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회장 정용현)가 주최하고 주관한 ‘제7회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장배 골프대회’가 10월30일 뉴스프링빌ⅡCC에서 30개팀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윤옥현 총장, 정용현 회장, 부회장 등 내빈들이 힘찬 시타를 시작으로 골프대회가 진행되었다. 시상식에는 황현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7기의 우승기 반환, 윤영기 골프팀장의 골프대회 결과 발표와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는 정용현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김충섭 김천시장, 최동원 고문, 박보생 전 김천시장, 각 기수 회장 및 원우, 최한동 김천시체육회 종목별회장단협의회장, 서동완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옥현 총장은 축사를 통해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이 김천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리더들이 골프는 리더들의 화합과 친목도모에 많은 도움을 주는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또 다른 삶과 희망을 갖게 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성적결과는 메달리스트는 남자부 이철원(67타), 여자부 신민서(75타) 원우, 우승은 남자부 김기인(NET. 70타), 여자부 이양숙(NET. 72.2타) 원우, 준우승 남자부 정대균, 여자부 한주희 원우, 3위 남자부 최동원, 여자부 김미경, 기수별 성적은 우승에 9기 (216타), 준우승에 1기(227타), 3위에 7기(230타), 화합상에 6기가 차지하였다.

롱게스트 남자부 이종민(280m), 여자부 한은희(166m)와 니어리스트 남자부는 윤영기(2.6m), 최영숙(4.2m) 원우가, 다 버디상에는 유경상(3개), 다 파상은 정영수 (15개), 다 보기상은 임경규 원우(16개), 이글상은 박동환, 베스트드레스상 정문숙 원우가 각각 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의 행운상은 각 기수별로 협찬을 받은 경품과 후원으로 경품이 전달되었다. 다양한 행운상 상품은 추첨을 통해 참가 인원 전원에게 행운을 나눠주며 성황리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