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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6 19:39
구미교육지원청, 엄빠랑 함께 떠나는 숲속 체험과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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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엄빠랑 함께 떠나는 숲속 체험과 힐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 2019 가족 행복 캠프 ’호응

[구미뉴스]=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 구미Wee센터(센터장 최원아)에서는 2019. 8. 8.(목)부터 9.(금)일까지 1박 2일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및 가족 69명(20가정)을 대상으로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엄빠랑 함께 떠나는 숲속 체험과 힐링”라는 주제로 2019 가족 행복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가족행복캠프는 1박 2일간 집중적인 가족상담 프로그램 및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분주한 일상으로 소원해져있던 가족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친밀감을 조성하므로 올바른 가족관계를 도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립산림치유원의 특화된 건강치유(편백힐링카프라, 밸런스 운동), 휴식치유(수치유, 다도&명상) 등의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그중에서도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수치유센터에서 총 10종의 다양한 수압마사지와 바데풀스파 체험이 학생과 가족들에게 호응이 높았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자녀가 속마음을 잘 내색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뉴스에서 청소년 관련 부정적인 기사가 나오면 늘 불안하기만 했었는데, 가족 간의 소통이 뭔가를 알게 되고 산림치유원 체험을 통해 가족들과의 작은 추억거리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또한 한 아버지는 “자녀를 위한 캠프로만 생각했었는데 나의 지친 심신을 깨우는 산림치유를 경험한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자녀 눈높이를 맞추기보다 내 입장만을 생각했었던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변화를 위해 서로 노력하는 첫걸음이 되었다.”고 말했다.


최원아 Wee센터장(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경험한 소중한 추억은 학생의 정서 함양과 소통하는 가족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내실 있는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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