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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7 02:27
제1회 경상북도 노인건강 대축제, 김천에서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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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 노인건강 대축제, 김천에서 성황리 열려

게이트볼 등 6개 종목 1천여 명 참가... 운동으로 건강 챙긴다

[구미뉴스]=경상북도는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어르신 건강축제로 만들기 위한 제1회 경상북도 노인건강 대축제를 김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회 경상북도 노인건강대축제’가 17일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양재경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및 각 지역 지부장, 김재광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김충섭 김천시장, 나기보, 박판수 도의원,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김동기 시의원,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 김대용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장, 도내 23개 시군 어르신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30년 동안 개최한 도지사기 게이트볼 대회와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 경북 예선경기를 통합하고, 신규종목인 장기와 바둑을 추가해 총 6개 종목으로 펼쳐졌다.

 

경북도는 게이트볼, 한궁, 배드민턴, 그라운드 골프는 집중력과 주의력이 필요하지만 운동이 격렬하지 않고 팀플레이 위주 경기여서 어르신들이 즐기기에 적절한 운동이고 바둑과 장기는 치매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대축제 종목으로 선택했다.

 

대회에는 게이트볼 44개팀(299명), 한궁* 24개팀(152명), 배드민턴 12개팀(82명), 그라운드골프 11개팀(31명), 장기(39명), 바둑(29명) 등 총 6개 종목 632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 한궁(韓弓,HANGUNG 또는 Korean Hands Archery, Hands Archery)은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이다.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국궁),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안전한 한궁핀과 자동점수 합산되는 IT기술을 접목시킨 생활체육이다. 한궁은 안전한 자석식 한궁핀을 점수가 자동합산되어 나오는 한궁 표적판(1~10점)에 왼손, 오른손 각각 5회씩 투구하여 양손합산 점수를 비교하여 승패를 가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시형 전통종목이다.

 

종목별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는 경북보건대 운동장, 배드민턴은 김천시 국민체육센터, 한궁은 경북보건대 강당, 장기․바둑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치러졌다.

 

이번 대회 게이트볼 남․여 우승팀은 2020년 대통령기 대회 경북대표로 출전하고 한궁,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우승팀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에 경북대표로 출전한다.

 

이날 대회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이부화 김천지부장의 개회선언, 황보기 포항지부장의 노인강령낭독, 대회사, 환영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우승기 반환, 박영소 어르신과 김금옥 어르신에게 장수상 수상, 기념시타를 순으로 진행됐다.

 

양재경 경상북도연합회 회장은 “제1회 경북노인건강축제를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번 대회에서 어르신들이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주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친목을 다지면서 인정 넘치는 축제 한마당으로 승화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재광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나기보.박판수 경북도의원, 김대용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 본부장은 제1회 경북 노인건강대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축제가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은 물론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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