럼 아끼고 돌보도록 하는 반려해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역량 있는 지역 코디네이터를(NGO)를 선정하고, 코디네이터가 지역의 기업과 민간단체가 특정지역의 해변을 지정해 관리하고 가꾸게 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북 동해안 연안에 시행 할 계획에 있다 * 반려해변 실시 광역지자체 : (‘21년) 인천·경남·충남·제주, (’22~‘23년) 지역 코디네이터 확보 추이, 참여자 수, 지역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매년 3~4곳 추가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해양쓰레기는 발생 원인이 다양하고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아 정부 주도의 사후수거 방식만으로는 제거에 한계가 있다”며, "기존의 해양쓰레기 관리 패러다임을 전환해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와 역량이 발휘될 수 있는 새로운 해양쓰레기 관리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지역 주민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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