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유능종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화) 오전10시 구미시청 4층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유 예비후보는 “다시 한번 낙동강의 기적 구미시대, 반드시 열겠습니다”며 “제21대 총선 출마를 위해 결연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다시 한번 낙동강의 기적 구미시대'를 위해 △4차산업 혁명을 주도 할 지역대학 특성화 △박정희 전 대통령 관광 프로젝트 △제2의 낙동강의 기적 T/F팀 가동 △KTX 구미국가공단역 신설 △통합신공항 직선도로 개설과 접근성 강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경제 번영과 공정의 가치를 존중받는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는 심정으로 미래통합당 열차에 탑승했다"면서 "조국 근대화의 성지이자 전자산업의 메카인 양질의 토양 구미시의 성장을 견인할 씨앗을 가꾸고 파종하는 듬직한 일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대구지검 검사, 김천지청 검사를 지냈으며, 구미시의회·구미시새마을회 자문 변호사, 전 새로운보수당 경북도당 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검사 출신 변호사로, 구미지역 여러 단체에서 자문변호사를 맡아 지역 현안에 대해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법무법인 유능' 대표 변호사 유능종은 구미시 봉곡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유튜브에 임양춘 검색 또는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페이스북에 임양춘 검색 또는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