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면(면장 임필태) 테마생태공원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무을 테마생태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 무을테마생태공원의 아름다운 봄을 위해, 무을면 안곡1·2리와 상송리 주민200여명이 힘을 합쳐, 테마생태공원 30,000㎡의 땅을 고르고 정성스레 유채씨를 파종하였는데, 올 봄 주민들의 노력과 정성이 결실을 맺어, 유채꽃 노란 물결이 넘실거리는 아름다운 테마공원의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2007년 10월, 면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조성된 무을 테마생태공원은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메밀꽃이 만개하여 무을을 찾는 이들에게 정겨운 볼거리를 제공하였는데, 금년 봄에도 우직한 돌탑이 자리한 공원에, 유채꽃이 예쁜 꽃망울을 터뜨려 내방객들에게 밝고 경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임필태 무을면장은 “유채꽃으로 물든 무을 테마생태공원이 정말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가족과 연인, 그리고 많은 이들이 테마공원으로 봄나들이 오셔서, 추억을 남기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라며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무을 테마생태공원이 되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