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기리며
도량동 방위협의회 6월 월례회의 개최

[구미뉴스]=구미시 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6월 18일(화) 18:30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도량동 방위협의회(회장 이운석)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하반기 시민정보화교육,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주·정차단속카메라 설치, 주부 자전거교실 등 주요 동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였고 방위협의회가 앞으로 추진해야 할 주요현안 사항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6월은 국가와 민족의 혼을 되돌아보는 호국보훈의 달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이 녹아내릴 수 있도록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깊이 새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운석 회장은 월례회의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시는 이 땅에 민족적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호국정신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2019년 송정동 여름꽃 식재활동 실시
쾌적하고 상쾌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송정동(동장 김대운)은 6. 18.(화) 송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석),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대식) 회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힘을 모아 관내에 여름꽃 식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여름꽃 식재작업은 복개천과 송리공원을 비롯한 양심화분 4개소와 차병원 옆 가로화단에 실시하였으며, 여름의 화사함을 보태어 줄 메리골드, 페튜니아, 천일홍 총 2,000여 본을 식재하여 주변을 왕래하는 많은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상쾌한 송정동의 이미지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변 환경정화 작업도 실시하여, 식재 지역 인근 방치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송정동을 만드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김대운 송정동장은 여름을 맞아 실시한 식재활동에 많은 인원이 참여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하였고, 여름꽃의 상쾌함이 오래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잡초제거 등 관리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행복한 나눔, 행복한 보금자리!
양포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주거환경개선 나눔

양포동(동장 장웅재)에서는 6. 19(수) 양포동남녀지도자 30여명이 모여 저소득 독거노인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

황미자 회장은 매월 셋째 수요일 자연정화 활동에 솔선수범 하는 회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깨끗해진 공원과 등산로를 보니 보람을 느끼며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더욱 값진 봉사였으며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주는 회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고, 오늘은 지역의 명산 천생산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뜻 깊은 하루였으며 앞으로도「새마음! 새동네! 새인동!」의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쾌적한 장천면을 위한
새마을남녀지도자 방역 발대식 및 농약빈병수거

장천면(면장 권기열)에서는 6. 18(화) 11:00 장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우, 최옥란) 회원 20여명은 2019년 하절기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은 안전사고 예방교육, 방역장비 사용 방법 등 하절기 방역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였다.

장천면 새마을자율방역단은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주3회 이상 전 지역에 방역을 시행하고 , 선제적으로 모기 서식지 파악, 유충구제로 하절기 모기와 해충발생을 예방 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한편 방역발대식 전 새마을남녀회원들은 관내 15개 마을에서 농약 빈병 1320여kg을 수거하여 한국자원재생공사에 전달하여 환경보호 운동에도 동참하였다. 그동안 농가 및 과수농가에서 사용하고 버린 빈농약병은 우천시 토양오염 및 수질오염의 골칫거리로 여겨 져 왔다.

권기열 장천면장은 방역발대식 및 농약 빈병 수거에 참여한 새마을남여지도자를 격려하며, 여름철 해충방지 및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