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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7 02:27
4월 17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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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1)

형곡고, 상모중, 진평초, 지산초, 형일초

한동대 전공교수 초청 특강
4차 산업혁명시대, 미디어 전공의 가능성과 전망을 배우다

[구미뉴스]=구미 형곡고등학교(교장 신기태)는 4월 12일(금) 3시, 시청각실에서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주재원 교수를 초청하여 언론정보, 신문방송학, 미디어 전공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특강에는 미디어 관련 진로를 희망하고 있는 학생 23명(3년)이 참여하였다.

  

4차 산업 혁명시대, 미디어 전공의 가능성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강의에서 한동대 주재원 교수님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특징으로 실재와 가상의 혼재, 커뮤니케이션 획기적 변화, 초연결 시대, 융합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시면서, 핵심 키워드로 이미지 소통을 강조하고 정보를 가공해서 전달하는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서 거듭 강조했다.

  

그리고 한동대 언론정보학부에서 무엇을 공부하는지와 한동대학교만의 경쟁력 있는 장점(전공 구분없이 선발하여 2학년 때 전공 선택, 중도 탈락율 낮은 학교 2위, 글로벌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강의 후에는 학생들의 질문 하나 하나에 세밀하게 답을 해주어 미디어 분야 진로 희망 학생들이 진로진학 준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강을 들은 전연서 학생은 ‘3학년 올라와서 입시에 대한 압박과 더불어 진로에 대한 막연한 고민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마련한 전공특강을 들으며 나의 꿈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와 비전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형곡고 진로진학상담부에서는 학생들이 대학 전공과 진로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얻고, 진로진학 설계와 준비를 방향성 있게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전공 교수를 초청하여 희망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전공특강을 실시하고자 연중 계획을 수립하고 실시하고 있다.

상모중, 찾아가는 미래 소방관 직업 체험
화마와의 사투!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상모중학교(교장 은종만)는 2019학년도 전문직업인을 활용한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5일(월), 진로와 직업 교과 시간을 활용하여 구시소방서에서 주관하는 ‘미래소방관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상모중학교 2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평소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문직업인(소방관)을 만나 그 직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으로 안전교육, ‘소ㆍ소ㆍ심 체험’ 등을 통해 소방안전 문화의식을 고취하였고, 방화복과 공기호흡기를 직접 착용해봄으로써 미래의 소방관이 되어 화재 발생 현장의 긴박한 진화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또한 소방공무원 채용과정, 소방관이 하는 일, 직업인이 되는 과정, 갖추어야 할 자질, 직업 활동의 어려운 점과 보람,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질문을 하는 등 의미 있는 진로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강원도 산불현장에서 화재진압에 헌신적으로 희생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을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들으면서 학생들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다시금 일깨우기도 하였다. 이번 체험에 도움을 준 구미소방서 전◯◯ 소방교는 쏟아지는 학생들의 질문에 정확하고 폭 넓은 답변을 해 주었고 학생들은 새로운 사실에 대해 놀라워하며 강연에 집중하였다.

학생들은 “연기 냄새가 나는 방화복을 직접 입어 보면서 화재현장의 급박한 상황이 생생하게 느껴졌고 용기가 불끈 생겼어요.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에서 희생정신과 책임감을 배우게 되었어요. 무엇보다도 미래에 소방관이 되고 싶은 나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되어 뿌듯해요.”라고 긍정적인 소감들을 표현하였다.

전◯◯ 소방교는 “학생들이 의외로 소방관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대견스러웠습니다. 이번 체험이 소방공무원을 희망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자세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은종만 교장은 “이번 미래 소방관 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타인을 배려하고 안전을 존중하는 문화를 함양하고 직업 세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되는 기회로 이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 책이 들어왔어요!
진평초, 새 책맞이 행사

진평초등학교(학교장 김상원)는 새 책맞이 기념으로 4월 16일새 책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책 제목으로 피라미드 만들기 ▲책 표지 사행시 짓기 ▲연체자 구제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어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확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책맞이 행사를 위한 준비로 학부모명예사서 20명이 신간도서 분류작업 및 라벨링 후 서가정돈를 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쉽게 자료를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은 ”새 책맞이 행사를 통해 학교도서관에 어떤 책들이 들어왔는지 정보를 얻게 되었고, 전시되어 있는 책들을 차례로 훑어보니 새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돋아났다.“고 말했다.

‘우리들의 안전은 우리가 지켜요’
교통안전교육 실시

지산초등학교(교장 권명숙)는 4월 15일(월) 10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유치원, 1학년~3학년학생 39명 대상으로 ‘우리들의 안전은 우리가 지켜요!’를 슬로건으로 하여 교통안전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북교통안전문화원소속 강사 두 명이 다목적강당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하였으며 ppt와 횡단보도, 여러 가지 모형 실물자료 등을 준비하여 직접 체험 해 보는 기회였다.

 

교육 내용은 교통신호 지키기와 무단횡단 하지 않기, 안전 벨트의 중요성과 바르게 매는 방법, 비 오는 날의 교통안전에 대해 배웠고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보며 ‘서다, 보다, 건너다’의 횡단보도 3원칙을 지킬 것과 무단 횡단을 하지 않을 것을 함께 약속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길00 학생은 “안전을 지켜야하고 무단횡단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라고 하였으며 이00 학생은 “앞으로 교통 규칙을 잘 지키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서다, 보다, 건너다’읠 3원칙을 꼭 지켜야겠어요.”라고 하였다.

친구야, 풀마실 목장체험하러 가자
형일초, 구미 옥성 풀마실 치즈목장 체험

형일초등학교(교장 우희경)는 4월 16일, 1학년 92명의 학생들이 구미 옥성에 위치한 풀마실 치즈 목장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풀마실 목장 체험은 살균과 발효를 거쳐 완성된 치즈덩어리를 고사리같은 아이들 손으로 꼭꼭 누르고 늘려가면서 치즈를 만들고, 쫀득쫀득한 피자를 만드는 활동을 한 후 피자가 맛있게 구워지는 동안 학생들은 매일 먹는 우유를 내 손으로 직접 짜보는 체험, 귀여운 송아지 우유먹이기 및 오물오물 건초주기 체험으로 이어졌다.

  

처음에는 송아지를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점차 가까이 다가가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었다. 또한 넓은 뜰에서 투호,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였다.

교실에서 벗어나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목장체험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바른 먹거리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어 좋았다.

1학년 이○○ 학생은 “제가 먹어본 치즈 중에 가장 맛있고 치즈를 만들기 위해 늘리는 과정이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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