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동 2019년 청소 잘하는 집 현판식 실시
깨끗한 거리환경은 내집 앞 청소부터

[구미뉴스]=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5. 14.(화) 오전 11시 2019년 청소 잘하는 집 사업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 9명을 대상으로 표지를 부착하는 현판식과 청소용구를 지급하는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청소 잘하는 집」은 내 건물, 내 가게 주변을 스스로 청소하는 모범 가구를 선정하여 마을 공동체 회복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를 주민참여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 참여자들에게는 청소 용구와 더불어 매달 종량제 봉투 30ℓ 5매, 재활용품 수거봉투 100ℓ 4매가 지급된다.

참여자들은 사업에 선정되어 뿌듯함을 나타내며 “광평동의 깨끗한 거리환경을 만들어가는 첫 번째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다른 주민들도 환경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하였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마을 전체의 깨끗한 거리환경은 내 집 청소로부터 시작한다.”라며 “모든 집이 청소 잘하는 집이 될 수 있도록 향후 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여기가 바로 신평1동 청소 잘하는 집!
청소 잘하는 집 물품 전달 실시

신평1동(동장 김상기)에서는 5. 14.(화) 10시부터 관내 ‘청소 잘하는 집’ 15곳에 청소 잘하는 집 현판 및 쓰레기봉투, 청소도구들을 지원하였다.

앞서 ‘청소 잘하는 집’으로 선정된 15곳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집 앞 주변 환경 정화 의무를 잘 실천하는 곳들을 대상으로 통장,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으로 이루어진 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한 곳들이다.

15곳 중 한 곳 사장 이 모씨는 “내 집 앞 청소는 당연히 내가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청소를 해 왔는데, 이렇게 칭찬도 받고 지원도 해주시니 쑥스럽기도 하지만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환경 정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기 신평1동장은 “상시로 환경정화활동을 해주어 깨끗한 거리 조성에 모범이 되는 분들을 인정하는 자리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환경 정비에 잘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원평2동 발전협의회 5월 정례회의 개최

원평2동(동장 이연우)에서는 5. 14(화) 11:00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시의원, 발전협의회(회장 송석흠)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구미사랑 상품권 가맹점 모집,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 개장, 2019년도 에너지바우처 시행, 2019년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등 주요 시정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당면 현안사항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연우 원평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5월 정례회의에 참석해주신 발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발전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다른 자생단체와 함께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담배연기 없는 학교, 다함께 만들어요!!!
장천면바르게살기협의회 금연캠페인 전개

장천면(면장 권기열)에서는 5월 14일 오전 7시30분 바르게살기장천면위원회(위원장 장택현)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침 등교하는 오상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초코파이 200개를 나누어주며 현수막, 피켓을 통하여 시각적으로 학생들에게 청소년기 흡연의 유해성에 대하여 홍보하며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권기열 장천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금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에 대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다정다감 장천면만들기 출발!
상장3리, 여남리 주민일동 마을보듬이에 성금 2,650,000원 전달

장천면(면장 권기열)에서는 5. 13(월) 11:00 상장3리(이장 최태길), 여남리(이장 박근식) 주민일동이 장천면마을보듬이(위원장 김우계)에 성금 2,650,000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상장3리, 여남리 주민들이 경제적, 정서적으로 취약한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장천면마을보듬이 위원들에 의해 쓰일 계획이다.

권기열 장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금액의 성금을 기탁해 주신 상장3리, 여남리 마을 주민들께 무척 감사하다. 서서히 더워지는 날씨에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과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이 성금으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아 삶의 희망을 가지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장천면은 3월 5일(화)부터 [다정다감 방문상담으로 소외계층 없는 장천면 만들기]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