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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6 19:39
12월 6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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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12월 6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1)

고아읍 2건, 비산동, 원평1동

고아읍, 장미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기부
연탄 1,000장 저소득계층에 전달

[구미뉴스]=고아읍(읍장 윤동욱)에서는 2018. 12. 5(수) 14:30 국제로타리 3630 지구 장미로타리클럽(회장 채안김영애)에서 저소득 가구에 연탄 1,000장(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미로타리클럽 회원 10여명이 손수 연탄을 나르며 추운 겨울을 맞이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윤동욱 고아읍장은“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장미로타리클럽 채안김영애 회장 및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들로 어려운 가정에 온기가 돌고 마음도 훈훈한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장미로타리클럽은 1993년 구미 최초로 창립된 여성클럽으로 구미발전을 위하여 사회봉사활동, 이웃돕기 성금, 성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고아읍 12월 이장회의 및 이장협의회 송년의 밤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아읍(읍장 윤동욱)에서는 12. 5(수) 17:00 고아읍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주요 기관장, 이장, 고아읍 직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이장회의 및 이장협의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9년도 적십자 회비모금 홍보, 민방위 사이버교육 추가 일정 홍보, 2018년 12월 자동차세 납부 안내, 희망2019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협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모집 안내, 산불 예방 주민 홍보 및 상수도 동파예방 홍보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이장협의회에서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나눠먹으며 2018년 한 해 동안 최일선에서 읍행정을 이끌어간 이장님들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에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동욱 고아읍장은 바쁜 중에도 참석해준 이장님들과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2018년 1년 동안 크고 작은 읍행정을 대과없이 무난하게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이장님들의 아낌없는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격려하였고, 내년 2019 기해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읍행정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나눔의 온도로 따뜻한 비산동♨
관내 기관단체와 주민이 모두 함께하는 나눔의 현장

연말연시를 맞아 비산동(동장 우준수)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모금 운동으로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12월 3일 비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모금함 설치를 시작으로 관내 아파트단지 4곳에 성금모금함을 설치하여 사랑의 온도 올리기 분위기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모금행사에 각 단체회원들 먼저 동참하여 200여만원을 모금하였으며, 직원들과 내방객들의 모금도 현재 30여만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맘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오는 12월 5일 통별 자치회장과 관리소장 간담회를 가지고 성금모금함 전달식을 통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의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우준수 비산동장은 “연말연시 한때가 아니라 연중 지속적으로 반찬봉사, 마을보듬이활동, 사각지대 발굴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따뜻한 맘을 나누고 있으나,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 할 수 있길 바란다” 고 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원평1동 국빈대반점 후원물품 전달

원평1동(동장 강황진) 국빈대반점 최상필 대표는 12월 6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총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짜장면을 1,000원에 파는 ‘천원의 행복’ 행사의 1년 치 기부금을 모아 한부모 및 다문화가족,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어려움에 처해있는 대상자 중 20가구를 선정하여 물품을 전달함과 동시에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면서 겨울철 추위로 얼어붙은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주었다.

  

최상필 대표는 “처음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고된 생활 속 점심 한 끼라도 걱정 없이 배불리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행사가 여기까지 왔다”라며 ‘천원의 행복’의 결실이 잘 맺어져서 기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강황진 원평1동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매번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는 최상필 대표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살기 좋고 행복한 원평1동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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