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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7 02:27
영남대학교 구미동창회 2020년 신년교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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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구미동창회 2020년 신년교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

영남대학교 구미동창회 지휘봉 잡은 정승화 회장 취임

[구미뉴스]=영남대학교 구미동창회는 121() 오후 630분 호텔금오산에서 영남대학교 구미동창회 2020년 신년교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신년인사, 구미동창회 경과보고, 김종배 회장 이임사, 동기회기 전달, 장승화 회장 취임사, 축사 및 격려사, 감사패 전달, 신임 집행부 소개, 케익 커팅과 건배, 화합의 장, 행운권 추첨, 교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하여, 동문들의 상호교류를 통한 친목을 다졌다.

 

이임하는 김종배 구미동창회 회장경자년 올해는 겨울이라도 봄날 같다오늘 동창회에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과 동문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영남대학교 25만 동문회는 사학의 명문으로서 5천년 역사의 보릿고개를 무너뜨리고 조국근대화를 이룩한 주역인 박정희 대통령의 뜻을 받드는 사학으로 서 신현학 총리, 김수환 국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어 나라살림을 설계하고, 산업현장에서 큰 역할을 하였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영남대학교 구미동창회가 있기까지 초대 김한기 회장님, 최종덕 회장님, 김관용 회장님, 고 장병조 회장님, 김창환 회장님, 윤종욱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일 해왔다. 돌이켜 볼 때, 부족한 점은 우리들의 전국적인 참여가 간절한 것이었으며 앞으로 취임하는 정승화 회장님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라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취임하는 정승화 구미동창회 회장흔히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영남대학교 2월에 졸업 하고 곧바로 3월의 현대자동에 입사하여, 32년째 구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현대자동차를 선택한 것이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 자리에 서서 돌이켜보니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학연으로 두고 싶어 하는 영남대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 주셨으니, 저와 회장단을 비롯한 집행부가 2020년도의 새로운 인연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우리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와 소통을 기대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동창의 주인은 우리 동문입니다.
동창회 발전은

첫째 참여.

둘째 참여와 소통.

셋째 참여와 소통과 화합.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화합하여 구미동창회가 주도적으로 본교 영남대학교와 25만 총동창회를 이끌어 가시는 정태일 총동창회 회장님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 참여와 소통, 화합을 당부드립니다.“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우리 동문님과 가족, 모두 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경자년 새해 더욱 화목하시고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이어 정태일 영남대학교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구미동창회 회장에 취임하는 정승화 회장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이임하는 김종배 회장에게 그동안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정승화 회장은 역대 회장단이 이루어 놓은 업적과 활동상을 바탕으로 구미동창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했다.

 

그리고 정 회장은 오늘 이 신년교례회가 구미동창회 구성원 모두의 인정을 나누고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좋은 만남과 대화의 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창덕 대외협력차장의 서길수 모교 총장 축사 대독, 한성욱 경운대학교 총장의 축사가 있었다.

 

만찬과 교류회에는 경품 행사가 이어졌는데, 푸짐한 경품들을 준비하여 추첨을 통해 동문들에게 전해졌다.

 

영남대학교 구미동창회는 1995년 김한기 고문과 17명의 동문들이 창립총회를 열어 구미동창회를 발족하고, 김한기 고문이 초대와 2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기반을 닦았고, 3LG디스플레이 최종덕 본부장, 45대에 김관용 도지사가 회장을 맡았으며, 6대회장에는 현재 고인이 되신 삼성전자 고)장병조 부사장이 이끌어 왔다. 그리고 7대에서 10대까지 ()세아메카닉스 김찬한 회장이 구미동창회 중흥의 기틀을 다지며 열과 성을 다했다.

 

11대 회장에는 윤종욱 장춘꽃농원 대표가 천마골프회 창립, 공감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동창회 활성화에 기여하여 왔으며 이어 2018년부터 전 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을 역임한 김종배 회장이 제12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단결과 화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동문회 발전을 위해 희망차게 달려 왔다.

 

그리고 2020년부터 현대자동차 구미 금오대리점을 경영하며 경북지역 대리점 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승화 회장이 동문회 참여와 소통을 주제로 이번 회장에 취임했다.

 

현재 구미에는 3,000여명의 동문이 거주하고 있으며 등록회원 수는 700여명이고 70여명의 임원진으로 구성하고 있다.

 

한편, 구미지역 주요기관장으로 장세용 구미시장, 이승관 구미고용노동지청장, 김세환 구미시부시장, 이양호 전 농업진흥청장 등이 있으며, 재계에는 삼성, LG, SK영남에너지 등 크고 작은 기업체 대표 및 임원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명문 동문회로 발전해 왔다.

 

사회 각 처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의 모임은 밀접한 상호교류를 통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상생하여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자신의 발전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며, 나아가 국가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어 그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2020년 신년교례회 정승화 회장의 선두로 희망찬 경자년 (庚子年) '하얀 쥐의 해'의 영남동문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마지막으로 한 자리에 모인 동문들이 함께 교가를 제창하면서 아쉬운 이별의 막을 내렸다.

 

2020년 올 한해도 영남인들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위한 뜻 깊은 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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