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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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근영농산(주) 양주컨트리클럽, 17년째 이어온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구미뉴스]=근영농산(주) 양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준수)은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성주군 소외계층을 위해 20㎏짜리 백미 100포(6,400천원상당)를 기탁했다. 근영농산(주) 양주컨트리클럽 김준수 대표는수륜면 출신으로 2005년부터 매월 100포씩 양곡을 기탁하고 있으며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자 고향인 수륜농협에서 쌀을 구입하여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품질 좋은 우리 쌀을 전달하는 일거양득 효과를 내고 있다. 배송은 수륜농협(조합장 박현수)에서 맡고 있으며, 2005년부터 지금까지 17년째 성주군 내 10개 읍·면의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대상자 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가구 내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여 군 주민복지과로 건의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돌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와 같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함께 할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은 성주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930-624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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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시군․의사회 비상병상 확보 대응체계 가동[구미뉴스]=경상북도는 오미크론 확산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2주 이내 최대 고비가 올 것으로 보고 비상병상 확보에 총력을 강화한다. 전파력이 큰 오미크론의 특성과 3월 등교 등으로 하루 확진자가 전국 34만명, 경북 1만2000명 이상 발생하고 이에 따른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 이에 비상병상 확보 대응체계를 가동해 ▷도-시․군간 24시간 응급체계로 협력강화 ▷시․군 부단체장-지역 감염병전담병원 핫라인 운영 ▷의료진 헌신 감사 릴레이 운동 ▷중증환자를 위해 칠곡경북대병원과 응급 핫라인 개설 ▷대구‧경북 의사회 협력으로 대진료권 병상 공유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기존 병상 배정반을 8개조로 확대 편성하고 특히, 밤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야간 배정반을 운영해 분만, 기저질환자, 10세 이하 소아의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응급체제로 시군과 협력한다. 기저질환 확진자, 임신부․소아 등 특수 환자는 긴급 병상배정이 중요해 지면서 도 병상 배정반은 24시간 시‧군 핫라인 협력으로 신속하게 대처해 응급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또 시․군 부단체장과 지역 내 감염병 전담병원 간 핫라인을 구축해‘우리 시․군 환자는 우리가 지킨다’는 자조정신으로 지역 내에서 병상을 마련할 방침이다. 병상확보가 안 될 경우는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시․군 부단체장의 핫라인을 통해 1차 병상 대응을 하며, 도와 칠곡 경북대병원의 응급 핫라인으로 2차 병상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앞으로 2주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확보된 병상과 의료진 협력이 절실하므로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진의 기(氣)를 살리기 위해 릴레이 운동을 펼친다. 시‧군은 지역 전담병원으로 도는 중증․특수병상의 칠곡 경북대병원과 안동병원에 간식보내기 등 의료진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특히, 평소에도 지역 환자 30~40%가 대구 소재 병원을 이용하고 있으며, 지금은 중요한 시기로 중증환자와 특수환자의 병상 부족 시에는 대구․경북 지역구분 없이 병상을 상호 협의하고, 의사회가 중심이 된 대진료권병상 공유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혜를 모아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앞으로 2주가 중대 고비이다. 대구․경북은 위기시마다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 온 전통이 있다”며, "대진료권 병상공유와 자조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 환자는 우리가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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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양포도서관 청소년독서회원 모집[구미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 산하 양포도서관에서 3월 14일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파란 청소년독서회원을 모집한다. 파란 청소년독서회는 2기로 나뉘어 운영되는데, 1기는 3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2기는 9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정기모임을 갖는다. 참여자는 선정도서를 읽은 후 모임에 참여해야 하며, 독서전문강사와 함께 토론을 위한 논제만들기, 독서토론 실습 및 코칭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파란은 꿈과 청소년을 나타내는 푸른색과 알을 깨트리듯이 책과 토론을 통하여 자신의 세계를 넓혀간다는 의미이며, 책읽기 습관을 형성하고 자기주도형 학습능력을 길러 진로진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다양한 분야의 책읽기를 통해 독서 편식을 없애고 나와 다른 의견을 지닌 사람들의 생각을 수용하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통합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포도서관 1층 사무실(☎480-4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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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피해 이재민 새 보금자리 마련해 이주[구미뉴스]=경상북도는 지난 9일 울진 국민체육센터에 머물고 있는 산불 이재민 104명을 북면 덕구리 소재 덕구온천관광호텔*에 마련된 임시 거주시설로 옮겼다. * 당초 콘도가 아닌 호텔에 임시거주시설 마련 산불이 장기화 되고 있고 이재민 대부분이 고령층으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상황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재민들이 단 한 시간이라도 편히 잠을 자고 쉴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마련하라는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경북도는 이재민들은 이날 오전 주소지별 읍면 투표소에서 대선 투표를 마친 뒤 도청에서 제공한 차량으로 덕구온천관광호텔로 이동해 코로나19 임시선별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 입실해 1실 4인 기준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울진 국민체육센터에 머물던 이재민 146명 가운데 104명은 덕구온천관광호텔, 14명은 마을회관, 7명은 친인척 집으로 거처를 옮겼고 국민체육센터에 남기를 희망하는 21명은 당분간 머물기로 했다. 이에 경북도와 울진군은 이주를 원치 않는 피해주민들을 위해 이들이 원하는 임시주택 등과 같은 맞춤형 임시거주시설을 마련키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한순간에 갈 곳을 잃은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임시주거시설 마련을 서둘렀다”며, "새 보금자리에 계시는 동안 부모님을 모신다는 심정으로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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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김대근 교수팀,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 선정[구미뉴스]=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에 김대근 교수팀(정형외과)이 선정됐다.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은 의료기관, 중소·벤처/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로운 시장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특히 의료분야 대해서는 75개 내외 과제로 별도 선정했다. 사업기간은 2022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7개월이며,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인건비, 솔루션비, 인프라 구축비 등 과제당 최대 3억원(총예산 98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이번 연구는 김대근 교수팀이 지역에서 최초로 X-ray 이미지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골반 주변 골절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며,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CT와 같은 정밀검사가 필요한지에 대한 도움을 받는 것이 연구의 목표이다. 김대근 교수는”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로 추후 다른 인체부위로도 범위를 넓혀 가겠다"며, ”의료질 향상은 물론이며, 지역민들에게 건강한 삶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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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예비후보, "윤석열 대통령님과 함께 가슴 떨리는 구미의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구미뉴스]=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예정자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님과 함께 가슴 떨리는 구미의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예정자는 "개표 초반 조금은 밀리는 듯 했지만 공정과 상식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정권교체에 대한 바램이 대역전극이라는 드라마 같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거대한 변화의 훈풍이 윤석열 대통령님을 필두로 보수의 심장 구미에 불기를 기대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선기간동안 진영 대결로 인해 분열된 국민들을 통합하고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난 20여일 동안 열렬히 성원해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과 원팀(one team)으로서 정권 교체의 대의 앞에서 뜨겁게 단결해 주신 구미시갑 구자근 의원과 구미시을 김영식 의원을 비롯해 당원 동지들께도 심심한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마음속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 후보 예정자는 제1회 지방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TF) 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지은 바 있다. 특히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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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도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위촉[구미뉴스]=청도군은 지난 7일 귀농귀촌인들의 주 관심사인 지역정보와 농촌생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귀농귀촌 동네작가 9명을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동네작가’는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귀농귀촌유치지원 사업으로, 마을 소개, 귀농귀촌 성공사례, 지역문화·관광지 등을 주제로 현장답사와 취재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발굴하고, 도시민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동네작가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지역홍보 컨텐츠를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SNS를 통해 홍보해 생생한 귀농귀촌 이야기와 맞춤형 지역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두근 농정과장은"도시민들에게 청도의 문화와 농촌생활을 생동감 있게 홍보하여 우리 지역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청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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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 사업 선정[구미뉴스]=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2022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교육과정은 일자리 창출형 산학연계 과정의 일환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여성의 경쟁력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이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원장 김영형)은 지역 내 미취업 졸업 여대생 및 경력 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팅을 활용한 제품 디자인 과정’교육을 올해 7월까지 주 3회 총 168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솔리드 웍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3D프린팅 교육 △3D 프린팅 자격증 교육 △취․창업 준비 교육 △창의․융합교육 △현장 견학 등으로 이뤄지며 수료 후에는 관련 자격증 취득 및 유관기관 연계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취업 가능한 분야는 학교, 방과 후 과정 및 3D프린트 전문교육기관, 산업체 설계인력 등이 있으며 3D프린트를 활용한 창업도 가능하다. 김영형 평생교육원 원장은"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미취업 졸업 여대생, 경력 단절 여성들이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사회교육대학, KIT스마트공학교실, 지역청소년대상 창의교육, 직업 재설계,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창조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정한 교육기회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평생교육 체계 전환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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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사과‧배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무상 공급[구미뉴스]=예천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에 주력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830농가를 대상으로 사전방제 약제를 무상 공급하고 있다. 주로 사과, 배 등에서 발생하는 과수화상병은 잎·꽃·가지·줄기·과실 등이 검게 마르고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변하게 되는 치명적인 병이다.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1그루만 증상이 나타나도 과수원 전체를 오염시킬 수 있고 해당 과원은 폐원해야 하며 3년간 사과, 배 식재를 할 수 없다. 특히,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사전방제가 매우 중요하며 올해부터 4회에 걸쳐 사전방제를 해야 한다. 1차 방제(동계)는 사과의 경우 신초발아 시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 배는 꽃눈 발아 직후 3월 중순부터 3월 하순까지 방제를 해야 하고 1차 방제 후에도 개화기에 맞춰 2∼4차에 걸쳐 전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방제 약제를 공급받은 농가는 같이 배부한 경영 기록부를 참고해 약제를 방제한 후 살포한 약제 봉지는 1년간 자체 보관해야 하며 약제 방제 확인서와 과수화상병 방제 농작업 기록부를 철저히 작성해야 한다. 예천군 관계자는"사전방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할 경우 지급되는 손실보상금이 최소 25%에서 최대 100%까지 경감될 수 있다.”며 "관내 과수화상병 유입을 사전에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약제 살포시기 준수, 영농일지 작성, 묘목구입 시 신고, 작업도구 소독 등 주요 실천사항을 반드시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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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드론(무인비행장치) 활용한 2022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구미뉴스]=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예정된 감문삼성지구, 지례교리지구 및 지례상부지구에 최신 측량기술인 무인비행장치(UAV) 드론촬영을 활용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이번에 촬영한 고해상도의 정사영상으로 보다 자세하게 토지이용 및 건축물 현황 등을 분석해 토지현황조사 및 경계협의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사업에 소요되는 인력과 시간을 줄임으로 사업기간의 단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드론 촬영을 활용하면 기존 저해상도의 항공사진으로는 확인할 수 없던 현실경계를 고해상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접근이 어려운 토지의 이용현황 및 건축물 현황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사업의 완성도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드론을 활용하여 사업을 추진하면 사업의 완성도가 높아져 지적재조사사업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커질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에 드론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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